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나루 화이트 by 禍Etc. 2024.02.19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커뮤러들의 아포칼립스 생존기 다음글 로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꼬까옷 ©보노 럭키 이스케이프 박병찬의 등에는 점이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게자리 뭐 그런 것처럼 나열되어 있었다. 멀리서 박병찬의 등을, 그리고 박병찬이 땀을 식히고 있는 걸 쳐다보다가 눈을 감고 머리를 흔들었다. 느슨해져 있었는지 내 귀에서 피어싱이 바닥에 떨어졌다. 제자리에서 고개만 아래로 내려 휙휙 돌렸으나 주변이 어두워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땀에 절어버린 반팔 #초뱅 #초원병찬 14 [배포] 취록의 플로리아 세션 카드 취록의 플로리아 전용 세션 카드를 배포합니다 TRPG 취록의 플로리아 전용 세션 카드를 배포합니다. 본래 커미션을 받아 제작하게 된 작업물이나, 의뢰주님께서 취플의 부흥을 위해 공개 배포를 요청해 주셨습니다! 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쁜 기회를 만들어주신 의뢰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유용하게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 해당 세션 카드는 포스타입에서도 동일하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trpg #취록의플로리아 #취플 #배포 32 무적 자캐커플/Dirt&Dust 진현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 설국이었다. 밤의 끝자락은 이미 하얘졌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첫 문장 무적 눈이 나리면 개가 뛰는 법이다. 나드그로비에는 그 이치를 자연히 깨닫고 있었으나, 크게 의식하진 못했다. 인간 것이든 짐승이든 간에 그는 친교를 나누는 것에 큰 흥미가 없었고, 대개 개라면 열없이 치대는 게 일이라 성미와 안 맞았 18 人王 Grand Last Battle ─────그렇다마다. 나에게도 고집이 있다. 아니, 고집이 생겼다. 나는 지금, 너희 인간의 정신성을 이해했다. 유한한 생명을 얻고서, 간신히. …길었다. 참으로 긴 여로였다. 3000년 동안 이곳에 틀어박혀 있었을 뿐이었지만 말이야. 나는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위해 너를 막는다. 너는 너의 생환을 위해, 1초라도 빨리 나를 막는다. ─────말로 표해 25 언약 시트 ver.1 성인 여성유저가 톤베리 서버에서 언약자를 찾습니다. 인게임 닉과 트위터 닉이 상이합니다. 컨택시 우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몽크/백마 전환 해가며 메인 밀고있습니다. 이전에 언약을 했으나 상호 합의 하에 언약을 깬 상태입니다.(플래티넘 언약 템 보유중) 스토리위주 플레이어이기에 채제작은 아주 미숙하며 스토리 외 부분에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나 여러가지 궁금 29 성인 [드림] 사람은 어차피 다 혼자인걸 드림썰에 대한 보상 규정은 샤크스 경의 "드림연성 피해조항 8조" 를 살펴보세요 #폭력성 21 가방의 무게 가방을 들고 걷는 사람들 길이 나 있다. 길고 단순한 길. 많은 사람들이 앞서 걷고, 앞다투어 달려가는 길이다. 어깨를 밀치고 지나간 사람이 가방을 갈무리하며 힘차게 달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가방을 품에 안았다. 그 모습이 어찌 그리 거슬렸는지 한순간에 시선이 쏠렸다. 앞을 나서려던 사람들도, 달려가던 사람들도, 뒤에서 느지막하게 걸어오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이쪽을 바라본 #1차 #단문 #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