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친친이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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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7만자 *뱅상 웨딩 교류회 제출작 *그먼씹 주의 1. 나는 항상 다른 이야기와 다른 출발선에 눈을 떠보길 원했다.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는 경우가 잘 없다. 진로를 결정하는 일에도 이게 정말 맞는 일인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라 불확실함에 대한 불안을 견뎌야 한다. 나의 10대는 남들보다 선택의 기로
합작 사이트 만화가 끝난 뒤 아래로는 후기가 있습니다. 첫 스크롤 만화인데 재밌었다면 좋겠습니다 3D 소재 좋네요 체감상 작업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음 한창 슬럼프에 시달리던 때라 애들 얼굴이 동글동글하네요 하 부끄러워 대사 수정하는 게 오래 걸렸습니다 일일히 맞춤법 돌리고 뇌에 힘줘서 대사 수위 지키고 그래도 재밌었어요 병찬이가 1부
종수 형에게. 마음 정했어요. 기상호가. * 텔레포트 좌표가 적혀있는 마법서와 지도가 동봉되어있다. 판형에 찍은 뒤 물감으로 연하게 색칠된 엽서 뒤에는 짧은 편지가 적혀있다. 엽서는 마을의 전경을 나타낸 듯 돌로 지어진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바닷가 마을인지 한쪽에는 짙푸른 바다가 그려져 있다. 도시는 아니지만 제법 규모가 있는 마을이다
순한 맛으로 먹으려면 대한민국이 아니라 가상의 도시 가상의 국가여야함 아무튼 무법지대에 가깝고 그로인해 경찰 치안보다 갱단 치안에 기대서 생활해야하는 대형 슬럼 도시 배경 자체는 디트로이트랑 비슷하려나 사유 : 본진 중 하나인 디비휴 배경이 디트로이트 시라 묘사하기 편해서 상호는 사람들 틈에 섞이기 위해서 빨간 스카쟌에 마스크를 하고 최대한 건달처럼
*약 5만2천자 *투 마이 비러브드, 프롬 유어 디어리스트 합본 https://youtu.be/GeTz0DkHZvo?si=3VeM1DOpnc-til4O ...희차이 자나. 우리 어색해질까 봐 내 여태 말 못 한 게 하나 있다. 니나 나나 낯간지러운 말은 안맞는다아이가. 그 핑계 대가꼬 일부러 피했었는데. 피하는 게 능사는 아니었는갑다. 몇 년이 지나도
약 3.2만 자 전후편 합본 퇴고 및 오타 검수 안함 https://youtu.be/5vmJ_wq2NeA?si=xyP2BQT2ziBeDzS1 소원 빌래? 별 떨어진다잠깐이라 또 놓쳤지만금방 더 떨어지겠지밤이 끝날 때까지원하는 게 딱 하난데 난 Q. 사랑은 어떤 때에 빠지나요? A. 아마도, 봄? 벚꽃잎 휘날리고, 같이 걸어가고, 겸사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