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일기
11월 26일쯤 시작.
11월 27일
야릴로 일일퀘스트 시작. 아무래도 카밀라 관련 스토커.
11월 28일
레벨 23. 메인퀘스트 레벨 제한(24)으로 막힘. 캐릭터 레벨들은 35.
서브? 아무튼 맨 아래쪽 하늘색 퀘스트 우수수 뜸.
시뮬레이션 우주 가봤는데 사건에서 대련떠서 졌음.
초행길 워프로 클라라 뽑아서 파티 편성.
이때쯤 모조 꽃받침에 행적재료라는걸 깨달음.
인조인간 퀘스트 받았음.
경원 고양이 진상 알게됌(...)
11월 29일
쿠쿠리아 처음 가보고 패닉하기... (근데 보스전 음악은 짱 좋았다)
2페를 처음 보고 패닉하기...
11월 30일
야릴로 엔딩 (레벨 26)
29에 새로운 개척임무(나부) 개방
시뮬레이션 우주2 가까스로 성공 (267/0/0/0)
벨로보그 박물관 개방
12월 1일
깨기 어려운거 있으면 소모품 쓰기를 깨닫기 (추천: 석홍잼/해피워터)
12월 2일
아젠티pv가 웃겼다...
레벨 29. 삼포가 tv 앞에 두고 중얼거리는거 보고 뭔가 뒤가 구린 놈인거 같았다.
12월 3일
균형레벨 2레벨로 올려야함...
전쟁의... 그거 일퀘로 나와서 종말 괴수하러갔다가 깨짐.
잔화 상점을 알게됌.
이때쯔음 전리품 상자 오픈 재미로 돌아댕김
성혼 돌파도 이때 처음 앎. 지역상점 가서 뭘 사야할지 몰라서 안 삼... (당연히 혼나고 어캐 보스 2번 깼냐는 소리 듣기)
나부로 출발. 차이나 타운/오디움 소리 나옴.
왜 은행잎이 붙어있을까. 카프카에서 스톱.
청작 얻음.
12월 4일
곽향 노리고 돌렸는데(아를란 3번 뽑기 실환가/단항1/서벌1)
시뮬 우주2 아무도 죽지 않아서 자랑하기.
그리고 행적은 알았는데 여전히 안 올림. (몰라서...)
철휘대 훈련 보조했는데 어려워서 때려치웠다.
헤르타에 남은 퀘스트 하다가 연인 따라 간다는 애 발견...
인조인간은 진실을 알려줬는데 폐기가 나을뻔했다고. 뒷맛이 좀 씁슬했다.
12월 5일
은랑 동행임무 뭣도 모르고 하다가 마지막 전투에서 적들 레벨보고 놀라서 끔.
균형조율갔다가 탈탈 털림.
곽향 뽑기에서 픽뚫로 히메코가 뜨기. (근데 힐러를 원했던 초보자...)
박물관 업하는데 맛들림.
단정사 앞에서 백로 만나고 개척임무 마무리.
12월 6일
전쟁의 여운은 1단계 가까스로 깨서 37 쉴드에 디버프 해제 쥐여주기.
애옹한테 선주 포장마차 음식 자랑하기.
광추가 교환가능인걸 알다. (장착시 교환불가인줄 알았다.)
시뮬 우주3 갔는데 기억(후리)로 갔다가 메아리도 못 봄... 그래두 처음으로 8스테이지 진입.
단항의 선주 나부 정보 후기가 맘에 들었음.
캐릭터 뭘 뽑아야하지 아직두 모르겠다.
12월 7일
평범하게 선주탐험하다가 별뗏목 동력엔진에 동전 던지는 사람 있어서 하지말라 했는데... 어디로 잡혀감 단정사인가
12월 9일
시뮬 우주 3에 최종보스 앞까지 가다. 그런데 2페이즈에서 힐러빼고 다 죽음... (간만에 수렵으로 갔는데)
12월 11일
길이... 길이 복잡해졌다. 그리고 길가다가 전투했는데두 파티원이 죽는다. 거북이 원판 S에 놓는거 어려워.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외부의 적이 나인지 알죠 이럴 줄 알았으면 열차에서 안 내렸어;
ㄴ이거 뭔가 운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거 보니까 메x플 검마 생각난다 엘리오 검마썰...
길잡이가 수상한거 같다. 장군이 나무에 대해 설명을 해줬는데도 왜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오지 않고 묘할까.
궁관진 되게 신기하다... 근데 한자 많다 어려워.
이쯤되서 컾링 하나 더 잡은듯
12월 12일
사슴은... 아주 짱 어렵다... 그리고 게임이 알려주는 공략한테 배신당함1.
ㄴ힐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파티원의 피를 채워주는 애랑 파티원이 힐 할 이유를 치워버리는 애.
12월 14일
행적 개방 안했다고 대면으로 혼나기...
쿠쿠리아 어떻게 깼냐고 놀래키기
나타샤 힐량 이게 맞냐는 되물음 받기
12월 15일
이모티콘 샀어. 귀엽다.
12월 16일
시뮬레이션 우주3 중간보스에서 힐러빼고 셋이 누워버림. 어라 컨설팅 받았는데?
부활장치에서 살리고 마지막 보스 (나름) 수월하게 깸. 역시나 1시간 걸린듯.
수상한 애가 자꾸 이상한 행동한다. 바로 옆에 있는 문자를 보내질 않나, 열차팀 경호원이 주의하라 한 단어들 죄다 들먹이질 않나.
물론 우리집 개척자는 처음 본 사람의 말을 더 잘 듣습니다.-열차조 말 잘 들어요 스텔레 청소년
모험임무 다 줄여놨는데 또 주네... 많이 주네... 퀘스트 기껏 줄여뒀지만 스토리는 환영이야 근데 천천히 깰게.
12월 17일
단항 스토리1/2 켜졌길래 심사숙고하고 마음 가다듬고 이제 갈게!!! 했는데 퀘스트 선행클리어가 있었다. 미리 말 좀 해줘...
아직도 용어가 어렵다. 근데 약왕의 비전인가 걔네 sa이비 같아.
메인 퀘스트(개척 임무) 쭉쭉 깨다가 갑자기 제동걸림. 운명의 기로에 진입이라며 선택은 되돌릴 수 없고,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임무가 사라지게 된다는 경고문을 받음. 그래서 잠깐 멈추고 사라지는 임무 먼저 진행.
내 모토는 서로 돕고 살자인데 왜 자꾸 뒤통수를 때리지 신뢰도 바닥나게... 길게 살면서 쪼잔하게 맘 먹지 말고 연륜의 자상함과 은덕을 보여라.
수상한 친구는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빰! 아유 근데 연출 너무 충격적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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