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총웨른 수위낙서들 이 포스트는 독총 및 와총 차총 몹총을 포함하고 있읍니다 BBSB by BBSB 2024.02.18 68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명방 낙서들 (무에나, 은재) 은재는 1장뿐... 다음글 버블종사 등등 뽀쟉한 낙서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미즈키+박사]수평선 위에 기물 미즈키 로그라이크 카이룰라 아버 if 조각글 박사는 자신이 쥔 체스말이 흰색인지 검은색인지도 알지 못한 채로 앞에 내려놓았다. 줄곧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정체된 줄로만 알았던 인류와 씨테러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 두번째 고요함이 테라에 내려앉았다. 이 터무니없이 광활한 체스판에서 박사는 단지 최악을 남기고 수를 물렸다. 잃어버린 것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한 #미즈키 #박사 #독타 #명일방주 #아크나이츠 #스포일러 9 광석병감염자연대, 전국깃뱅연합 깃발 디자인 약자가 평등한 세계를 위해 분연히 싸우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지의 시위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일러스트/PDF 파일을 배포합니다. 파일 사이즈는 150x100cm입니다. 시위와 연대 용도로 상식에 맞는 선에서 자유롭게 써주세요. 사이즈, 색상 등 수정 자유롭습니다. (다만 파일이 좀 더러워서 색상 변경은 #명일방주 #디자인 #배포 50 명일방주 일기 : 마리아 니어 편 도솔레스가 복각하기 전, 시간이 날 때마다 [ 마리아 니어 ]를 밀었습니다! 사유는 금발남 추천 받기 전에, 언니는 제가 금발 여캐 소나무였던 것을 알고 금발남이 아닌, 금발 여캐를 소개해준 것이었는데… 스쳐가는 금발 여캐 최애들 소개 받은 건 바로 블레미샤인 어디 한 번 보자, 어떻게 생겼지..? ↑ 블레미샤인 ? 진짜 너무 예쁨… 미친 너무 예뻐… #명일방주 20 구애의 이상적 결말 (연성 교환) 2차 CP 연성 교환 / 2024. 05. 23 명일방주 총웨 X 여박사 지인과의 연성 교환으로 작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는 괜히 제 방을 둘러본다.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평소에도 그리 깔끔하지는 않았으나 오늘은 유난히 더 엉망이었다. 평범한 연구 문서는 물론이거니와 로도스 아일랜드사(社) 기밀에 해당하는 자료까지 책상 위에서 마구잡이로 구르고 있었다. 그것 뿐이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텐 #명일방주 #총웨박사 16 [명일방주 드림] Offertorium 커미션 작업물 체르니의 방에는 오로지 적막 뿐이었다. 오선지 위에 악상을 그려내느라 사각거리는 만년필 소리와 악곡이 올바르게 새겨졌는지 가늠하기 위해 울리는 피아노 소리를 제외하고는. 체르니에게 그것들은 응당 존재해야 하는 소리였으니 적막의 범주에 끼지도 않았다. 심지어 오늘은 그에게 성화를 부릴 메딕 오퍼레이터들도 없었다. 이번 작곡을 위해 향후 2주간 방 안에 틀어 #명일방주 #드림 #체르니 귀찌 박사x팬텀 전편 얇은 금속이 억지로 살덩이를 뚫고 파고든다. 부드러운 살결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이물질의 침입을 받아들었다. 그대로 천천히 은빛에 꿰어 눌러 들어간다. 뚜득 거리는 감각이 든다. 소리였을까? 망설임과 여러번의 시도를 거듭한 거 치고는 사람의 살점은 싱거울 정도로 상처는 손쉽게 났다. 어디를 잘못 찌른건지 아니면 이 시도가 한 번에 #명방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명일방주 39 1 함께 떠나자 서카닥터 (서카박사) 눈을 떴다. 눈을 떠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울었다. 울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울고, 울고, 또 울었다. 이 울음에 답해줄 사람은 없었다. 사람만, 없었다. 그것은 처음, 울부짖는 나를 먼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내 눈물이 그치지 않자 그것은 점점 거리를 좁혀왔다. 울음 #명일방주 30 1 집행자 1 인포익제 / 미즈키 록라 if 언젠가의 에젤과 페데리코 이제 책을 읽을 순 없겠구나. 에젤은 아무렇게나 드러누운 채 그런 같잖은 생각을 했다. 멍하니 올려다본 회색 하늘에서 희멀건 것이 에젤의 피부 위로 나풀나풀 내려왔다가, 곧 녹아 사라졌다. 그는 이대로 있다간 저 희멀건 것이 제 피부에 닿아도 녹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그러면 완전한 종말인 것이다. 가열된 탄피가 총신에서 분리되며 땅에 떨어져 생기는 #명일방주 #인포익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