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R18][암존검존] 내기. 매화는 지지 않아! by 구름 2024.02.08 3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당보청명(암존검협)] 환상통 다음글 [당보청명] 가락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백천청명] 착각 1 청명의 착각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약 10,000자, 소장용 유료결제 있으나 굳이 결제 안하셔도 됩니다. 청명은 백천이 자신을 연모한다고 생각했다. 처음 백천의 대가리를 깬 그날부터 청명에게 온갖 욕설과 험난한 수련을 종용 받으면서도 불만없이(?) 제 대가리를 깨달라고 달려드는 모양새나 어떤 지옥길에서도 청명을 놓칠 새라 절박하게 따라 붙는 모습이 청명이 보아도 제정신인 인간의 정신 #백천청명 #백청 #화산귀환 #청명 #백천 #창작 71 [청명이설] 매화 아기 이설과 검존이 만나서 대화를 함 아비의 시신에서는 짙은 매화향이 났다. 아마도 아비가 이설의 기억 내내 붙들고 있었던 검법 때문일 것이라고, 이설은 막연히 생각했다. 광기에 절은 사람처럼 꼭 매화를 피워야한다고 되뇌이던 자가 아니었던가. 지학도 지나지 않았던 유이설은 움직이지 않는 아비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보다가, 어디서 보았던 절차대로 아비의 장례식을 어설프게 올렸다. 헤진 이불을 덮 #화산귀환 #청명 #유이설 #청명이설 54 [청명이설/검존이설] 他生之緣(타생지연) - 9. 적년회포 구화산에 떨어진 유이설 * 급전개 주의, 개연성X, 무협알못 * 제가 혼자 도교이론과 시간여행이론을 짬뽕해서 만든 이상한 이론이 나옵니다. * 흠천감 : 명나라의 황실 천문기관. 천문학은 단순히 별을 관찰하는 것이 아닌 하늘의 징조를 살피는 황제의 학문으로 신성한 의미가 있음. 주 업무는 천문관측, 역법 연구 * 적년회포(積年懷抱): 오랫동안 품은 마음속의 짐, 생각. #유이설 #청명 #화산귀환 #청명이설 33 1 [금룡송백] 還童 : 환동 * 진금룡이 어려졌습니다. [還童 : 환동] 잠에서 깬 금룡은 무언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누운 자리에서 눈을 여러 차례 깜박이던 금룡은 무엇이 이상한지를 추측해 보았다. 그렇게 조금 지나서야 위화감 하나를 깨달았다. 창에 비친 햇살이 평소보다 더욱 밝은 것이다. 하-. 한숨이 터졌다. 답지 않게 늦잠을 잔 것이 틀림없었다. 무인이란 놈이-. #금룡송백 #이송백 #진금룡 #화산귀환 #금송 11 유홍귀 上 화산귀환 드림 ※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소설 ※ 주인공 이름/설정 有 ※ 원작 전개 및 설정 일부 개변 본 소설은 자기만족을 기반으로 둔 2차 창작 소설입니다! 필자가 즐겁게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nsplash의 Grant McCurdy 幼紅鬼 (上) w. 순잉 평소와 달리 소란하여 잠이 깼다 #화산귀환 #화산귀환드림 38 [청명소소] 아니라니까요? ※ 화산귀환 220화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손 풀 겸 가볍게 쓴 단편. 퇴고 X. 청명의 시선이 주위를 빠르게 훑었다. 제 주위를 둘러싼 이들의 수와 전력을 대강 파악한 청명이 연신 앓는 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 제 이마를 짚었다. 그런 청명의 앞에는 비도와 독을 잔뜩 챙겨온 당군악이 눈만 웃고 있었는데, 당장이라도 비도를 #화산귀환 #청명소소 #청쑈 65 [백천청명] 看雲步月, 三 현화산 백천 X IF 화산이 망해 낭인으로 살아가는 청명. ※ 화산귀환 1536화까지의 스포일러 요소를 직·간접적으로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추후 내용 일부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일단 네게는 내가 초면일 테니, 먼저 내 소개부터 해야겠구나. 나는 대화산파의 이십이대 제자인 백천이다.” 온갖 경우의 수를 떠올려보던 청명이 자신이 뭘 들은 것이냐는 듯 표정을 찌푸린 채 다시금 손가락으로 제 검파劍 #화산귀환 #백천청명 #백청 7 [화산귀환 2차창작 / 구화산 연령반전if] 그저, 한낱, 인간. - 01 구화산 청문 청명 연령반전 if *** “오늘부터 네 이름은 청문이다.” 대화산파 십이 대 대제자 백오의 엄숙한 목소리에, 이제 열다섯은 되었을까 싶은 소년이 결연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사가의 이름을 버리고 도호를 받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까 싶은 어린 나이였으나, 소년의 얼굴엔 굳은 각오가 서려있었다. “대화산파 십삼 대 제자로서, #화산귀환 #구화산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