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종사 등등 뽀쟉한 낙서들 BBSB by BBSB 2024.02.18 48 2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명일방주 캐릭터 #총웨 이전글 총웨른 수위낙서들 이 포스트는 독총 및 와총 차총 몹총을 포함하고 있읍니다 다음글 연하장과 총웨생일 기념 1월1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손톱 박사x팬텀 전편 나는 눈 앞에 놓인 가느다란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극단은 손톱 하나까지 다 관리하는 걸까? 분명 암살을 포함한 거친 일들을 하고 있음에도 장갑 아래에 드러난 손가락은 가늘고 세심하게 그지 없었다. 이 손가락으로 팬텀은 때로는 적군의 숨통을 끊고 때로는 섬세한 예술을 펼친다. 극단은 이 둘의 차이를 두지 않겠지. 갑자기 드는 생각에 헛웃음을 삼키고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명방 #명일방주 34 1 15세 푸른 초상, 2 톨레나 #명일방주 #톨런드 #무에나 #톨레나 38 1 함께 떠나자 서카닥터 (서카박사) 눈을 떴다. 눈을 떠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울었다. 울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울고, 울고, 또 울었다. 이 울음에 답해줄 사람은 없었다. 사람만, 없었다. 그것은 처음, 울부짖는 나를 먼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내 눈물이 그치지 않자 그것은 점점 거리를 좁혀왔다. 울음 #명일방주 30 1 어찌 되었든 네 탓 톨레나 농담 수준으로 썼습니다 무에나는 이 또한 톨런드 캐시의 농간이리라 짐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함선에 방문한 적도 없는 톨런드가 대체 무슨 상관이긴 싶지만, 그 뻔뻔하고 경박한 낯짝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톨런드의 탓으로 돌려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다. 눈 앞에서 그릇이 날라갔다. 저만치서 깨지는 소리가 또 났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옆에 서 있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2주차 49 5 성인 검사5 박사x팬텀/ 컨트보이 #명방 #명일방주 #박사 #팬텀 #독타 #박사팬텀 #독타팬텀 #컨트보이 44 10 죄악 박사팬텀 나의 감정과 생각은 중요한게 아니니까. 주변에 요구에 수용하고 움직인다. 자아를 유지해라는 켈시의 말을 속으로 비웃는다. 그래 너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은 없을거야. 왜냐면 너에게 뭘 도와달라고 해야하는지 나조차도 모르니까. 나는 석관에서 태어났어. 축복도 박수도 따스한 엄마의 품 같은 것도 없지. 나의 부모라면 분명 기억을 잃기 전의 존재일 거라고. 나 #명방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명일방주 26 3 [안도피아/자명] 그가 피아메타의 밑에 쓰러져있다. 온전한 흉상에서 그의 머릿결을 손으로 퍼다 냄새를 맡으면, 그것은 그가 밟았던 흙과 숲을 스치던 발걸음의 냄새이리라. 그의 숨은 미지근하고 떨리고 있다. 그걸 보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시선을 내리자고 피아메타의 뇌가 그녀에게 명령한다. 시선을 내리면 그곳에는 그의 멈춘 시곗바늘같은 날개가 있다. 그녀가 손 끝으로 건드리자 #명일방주 #안도피아 #잔인성 19 2 성인 기회 단장x팬텀/ p님 리퀘스트 #명방 #극단장 #팬텀 #단장팬텀 #현대물 #도구플 #명일방주 3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