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엔트로피 ; 환상경계 패러독스 토끼정원 by Ren 2024.02.08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1 이전글 PM 09:20 다음글 진하게 우려낸 별하늘에 달 한 방울, 36.5℃에서 취향껏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진하게 우려낸 별하늘에 달 한 방울, 36.5℃에서 취향껏 (합본) #으로 검색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갑니다. #haikaveh #탐카베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네가 다시 찾아오면 전후편 합본 7월에 발행 및 배본된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네가 다시 찾아오면』의, 전편인 타이틀작과 후편 『이름 없는 장미 정원에 아침이 찾아오면』 합본입니다. #으로 검색하면 다음 타이틀로 넘어갑니다.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특전으로 배포된 리딤코드 입력 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쓸 때 들었던 BGM은 최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볼드로 표기된 곡이 제 추천 #Haikaveh #탐카베 [원신] 아침 탐카베 반투명한 커튼 사이로 햇빛이 속속들이 들어왔다. 알하이탐은 반쯤 벗겨진 이불 속에서 느리게 눈을 떴다. 턱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곤히 잠든 그의 애인이 보였다. 그는 몸을 일으키려 조심히 카베가 베고 누운 오른팔을 빼려다 급격히 몰려오는 저릿함에 지그시 미간을 좁혔다. 알하이탐은 가시 돋친 듯한 고통이 잦아들 때까지 한참을 기다리며 조 #탐카베 64 시간의 무게 게나조, 치치미즈 동거 세계관, 트윗 기반 치치미즈 어느 날 요괴병원 원장은 유령족 사내와 그의 반려 인간을 만났다. 그들의 아들이 독립한 후로는 처음이었기에 원장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반려 인간 미즈키는 어째선지 혼란스러워 보이는 표정이었고, 게게로는 그의 기분과 상관 없이 내심 들떠 보였다. 원장은 인간 기준에선 불행할지도 모르는 사건이 일어났음을 직감하고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치치미즈 #父水 110 4 1 Neverthel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페이지의 대사는 프레드릭 랭브리지(Frederick Langbridge)의 시, <불멸의 시(A Cluster of Quiet Thoughts)>를 인용밑 변형했습니다. 27 10. 무제 에스마일 시프>줄리아 라이네케 트리거/소재 주의: 1) 퀴어(트랜스젠더,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혐오/박해/직접적(물리적) 폭력 등의 언급 및 묘사 2) 따돌림 및 집단적 폭력, 고문 수준의 괴롭힘의 언급 및 묘사 3) 감금, 고문, 학대, 학살 등 국가폭력과 연관된 묘사 4) 트라우마, 우울, 자기혐오, 자살사고 및 자살 시도, 기타 연관된 소재가 등장하는 독백 전반적으로 열람에 상당 21 [다무벨져] "편하긴 했지" 조각 커피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는 공간이어야 할 터. 그러나 문을 연 순간 날카롭게 찌르듯 후각을 자극해 온 것은 높이 치솟아 짧고 강하게 흩어지는 베르가못이었다. 귀하냐 하면 그렇기도 하고, 불편하냐 하면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거북하다 할 만한 객의 방문이었다. 근래 자주 오는군. 그리 생각하며 시선으로 방 안을 훑자 마치 주인이라도 된 양 책상에 앉아 #다이무스X벨져 #다무벨져 19 1 관제실에서 관제실에서 바스라진/살아남은 생명 완전판 *1부 종장까지 스포주의 *유혈소재/사망소재 주의 *포타에 업로드 했던 것을 리메이크 해서 올립니다. 결제선 아래 부분이 원본입니다. *총 14000자 1. 관제실에서 다윗은 막연히 자신의 앞에 있는 시체를 바라보았다. 이젠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 시체덩어리였다. 고작 1분. 그 짧은 찰나 탓에 그는 자신의 아들을 묻어야했다. 아주 조금만 빨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