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기지 괴담 북태평양해저기지 내 익명 게시판 발췌 멩 by 🌃🌃 2023.12.12 33 0 0 펜슬에도 네모박스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좋을텐데... 임시로 pdf 작업해서 백업#1 #2 #3 #4 #5 #6 #7 #8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이전글 탈출 이후 짧게 / 신서백 빨리 인사하러 와 다음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바등온 게스트북 원고 웹공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무현지혁] 1 완결 이후 날조 좆됐다. 당장 이틀 뒤면 비행기인지 헬기인지를 타고 저기 어디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에 찾아온 몸의 변화는 서지혁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어쩌다 반은 개새끼로 태어나 이런 고충을 겪어야 하는 거지? 속으로 시발을 몇백 번 읊조려봤자 바뀌는 건 없다. 베스트는 일 분이라도 빨리 수인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먹는 것, 워스트는 아는 의사를 #어바등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무현지혁 #스포일러 #수인물 10 1 성인 [재희무현] 이방인의 사랑 (6) 방수기지 AU, 박무현을 …… 김재희 X 김재희를 …… 박무현 ※주의사항 : 강압적인 관계 "커피 드실래요?" "감사합니다." 박무현은 제이든이 건넨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받았다. 불과 몇 분 전까지 김재희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던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김재희가 머물렀던 자리에는 그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앉았다. 박무현은 공교로운 자리 교체에 기묘한 감응을 느끼며 벽걸이 시계를 힐끗 훔쳐봤다. 오후 6시 #어바등 #재희무현 46 1 2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2)完 헤헤 배도 채우고 뒤에 일정도 없겠다, 이제 겨우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지만 서지혁은 곧바로 속옷을 챙겨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급한 마음에 옷을 먼저 홀랑 벗어던진 서지혁은 치약을 쭈욱 짠 칫솔을 꺼내 물고 곧바로 샤워기에 물을 틀었다. 쏟아져 내리는 미지근한 물을 맞으며 꼼꼼하게 양치를 먼저 한 다음, 클렌징폼으로 깨끗하게 얼굴도 씻었다. 거울을 보니 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2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팬아트 어바등 팬아트 !!!!!!!스포주의!!!!!!!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김재희 #해량무현 #해량지혁 #지혁해량 77 2 [해량무현] 플라스크 밖의 사랑 1 박무현은 평범한 치과 의사다. 평범한 치과 의사가 어쩌다 이런 일에 휘말렸냐고 하면 정말 운명의 장난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그는 운명같은 건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박무현은 심란한 표정으로 눈앞의 미남을 바라봤다. 그냥 미남이라는 말이 죄송할 정도의 미모는 진부한 표현으로 ‘미의 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빚어낸 것’ 같았다. 보기만 해도 찬양을 위해 #어바등 #해량무현 4 치과가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었는데요 소원+무현+해량 -외전:백상아리 이후 -약개그 논컾. (해량무현 소량 첨가) “요즘 이상하지 않아요?” 급하게 찾아온 환자의 치료를 마친 무현이 진료실에서 나오며 소원에게 말을 걸었다. 예약 환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있던 소원이 고개를 들었다. “뭐가 말씀이세요?” “얼굴을 맞은 환자가 너무 많이 오잖아요.” 무현이 그 말을 하며 그의 접수원을 내려다 보자 #어바등 #김소원 #박무현 #신해량 150 2 [어바등] 신서백/신서백박 백업 🪞실루엣 | 박무현 - 신해량 - 서지혁 - 백애영 🏐 하이큐 보다가 애들 보고싶어서 ㅋㅋ 서지혁(미들블로커) | 박무현(세터) | 신해량(윙스파이커) | 백애영(리베로) 💼 일하는 신서백 이때까진 지혁이 성격을 좀 날카롭게 봤었는지 ㅋㅋ 그게 그림에 녹아있음 ㅋㅋ 해량씨는 동글.. 미남.. 느낌.. 애영이는 한결같다. 시선을 아래로 깔아도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신서백박 #신서백 16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