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동인소개에 의한 동인 게임 오브 더 이어 2018》 세포신곡 수상목록 정리 및 감상 번역
세포신곡은 조연남우부문 외 5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번역기를 거친 뒤 어휘를 다듬은 버젼입니다.
-세포신곡 관련 코멘트/감상만 번역하였습니다.
-원문은 이쪽.
-본편과 DLC를 모두 플레이한 이후의 열람을 권합니다.
【조연남우(助演男優)부문 수상】
【각본부문 수상】
【열정(熱)부문 수상】
【어둠(闇)부문 수상】
【특수효과부문 수상】
동 사이트【2019년 동인 소프트 감상 리스트】 중 『세포신곡』 파트 번역
세포신곡 -Cell of Empireo-COMPLETE EDITION【완성판 -2.7-】(추천 17표)/후카오 공업(프리 소프트)
※ 2018/12/23 웹박수로 소개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탐정, 아토 하루키는 실종된 사무소의 후배 시나노를 찾기 위해 종교 단체 「지고천 연구소」를 찾아가지만 습격당해 감금된다. 그 지고천 연구소에서는 인체실험이 진행 중이었다. 탈출을 꾀하는 아토였지만 연구소 내에서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다.
탐색 X 정보수집형 생환 및 진상규명목적의 SF 서스펜스. 루트 S까지 가는데 15시간 정도로 끝났습니다.
시스템은 RPG 쯔쿠르 2003.
음악은 특별히 어긋나는 부분 없음
그림은 화면을 움직이는 도트 캐릭터가 다양한 동작이나 표정을 취해주어서 매우 섬세했습니다.
맵을 탐색하고 열쇠나 아이템을 입수하거나, 자료를 읽거나 하면서 생환을 노리는 가운데 지고천 연구소의 진상을 조사해나갑니다.
루트는 총 6종류+배드 엔딩.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고 느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공략 있음.
특히 초반의 지하 파트. 어느 방부터 조사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를 슬쩍 들추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사해보면 피해를 입는 부분이 있어서, 공략 없이 진행하면 스트레스가 쌓였습니다.
또한, 이미 본 이벤트의 건너뛰기가 있어도 루트 분기 후에 같은 전개가 오랫동안 이어지기에 루트를 회수하려고 하면 꽤 힘듭니다.
그렇지만 플래그 관리가 세세하게 되어 있어서, 공을 들여 정밀하게 제작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줄거리의 전반은 괴물이 배회하는 곳에서 탈출하는 서스펜스 메인이며, 후반은 아토나 지고천 연구소의 과거를 해명해나가는 가운데 배틀이나 추리도 이어지는 전개.
루트 S에서 대부분의 진상이 밝혀진 상태에서의 배틀이나, 양자택일 선택의 연속, 원흉과의 대화 등 지금까지의 전개가 집대성 되어 불타올랐습니다.
또한, 각자 잘못을 저지르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등장 인물에 대한 애착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에필로그도 상쾌하고, 그때까지 경험한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며 감개무량한 기분에 젖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2019/3/17)
동 사이트 【2019년 동인 소프트 감상 리스트】 중 『세포신곡 DLC』 파트 번역
세포신곡 - Cell of Empireo-DLC 이소이 사네미츠의 기록<레코드> ver 1.4 (추천 17표) / 후카오 공업 (프리 소프트)
『세포신곡 -Cell of Empireo-』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본편 클리어 데이터 필요.
선택지 있음, 일곱 시간 정도로 끝났습니다.
이번 작품의 시스템은 특히 텍스트가 주였기 때문에 백로그 기능이 없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음악, 그림은 본편과 같았고 이번에도 도트 그림의 움직임이 섬세했습니다.
이소이 사네미츠가 자신이 정리한 기록 등을 다시 읽거나 하는 형태로 본편 시점보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ReCord.0~8로서 이야기됩니다. 다시 읽어가는 모습이 그야말로 청소하다 무심코 과거의 신문 등을 읽어버리는 모습이라 웃었습니다.
본편에서도 생각했지만, 하츠토리 씨가 꽤나 일을 저질렀다고 할까요?
남다른 힘과 그에 바탕을 둔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외의 일에서는 전혀 뜻이 없고,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지 못하고 때로는 조장시키는 모습이 보통 사람같아서 오히려 사랑스러웠습니다. 「아름답고 자애로운 레이지」 라는 소개의 근본이라든가 라이 짱이 계획했던 일들도 빙긋이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오도아가 알고있는 것이라든가, 우츠기와 하라다의 관계라든가, 세계의 구조나 인연 등이 서술되어있어 흥미 깊은 내용이었습니다.
(20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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