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과 총웨생일 기념 1월1일 BBSB by BBSB 2024.02.18 52 1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명일방주 캐릭터 #총웨 이전글 버블종사 등등 뽀쟉한 낙서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고초 박사x팬텀 고통이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아니 고통이라고 하면 너무 두루뭉실한 표현 같다. 자해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고통이 치사량에 대하서 죽음에 다다른다면… 죽음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아마도. 나는 방 문을 열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우르수스의 남자가 창문 밖 #명방 #박사 #팬텀 #박사x팬텀 #자해 #자살 #명일방주 #독타 #박사팬텀 #독타팬텀 #팬텀른 56 6 [안도피아/경전] "안도아인,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을 타인의 마음속에서 계속 외면서 살아간다. 네 머리 위 찬란한 광륜도 네가 처음으로 입을 뗀 날에 생겼단다." 언젠가 그를 키운 주교가 그에게 말했다. "주교님" 그것이 안도아인의 첫 마디였다. 물론 세 살 난 아이의 발음은 정확하지 못했고, -'주-ㄱ-ㅗ-님' 에 더 가까웠다.-그날도 순박하고 안타까운 기도를 올리던 #명일방주 #안도피아 17 3 어름 분신x팬텀 새벽이 와도 잠들 수 없는 밤이 오면 노래를 부르곤 했다. 정제되지 못한 감정이 엉킨 오선지를 그리고 찌를 듯 따가운 기억이 그 위를 거닌다. 혼란스러운 감정과 생각이 나의 노래를 키운 셈이다. 희미하게 흘러나오는 노래를 타고 작은 화음이 겹친다. 작디 작은 노랫소리는 내 목에서 흐르는 목소리인지 아니면 머리속에서 들리는 울림인지 알 수가 없다. 누가 #명방 #명일방주 #분신 #팬텀 #분신팬텀 #분신x팬텀 #브레스컨트롤 47 9 성인 팬텀른 불호 소재 썰. 3 트위터 백업 #팬텀 #박사팬텀 #단장팬텀 #박사단장팬텀 #비처녀 #평가 #노골적언행 #메타적_발언 #인격모독 #가스라이팅 #자해 #도구플 #서큐버스 #컨트보이 #자궁언급 #노골적표현 #펠라 #모브 #명일방주 #명방 14 7 성인 촬영 박사팬텀/ p님 리퀘스트 #명방 #박사 #팬텀 #독타팬텀 #박사팬텀 #도구플 #명일방주 47 1 [명일방주 드림] Offertorium 커미션 작업물 체르니의 방에는 오로지 적막 뿐이었다. 오선지 위에 악상을 그려내느라 사각거리는 만년필 소리와 악곡이 올바르게 새겨졌는지 가늠하기 위해 울리는 피아노 소리를 제외하고는. 체르니에게 그것들은 응당 존재해야 하는 소리였으니 적막의 범주에 끼지도 않았다. 심지어 오늘은 그에게 성화를 부릴 메딕 오퍼레이터들도 없었다. 이번 작곡을 위해 향후 2주간 방 안에 틀어 #명일방주 #드림 #체르니 Fearless 리켈레 단문 리켈레&페데리코 페어. 논커플입니다. 커플링 피드백 안 받습니다. (중요) 4000자. EN Translation> 리켈레는 가족이랄 만한 것을 가져 본 적이 없다. 혼자가 삶의 기본값이기에 반대로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이든 개의치 않고 익살스럽게 말을 붙일 수도 있다. 어차피 지나갈 존재니까. 개인주의자라는 표현은 오히려 결과론적이다. 내일 아침 #명일방주 #인사이더 #이그제큐터 63 5 작은 방 톨레나 톨런드도 무에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광석병 치료제가 만들어지고, 그랜드 나이트 영지가 카시미어 북부에 정착한 땅이 된 지 일백 년은 지났다. 카시미어는 여전히 기사의 나라였지만 기사 귀족 제도는 폐지되었고, 상업연합회 또한 이전과는 다른 단체가 되었다. 그리고 그랜드 나이트 영지의 서쪽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 과거 아직 영지가 없는 기사 귀족이나 #명일방주 #톨런드 #무에나 #톨레나 #주간창작_6월_4주차 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