쵸쿠베의나날

프로필

대사백업계인데 혹시 말투?같은거 참고용으로 구경하시려면 이쪽(당연하지만 안봐도됨)


요약

쵸쵸: 로쿠베가 만든? 혹은 걍 만들어진? 로쿠베의 인격들 중 하나. 지금 활동 시간이 제일 길고 자아가 제일 뚜렷해서 주인격/메인인격으로 봐도 무방한 친구… 성격: 순하고 착하고, 3인칭 쓴다… 초환상급(=초세계급) 심리상담사.

쵸쵸는 자신의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증상에 대해 몰랐.. 음. 로쿠베에 대해서는 “자신의 과거 성격” 정도의 인지는 있는데 자기가 분리된 서브인격이라는 사실 러닝 이전 시점으로 몰랐고 챕터해서 알게됐다… 그 외에 쵸쵸가 알고있는 가정사 같은 건 그냥 로쿠베가 만들어둔 설정에 불과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님 (쵸쵸는 자기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키우는 개도 있다고 믿고 있는데 그런거 X)

생긴지 몇년 안 된 인격이라 실질적인 경험은 좀 부족한 상태… 레알 아기임.

마냥 유약하다기에는 약간 … 쵸쵸가 이성 / 로쿠베가 감정 <이쪽에 가까움 (지능도 쵸가 더 높음 ㅠ)

쵸노 로쿠베: 진짜 본인격, 충동적이고 멘헤라 자낮 허언증 정신병자 사회부적응자… 온갖 안 좋은 성격적 요소 다 갖다 모아둔 것 같은 캐릭터. 열등감 심하고, 질투 심하고,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다녀서 자기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구라인지 잘 모름. 취향이나 호불호 강한 편이지만 엄청 변덕스러워서 뭔가 빠르게 좋았다가 싫어졌다가 한다… (자아가 약해서)

말투: 말 좀 더듬었다가 안 더듬었다가 한다. 존댓말 쓰는데 전혀 예의바르지 않은 어투의 존댓말임…

커뮤에서…: 살인게임 도중에 튀어나와서 쵸쵸와의 합의 없이 그냥 지맘대로 살인 저지르고 다시 들어감. 아무것도 모르는 쵸쵸 그대로 재판장 갔다가… 중간에 다시 튀어나와서 진술하고 검정인걸 밝히긴 했지만 스킬써서 처형 토낀 졸업검정…


쵸쵸<->로쿠베 관계

쵸쵸->로쿠베: ㅈㄴ 개큰혼란스러움. 좀 원망스러움 (살인햇으니까…) 그리고 좀 어색한사이임 쵸쵸는 로쿠베를 잘 모른다… (호칭: 로쿠베 씨?; 부를일이 없어서 잘 모르겟음)

로쿠베->쵸쵸: 캐릭캐릭체인지 “되고싶은나의모습”, 버츄얼유튜버 그.. 그거, 자기 오너캐, 그런느낌인데 로쿠베는 쵸쵸 좋아함… 그야 자기가 여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만들어냈던 많은 인격들 중 최애인격같은거고… 약간 막내동생 대하듯이 대한다고 해야 되나 하여튼 겁나 아낌… 로쿠베 초딩 때 키웠던 나방들 중 마지막까지 살아있었던 녀석의 이름이 쵸쵸… 라는 잡설정이 있음 (호칭: 그 애, 쵸쵸…)

쵸->로쿠베는 감정선이 거의 없고 (있다면 약간 불호 쪽이라.. 자혐에 가까움)

로쿠베->쵸 이쪽만 감정선이 엄청찐함… (ㄹㅇ 쵸쵸없엇으면 진작 나락의삶 살다가 자1살햇을녀석이고, 로쿠베본인은 자신을 개시러하는데 쵸는 우땨땨 사랑함..)


러닝 초반에 혼자 만들어뒀던 인격 관련 주저리…

로쿠베는 자기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메인인격자리 쵸쵸한테 주려고 했었음 (남은 인생 전부 쵸쵸 혼자 살아가도록)

이렇게 살아온지 오래 돼서 큰 유감은 없지만.. 이런식으로 여러명이 인생 나눠쓰는 게 온전한 한 사람의 삶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긴 함

러닝 전 시점으로 인생 살아가는 비중은 90퍼 쵸쵸, 8퍼 다른 인격 N명이 나눠서 씀, 남은 2퍼가 로쿠베 정도….


모티브틀 (걍 이런 느낌이구나,용도..)

챕터 직후 개인로그!! (나방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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