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던 거

투명신사x드라큘라군x그 외

대충 이렇게 해서 자기 집에서도 못사는 드라큘라 하나, 강제적 투명인간 하나, 돈도 못받는 (블랙)저널리스트 하나, 대도둑 집합소의 보모 혹은 대도둑들 추격하시는 분 하나, 해놓고 차근차근 카이지 집에 모이는 것…이 보고 싶다 그나마 자유로운 장소가 카이지 밖에 없음……. 나중에 얘네 다 돌려보냈더니 이분들 어디로 새셨는지 카이지 집에 그 일행 혹은 추격자(…)들이 들이닥치고… 나의, 우리의 그 외 호칭 등등 어디있느냐고 하면 카이지는 질린 얼굴로(안보이지만) 훌렁훌렁 옷 벗어던지고 자기 하우스 나와서 아 다른 집 구해야겠다- 하고 집 폭파시켰으면… 그리고 탈출할 놈들은 각자 탈출하던가 데리고 탈출하던가 하겠지… 그거야 전부 알고 있으니 집 폭파시킨 것….

나중에 인원 어디서 또 늘어나서 (데려오는 건 주로 저널리스트 분이겠지) 내 지인인데 얘도(직업:당연스럽게도 어둠의 무언가) 요즘 힘들다나봐 하면서 술도 함께 따라오고…

마른세수 하면서 조용히 "어딘가"로 헬프 요청하는 카이지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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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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