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그림 조각 02

RT추첨으로 작업한 모험알리 : 알리제의 편지 타입.

효월의 종언 6.0 기준 내용이 나옵니다 (심한 네타는 아니나 6.0 엔딩 스크립트에서 이어지므로 퀘스트를 완료하시고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JourneytoSpring) 님께 작업해드린 글입니다. 모험가는 조금 능글맞은 전사(남)을 상정하고 썼습니다.

회관 앞 공간 2023. 12. 14. ~ 2023. 12. 15.

19(금) 기념으로 썼던 것 / 23.05.19 작성

그리고 나나모와 영웅

-주의: 희망의 등불 이후, 관련된 사람들의 행방 간접 스포. 창천의 이슈가르드 완료 후 열람 권장. / 성별 포함 특정한 모험가 묘사가 없습니다. 로로리토 나나리토의 장례식은 성대하게 치러졌다. 다날란에 사는 모든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알았다. 에랄리그 묘당에서부터 매장지까지 관이 지나가며 뿌린 동전 덕분이었다. 울다하 최고의 갑부는 떠나는 길에도

라하빛전

야슈톨라, 숲에서 2년을 지내다

-주의: 메인 퀘스트 5.3 크리스탈의 잔광 스포일러 포함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야슈톨라 룰은 이기적인 사람이다. 야슈톨라는 여태껏 이 명제를 의심한 적 없었다. 누군가 그를 가리켜 이기주의자라고 하면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고작 이 정도의 자기애를 이기주의라고 한다면 댁의 인생도 가엾기 짝이 없다는 동정은 덤이다.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