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설 고초 박사x팬텀 포 by 쿠리 2024.03.02 35 5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해#자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2 컬렉션 짧은 소설 총 31개의 포스트 이전글 출각(出角) 단장x팬텀 다음글 초청3 실버애쉬x팬텀 추천 포스트 [박사팬텀] 사인(Sign) 오퍼레이터 팬텀과 함께 다니는 아름다운 검은 고양이, 미스 크리스틴은 영리하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땅히 요구할 줄도 알고, 가끔은 팬텀을 나무라기도 하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에만 곁을 허락하고 모습을 드러낸다. 예를 들면…그래, 지금 박사의 손에 들린 맛 좋은 간식을 원할 때 라던가. 박사는 잠깐의 휴식시간에 간식을 먹을 생각이었다. 데스크의 #박사x팬텀 #명일방주 #박사 #팬텀 #미스_크리스틴 45 5 성인 23.12.18: 팬텀른, 박사팬텀, 단장팬텀 트위터 백업본 23.12.16 팬텀의 어질어질한 생각타래가 보고싶다. 박사에게 고압적으로 혼나고 싶어. 하지만 박사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 그래도 난 체벌을 원해. 체벌 없이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 하지만 박사에게 타인을 탓하는 죄를 짓게 하다니. 그래도 박사가 아니면 안 돼. 그저 매도하는 고통은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아. 벌을 위한 벌이 아니라 나의 죄를 #명방 #박사 #팬텀 #단장 #팬텀른 #박사팬텀 #단장팬텀 10 1 손톱 박사x팬텀 전편 나는 눈 앞에 놓인 가느다란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극단은 손톱 하나까지 다 관리하는 걸까? 분명 암살을 포함한 거친 일들을 하고 있음에도 장갑 아래에 드러난 손가락은 가늘고 세심하게 그지 없었다. 이 손가락으로 팬텀은 때로는 적군의 숨통을 끊고 때로는 섬세한 예술을 펼친다. 극단은 이 둘의 차이를 두지 않겠지. 갑자기 드는 생각에 헛웃음을 삼키고 #명빙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23 1 나의 세상은 물고긴 버티지 못하고 그만 날 떠나가 버렸던 어느 날 이였다. 한 여름날 뻐끔뻐끔 어항 속을 헤엄치던 물고기가 답답해보였기에물 밖을 구경시켜 주고픈 어린 마음에 물고기에게 나의 세상을 강요했던적 있다.물고기와 나의 세상은 너무나 달라 물고긴 버티지 못하고 그만 날 떠나가 버렸던 어느 날 이였다. 그저 순수했지만 악의적이였던 그날의 기억은 다 자라버린 나에겐 이미 닳고 닳아버린 기억인지라그때 깨달았던 사실을 그만 망각해 #자살 #단편 #단편글 #글 9 성인 24.01.22: 팬텀른, 박사팬텀, 단장팬텀 트위터 백업 24.01.15 아 팬텀 가면 씌우고 앞에 무릎꿇게 만든 후에 손으로 긁어서 바코드 새기는 단장님 보고싶네요. 가면을 긁는데 두개골이 긁히는 착각이 들어서 숨 제대로 못쉬는 루띠안. 그저 가면인줄 알았는데 사실 점차점차 루시안과 같이 성장하면 좋겠어... 얼굴에 딱 맞도록. 괴담호러 분위기 on. 그렇게 고통스럽게 바코드 새겨놓고 나중에 가면 씌우고 펠라시 #명방 #박사 #팬텀 #단장 #팬텀른 #박사팬텀 #단장팬텀 11 1 성인 [게토고죠] 千秋 + 외전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으로 모든 쓸모를 다 한 것처럼. ※ Attention!- 남성 임신 및 자해 요소, 고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비윤리적인 발언, 인간 소모적인 발언을 합니다.- 꽉 닫힌 해피 엔딩이 아닙니다. 해당 소재에 불쾌감 및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상기 사유를 염두에 두신 채 일독 부탁드립니다. 고죠 사토루 (1) “임신입니다.” 고죠 사토루는 의사의 통보가 어떤 희극의 #주술회전 #게토_스구루 #고죠_사토루 #게토고죠 #게고 #남성임신 #폭력 #유혈 #비윤리적발언 #자해 #성관계 122 그 박사의 검사지 박사x실버애쉬/BL/둘이 이미 사귀는 중 박사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중요한 고위직 임원이기에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꾸준한 관리를 해준다. 단순한 스케줄 부터 식단과 신체 관리까지. 그 관리를 때로는 거부하고 때로는 어기기도 하는 박사지만 신체검사는 뭘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신체 검사지의 경우는 대체로 운동 부족과 과로 등의 인정하고 바꾸기 어려운 습관들로 빼곡하게 #명방 #박사 #실버애쉬 #박사은재 #독타은재 #박사실버애쉬 #박사x실버애쉬 9 15세 피 카나마후카나 * 백어님과의 연성교환 글입니다. * 자해, 식인 소재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유의해주세요. “카나데, 나를 먹어 줘.” 새벽 2시, 세카이로 카나데를 불러낸 마후유는 웃고 있었다. 오직 카나데만 알아챌 만큼 희미한 웃음이었다. 마후유의 양 손목에서, 팔뚝에서, 허벅지에서 피가 질질 흘렀다. 비현실적인 광경이었다. 카나데는 동그랗게 맺히는 핏방울을 멍하니 #식인 #요이사키_카나데 #아사히나_마후유 #자해 #프로젝트_세카이 #카나마후카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