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덩 [ㅅㄹㄷㅋ/호백호] 잊기 전에 와 헛소리만 짖음 by 멍 2024.07.13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슬덩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ㅅㄹㄷㅋ/호백호] 여름이 지나도 매미는 울 예정 다음글 [ㅅㄹㄷㅋ/호백호] 겨울의 울음이 무섭게 아파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슬램덩크] Blue and Black 2 우성명헌 알파x알파 알오버스인데 우성이가 배우인 AU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알파x알파 #글 Apoptosis 눈이 뜨였다. 있는 힘껏 숨을 들이마시는 자신을 인지한다. 기도는 더 이상 틀어막히지 않는다. 폐는 안정적으로 기체를 교환한다. 혈류가 조금 빠르다. 혈관이 쿵쿵대는 소리. 리드미컬한 박동. 땀이 식어 차가워진 피부. 공기가 습하다. 자신이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주위는 고요하다.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느리게 몸을 일으킨다. 어 #트라우마 #정신질환적_묘사 4 성인 【단편】 거짓 신에 대한 우상숭배 2차 / 다키스트 던전 / 촉수 X 레이널드/ 모브 X 레이널드 / 노상강도 X 성전사 / 촉수플 / 강압적 관계 / 사이비 / 약물플 / 퍼킹머신 / 브레인퍽(뇌간) / 고문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31 성인 [빵준] 내 소꿉친구가 사실 마왕이었던 것에 대하여 #영중준수 #빵준 #준수른 #가비지타임 #갑타 #폭력성 #트라우마 성인 착란 - 下 허스크엔젤 시리어스/R18글 #엔젤_더스트 #허스크 #선정성 #욕설 #트라우마 #허엔 #Huskerdust #해즈빈_호텔 #허스크엔젤 173 41 [강백호+북산고] 다시 꽃이 피면 "여기야! 여기!" 완연히 핀 큰 벚나무 아래, 벚꽃에 지지 않는 붉은 머리칼이 커다란 목소리로 외쳤다. 대여섯은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커다란 돗자리를 차지한 백호가 의기양양한 얼굴로 손을 붕붕 흔들었다. 저 자리는 큰 벚나무가 멋들어지게 가지를 늘어트리고 있어서 벚꽃이 피기 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노리는 자리 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 자리를 #슬램덩크 #강백호 9 1 [철대만]흐린기억속의 그대 썰백업 철대만은 새드가 미치도록 잘 어울려서 볼때마다 과몰입MAX 눈물바람이다. 철이 부모님 없이 혼자 살아서 다세대 주택 옥탑방 사는데 대만이 놀러오면 늘 제 허리께쯤 오는 낮은 옥상 담벼락을 내려다보고 있어서 철이 가끔 흠칫했으면 좋겠다. 살면서 처음 겪는 시련에 제 몸과 마음에 생채기라도 내지 않으면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아서. 숨쉬는 감각을 느끼고 싶어서 잘 #슬램덩크 #테츠오 #미츠이 #박철 #정대만 #철대만 #테츠미츠 #철댐 #썰백업 2 글귀에서 시작된 연성 2019.09.08 당신을 볼수록 내 죽음이 가까워지는데, 내가 계속 살고 싶어지는거야. 그리고 당신을 안고 싶어지는 거야.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빈디치 세상이 멸망해간다. 나풀나풀 눈이 내리듯 죽음이 가볍게도 내려앉고, 모든 것을 가져간다. 시야에 닿는 모든 것은 이미 죽음에 점령당했다. 말라 비틀어진 풀잎, 뚝뚝 끊어져 바닥에 깔린 나뭇잎. 황폐한 것만이 가득하 #트라우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