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삼즈 [지삼즈] 두 발자국, 하나의 그림자 가비지타임 지삼즈 좀비아포칼립스 작은 책장 by 라온 2023.12.12 3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지삼즈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모래 속 너와 단 둘만이 가비지타임 지삼즈 포스트 아포칼립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지각맨틀외핵내핵 가비지타임 준쟁 쟁준 30. 지금이 며칠이지. 진재유는 우주복도 헬멧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빠르게 우주를 통과하며 생각한다. 제 주변에 살아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알 수 없다. 진재유는 홀로 우주를 통과한다. 텅빈 눈에는 우주가 반사된다. 계속 마음 속에 꺼끌하게 굴러다니는 질문 하나를 건져올린다. 왜 나만 이 모양이 되었는가. 4월. 이제는 봄도 여름도 아닌 애매한 계절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준쟁 #쟁준 #지삼즈 4 [정환수겸] 덤프트럭에 박았지만 제가 피해자입니다. 아고물, 근데 이제 김수겸이 아저씨고 이정환이 고등학생인. 침대 위에 쓰러지듯 풀썩 엎드렸다. 어찌나 몰아붙였는지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확실히 30살이 되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생각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뒤에서 바싹 붙어있는 근육 덩어리를 신경질적으로 밀어냈다. “무거워. 저리 가.” 까칠한 언동에도 상대방은 웃기만 하고 순순히 옆으로 물러났다. 그리곤 얼굴을 팔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아고물 성인 섹못방 2 이무진 김도영 #도른 #엔시티 #알페스 #팬창작 #엔시티알페스 #도영른 39 1 어느 날 성준수가 작아졌다. 성준수 × 진재유 ※ 이 연성은 농구누나님(@nongununa)의 연성을 보고 ‘정말로 성준수가 작아진다면?’에 영감을 받아 창작되었습니다. (URL: https://x.com/nongununa/status/1666065171377451018) ※ 문제 시 삭제합니다. 세상엔 그 어떤 과학적인 원리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일이 있다. 가령 페루의 나스카 평원의 자상화라던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수재유 #준쟁 143 10 2 이해할 수 없는 소년 준쟁 지구는 물의 행성이고,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의 몸은 70%, 적어도 반절이 물이라는데. 눈을 깜빡이는 건 소량의 눈물로 안구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는데. 기분 나쁠 때는 속으로 썩히지 말고 펑펑 우는 게, 카타르시스인지 뭔지 아무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던데. "준수, 이제 진정 좀 됐나." "...어." 진재유 얘는, 울 줄 모르나.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12 1 악녀인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3 NCT 나페스 역하렘 센티넬버스 악녀인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3 글/로제 BGM : NCT DOJAEJUNG - Perfume Inst "그러면 됐어요! 쌤 믿을게요. 저와 쌤만의 비밀이에요 알겠죠? 약속!" 여주는 서영호의 손을 잡고 붕방 거리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손가락 걸고 약속해요! 하면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말하자, 서영호는 너털 #엔시티 #센가물 #NCT #나페스 #역하렘 #팬창작 77 1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3 원래 이혼보다 쉬운 건 파혼이다 이정환과 결혼하게 된 이상 수겸도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다. 길 가다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봐도 백이면 백, 이정환 쪽이 손해를 보는 결혼이었으니 정환의 측근들이 거세게 반발할 거란 예상은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 어쩌면, 아침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우리 아들과 헤어지라며 돈 봉투를 내밀거나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거절하면 물세례가 쏟아지겠지. 그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준쟁] 그 선곡은 망하지 않았다 가비지 캠퍼스 사운드 au / 대학교 밴드 소모임 하는 지상즈+ 준수&재유 준쟁 합작 참여했습니다. https://www.postype.com/@everymoment-of-junjaeng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 서정적인 건반음과 함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끝을 맺었다. 그리고, “아, 씨발…….” 노래를 마친 재유가 마이크를 스탠드에 꽂기가 무섭게 손목에 찬 갤럭시 워치를 보던 준수가 갑자기 욕을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주간창작_6월_2주차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