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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프리무 게임 콘테스트 결과발표》 세포신곡 코멘트 번역

당시 세포신곡은 「탐색 어드벤처」,「대인기상」 2가지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번역기를 거친 뒤 어휘를 다듬은 버젼입니다.

-세포신곡 관련 코멘트만 번역하였습니다.

-원문은 이쪽.


[탐색 어드벤처 부문 금상 수상]

[제작자 코멘트]

먼저 바쁘게 지내느라 결과 발표에 코멘트를 맞춰 보내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금 인사드립니다. 후카오 공업이라고 합니다.

바로 방금 전에 수상을 알고 손이 떨리는 상태로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상에 선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게임 제작이나 창작 활동은 미미하게나마 이어오고 있었지만,

이렇게 세상에 작품 하나를 완성해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플레이해주신 여러분, 플레이 해주신 것 뿐만 아니라 수정이나 개선점의 제안·보고를 해주신 여러분,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여러분, 길고 문장량도 많은 작품인데도 실황해주신 실황자 여러분, 언어의 벽을 넘어 바다 건너에서도 작품을 알아주시는 분들, 제작하는 동안 지지해 준 친구, 디버거 테스트 플레이어 협력자님, 빈도 높은 갱신에도 항상 신속하게 응답해 주신 프림 운영자님.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당신의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될 수 있었기를.

당신의 세포로부터, 사랑을 담아.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조사원 코멘트]

초반부터 감도는 섬뜩한 분위기. 연구소 탐색에선 늘 긴장감이 감돌아서 좋았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다. 탐색 중에 만나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개성적이고, 그들과 서로 돕는 것으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야기에 깊이 관련된 「세포」나 「신곡」은 다양한 자료를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관에 차분히 몰두할 수 있다. 탐색 뿐만 아니라 액션 요소나 위협 요소도 있어 질리는 일 없이 진행했다.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맵 디자인은 섬세한 매력이 있지만, 탐색해야하는 부분을 알기 어려운 면도 있었다. 그만큼 힌트를 잔뜩 찾았을 때의 성취감이 있다. 주인공이 가진 수수께끼나 연구소에서의 실험, 개성적인 등장 인물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 차분히 즐길 수 있는 양작(良作).


[대인기상 입상 수상]

[제작자 코멘트]

너무 뜻밖의 일이라 놀랄 뿐입니다.

같은 말의 반복이 되어버리니,

위와 같은 내용으로 할애해주십시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조사원 코멘트]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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