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 빠진 츤데레 마법사님의 구원서사: 심장에 박힌 열쇠 06. 흥미로운 사람 블랙 Cat's Story by 블랙 Cat 2024.08.04 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창작 로맨스판파지 웹소설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저주에 빠진 츤데레 마법사님의 구원서사: 심장에 박힌 열쇠 얼어붙은 심장을 소유한 [잔혹한 매혹의 인형술사], 레이안. 그러나 천계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삶이라는 저주의 형벌을 받게 되고 그의 마법능력 또한 봉인되어 버린다. 그러나 심판자는 그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가 한 가지 있음을 알려주며 저주가 풀리면 마법능력의 봉인도 깨어질 것이라 말해준다. 그 열쇠는 무엇일까?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05. 빈 잔을 채우는 비(2) 다음글 07. 성녀의 자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8 어른들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3 "그... 싸우면 무서워요. 큰 아저씨, 저 이제 나갈 참이었어요. 이만 갈게요. 광대 아저씨도 같이 가요." "그래, 애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지, 훌라그." 광대왕은 이겼다는 듯이 히죽거렸다. 큰왕의 안색은 대비되듯이 더더욱 붉으락푸르락했다. "잠깐." 그는 내 손을 붙잡고 자리를 서둘러 뜨려는 광대왕을 막아 세웠다. "어디를 가는데" "어..." "내 #웹소설 #로판 #판타지 #여주판 #일처다부제 #여성향 24 3 단순미래와 의지미래 작가님, 외계인이세요? BGM: SPITZ - CHERRY 단순미래와 의지미래 어느 날 그는 병아리가 되었다. 최초목격자는 추리소설가 쥐였다. 그는 몇 년째 혼자 산다. 가는 곳이라곤 집 앞 마트와 쥐의 작업실과 시골쥐 탐정 사무소가 다다. 연락하는 사람은 타이완에 사는 집주인과 쥐뿐이다. 집주인은 월세가 두 달쯤 밀려도 연락을 먼저 건네지 않을 만큼 호방한 사람 #웹소설 #단편소설 #로맨스 #일상 #HL 2 성인 [HL] 망국의 왕녀가 찾은 새로운 기쁨 하드코어 | 윤간 | 능욕 | 관음 등 #고수위 #웹소설 #HL #하드코어 #수간 #윤간 #능욕 #아헤가오 #관음 #약물 #시오후키 #빻취 85 4화 : 왜 정자 제공을 안 하는 게냐? 무정자증이니? 나탈리움 섬의 농노 이테루스는 마을 사람들에게 정자 제공을 할 것을 강요받는다. 이테루스 편 : 왜 정자 제공을 안 하는 게냐? 무정자증이니? "그 새끼가 죽었으면 좋겠어. 개자식. 비명횡사나 해라." 울화가 치민 이테루스는 손을 멈추고 질척한 흙바닥에 앉아 버렸다. 옆에는 며칠 전에 건조한 보리 더미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짐수레를 담당한 농노들이 실으러 올 것이다. 이 마을은 큰 보리밭을 여러 구역으로 나눈 후, 한 구 #웹소설 #일러스트 #로맨스판타지 #여공남수 #BL #떡대수 [GL] 내 절교를 받아라 - 최종화 무더웠지만 하늘이 너무나 맑은 그날. 저마다 휴가며 바캉스며 왁자하게 들뜨는 황금 같은 성수기에서 조금 비껴난 그 8월 중순. 나는 내 일상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러지 않으면,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그 말이 야속할 정도로 아프고 괴로웠기 때문이었다. 정수현을 내 인생에서 끊어내는 것이 꼭 장기라도 끊어 #내_절교를_받아라 #웹소설 소원의 산 1 아무렇게나 싼 소설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온다. 커다란 나무들이 하늘 높이 솟아 파란 하늘을 덧칠한다. 고요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소리, 냇가의 냇물이 흘러가는 소리…… 나른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 몸을 뉘인다. 송송 뚫린 구멍 사이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이 싫지만은 않은 느낌이다. 다람쥐가 배 위를 지나가고, 참새가 머리 위로 날아들어도 아리안느는 꼼짝없이 누워있다 #소원의_산 #아리안느 #마르코 #오리지널 #웹소설 #판타지 #엘프 #오크 1 第一章. 춘풍 도령 (04) 사내가 어딘가 가리키자 사람들의 시선이 그리로 쏠렸다. 옷집 기와 담장 위, 금빛의 탈을 쓴 자. 청담이었다. 그는 키가 컸고 눈처럼 새하얀 옷을 입고 있었다. 얼굴은 가려져 있으나 어쩐지 범접할 수 없는 귀한 자태를 지니고 있었다. 청담이 높은 담장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자 사람들은 웅성거렸다. “거기, 비켜주시겠소? 그 자리가 마음에 드는군.” 그의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4 티파의 메두사 (24) 028. 반 헬 록하트 산맥은 거대하니 마음 먹고 숨어들면 그들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었다. "인간의 삶은 이제 끝났어. 뒤돌아봐도 돌아갈 수 없어." "흐윽... 흡...!" "인간의 삶은 모두 잊고 이제부터는 괴이로써 살아가도록 해."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프리실라가 그녀를 올려다봤다. 그 모습이 아이린과 닮아 설핏 웃음이 지어졌다. "아무리 엿 같아도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