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 리슈
아, 이번에 드라마 찍었다던?
네, 미야 리슈입니다! 드라마 시청 항상 감사해요~.
이름
미야 리슈
성별
남성
학교/나이
하나미치 예술 고등학교 2학년 1반, 18세
신장/체중
178cm/60kg
직업
배우
생일
4월 5일
외관
창백해 보인다 싶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 젖살이 빠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갸름해진 얼굴형. 창백한 피부와는 반대되는 새까만 머리카락. 새까만 머리카락은 군데군데가 튀어나와 있다, 하지만 못 봐줄 정도는 아니고 그저 자연스럽다고. 머리카락 가운데에 더듬이가 하나 솟아 있다. 처진 눈썹과 대비되는 올라간 눈꼬리. 아래에 위치한 눈동자는 반짝거리는 듯한 금색이다. 처음 마주보면 눈부터 들어올 정도로 진한 금색. 빛이 들어차면 예쁜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진 기준 오른쪽 눈 아래에는 작은 눈물점 하나가 콕 찍혀 있다. 귀에는 양쪽 모두 피어싱이 세 개씩 뚫어져 있다, 총 여섯 개의 피어싱인데 아픈 걸 싫어하는 놈이 어떻게 여섯 번이나 뚫었냐 함은, 촬영 때문이다. 피어싱과 귀걸이 착용이 잦아 반 강제로 뚫은 것이라고. 그래도 현재는 피어싱 바꾸는 맛을 알아서 종종 피어싱의 색이나 모양이 바뀐다고 한다, 현재는 기본 피어싱. 입술엔 생기가 돈다. 색이 있는 립밤을 바르거나 틴트를 옅게 바르고 다닌다. 입술의 색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덜 창백해 보이기 위해서라고 함. 전체적으로 몸의 선이 얇아 호리호리하다. 그냥 셔츠나 바지를 입어도 옷 핏이 산다, 덕분에 직업은 배우인데도 화보촬영을 하는 듯.
성격
배우답게 제 성격 감추고 울고 웃는 건 잘 하는 편이었으나, 배우가 아닌 리슈는 생각보다 텐션이 높지 않았다. 최대가 10이라면 평소에는 5 정도의 텐션일까, 맡은 드라마 배역만큼 다정하지도 않고 로맨틱하지도 않고 밝지도 않았다. 오히려 무표정을 하고 고양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깜빡이는 행동을 자주 보이고는 했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라도 하는 듯이. 주변 상황 파악하기에 능해서 사람과의 분위기를 가지고 논다. 웃음으로 심각한 분위기를 깨뜨리거나, 차분한 목소리로 정리되지 않은 분위기를 정리되게 만들거나. 카메라 앞에서는 7 정도의 텐션을 유지하지만 그건 카메라 앞에서고, 반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조용하다고 한다. 반 친구들을 관찰하는 듯한 태도를 하고서는, 시비가 걸리면 상대의 속을 야무지게 긁어 놓는다고 했다. 그 부분에서는 형에게도 똑같다. 음악을 반대하시는데 왜 계속하는 거야? 그만큼 음악이 소중해? 따위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걸 보면…. 잘 울고 웃고 하지만 성격이 그리 좋다고는 하지 못할 듯. 좋은 성격! 이라 하기에는 약간의 위화감이 든다.
특징
배우는 어릴 때부터 시작했다. 아역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는 중, 나이 치고는 배우로서의 경력이 상당하다. 어머니에게 배우를 시켜 보시면 어떨까 하는 스카우트가 왔었는데, 그를 시작으로 계속하고 있다. (좀 크고 나서는 돈이 필요해서….) 당시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는 소년미로 인기를 모으는 중. 국민 남동생에 가까운 배우라고 한다. 출연한 영화도 드라마도 많아서 언제나 바쁘다. 학교 출석은 별로 못 하고 과제물로 학교 진도를 대신하는 중.
대본도 빨리 외우고 카메라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천상 배우. 다만 나갈 때마다 모자나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사실은 좀 불편하다고.
성인이 된 후 모아놓은 돈으로 독립할 예정이다.
형 앞에서는 재롱 아닌 재롱도 잘 부리는 중, 속을 긁던가 재롱을 부리던가 하나만 하자.
화장대에 화장품이 꽤 많은 듯, 민낯으로 나갈 때는 꼭 모자에 마스크. 민낯으로 나가기를 죽기보다 싫어한다.
부모님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으로 보이나 독립을 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좋아하는 것
카메라 앞, 일기 쓰기, 예쁜 것들
싫어하는 것
사생 팬, 밤샘,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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