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커미션 3
1000p, 공미포 609자, 오마카세
A라면 아이돌로써의 이미지 관리를 절대로 잘할거라 생각하지만 둘의 묘한 관계성 팬들 사이에서 언급나오면 어뜨카지 같은 생각... 일단은 동성이기도 하고요? 둘다 잘생겼잖아
그냥 처음엔 그쪽 경호원 잘생기지 않았어? A랑 친한 것 같던데~ 같은 소리만 나오다가 나중가면 습관적 A 공주대접 나오는 B 자주 보 여서 A군의 왕자님~ 같은 소리까지 나옴... ㅋㅋ A 팬들 반응 살피다가 최근따라 B 얘기도 자주 나오길래 B한테 후후, 우리 팬들이 너도 좋아해주는 것 같네♪ B 너가 왕자님 같다는 코멘트가 많아. 너랑 내가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얘기 해주면 좋겠다. 사실전달의 목적도 있었겠지만.... 그냥 B가 자기 입으로 우리가 어떤사이인지 정리해주길 바랬을거같음 (진심너무성가신데지금;)
B 그거 알아챈주제에 웃으면서 그거 고마운 일이네~ 만 하고있음 A 실망해서 한마디 할려고 + 서류정리나 하려고 쇼파에서 몸 일으키는데.... 옆에 앉아있던 B가 지 팔로 안듯이 그거 막아버려서 다시 쇼파에 풀석 쓰러진 A 됨... A 잔소리 컷당하고 뭔 상황인사 두 눈만 꿈 벅이는데 B가 A 꼭 끌어안아주라.... (둘이뭐함?) 그래놓고 B A 쓰담쓰담하고 볼뽀뽀도해주고 (..) 아무튼 그래서 A 간지럽다고 웃어버림... 갑자기 무슨 일이야? B? 하는 A한테, 이런 관계는 팬들 한테 못 말해준다고 말하는 B...
A 놀래서 두 눈 동그래지더니 이내 웃어주면서 역시 배덕감은 어쩔 수 없네♪~ 함.(기분좋아진회장님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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