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타임 그림 [뱅상] 그림 백업 만화, 3차도 섞여있음 This Is A Life by 친친이즈프리 2023.12.12 129 7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가비지타임 #뱅상 #병찬상호 ..+ 4 컬렉션 가비지타임 그림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준상] 그림 백업 3차, 드랍한 것도 있음 다음글 [뱅상] GO ON 뱅상합작 제출작, 스크롤 만화 34p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이해할 수 없는 소년 준쟁 지구는 물의 행성이고,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의 몸은 70%, 적어도 반절이 물이라는데. 눈을 깜빡이는 건 소량의 눈물로 안구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는데. 기분 나쁠 때는 속으로 썩히지 말고 펑펑 우는 게, 카타르시스인지 뭔지 아무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던데. "준수, 이제 진정 좀 됐나." "...어." 진재유 얘는, 울 줄 모르나.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9 1 셔터 김기정이 잠시 코트로 돌아왔을때의 이야기...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 * 생일 기념 만화지만 생일과는 그다지 관련 없는 주제입니다. * 고증 오류, 디테일 부족 등이 존재하나 가볍게 넘기며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비지타임 #김기정 #진훈정산 21 생일 날에 농구공이 되어 나타난 남친 어때? 영중아 생일 축하해!! 아래는 소장용 #가비지타임 #갑타 #영중 #준수 #영중준수 #빵준 46 6 2 [논컾] 지상고 농구부 14와 10 사건 231009 '가비지 타임 후 가을 독서 시간!' 참가작 합작 링크: https://popo8579.wixsite.com/hangul-gt 주최님의 BGM: https://youtu.be/L0ezTmMgoe0?si=loKhQNyVJSL4Dr8c 쌍용기가 끝나고 찾아온 한여름 주말. 태양이 이글거려도, 감독 이현성과 코치 서인진이 각자의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어도, 지상고 농구부의 연습은 계속되었다. 예전보다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정희찬 #김다은 #공태성 #성준수 #진재유 7 [뱅상] 양키뱅x박병찬의 개 좀 적폐임 아래로 있는 거 적폐 뱅상 폭력 살인(?) 보고싶은 부분만 묘사 안하고 써서 나머지 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세요. 기상호는 이름을 잊었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데 기억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던가. 대신 기상호는 "박병찬의 개"였다. 박병찬의 개 박병찬이 데리고 다닌다. 박병찬이 명령한 것을 듣는다. 박병찬에게 도움이 된다. 박병찬을 기쁘게 해준다. 박병찬을 #가비지타임 #갑타 #갑탐 #뱅상 #썰 #양키지타임 #폭력성 #트라우마 #기타 167 쿨·못·미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 경기가 끝나는 대로 병원으로 차를 몰고 갔다. 수시로 휴대전화를 확인했으나 잔뜩 쌓인 알림들 속에 병찬의 연락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읽음 표시가 뜬 메시지 창에는 변화가 없었고 부재중 전화란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쁜 상상이 몸집을 불려 갔다. 상호는 병원에 도착하고도 한참 초조한 마음으로 병찬을 기다려야만 했다. "오래 기다렸지." "병찬햄?" 얼마나 그 #뱅상 66 5 하룻밤만 재워줘 뱅상 요즘 잠을 못 자서 그래. 병찬이 젓가락을 들며 말했다. 그는 다 익은 닭갈비를 죄 긁어다가 상호의 앞접시에 옮겨 담았다. 햄도 좀 먹어요. 먹고 있어. 고기가 다 나한테 왔는데. 가벼운 실랑이가 오갔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 병찬이 떡과 고구마 사리를 전부 골라낸 탓에 건네받은 앞접시에는 고기와 양배추만 가득했다. 어차피 밥 볶아먹을 #병찬상호 #뱅상 #가비지타임 23 종수의 육아일기 中 현관 앞에 짐을 놓아두고 아기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갔다. 종수는 욕조에 걸터앉아 아기를 허벅지 위에 올렸다. 바가지에 미지근한 물이 가득 차길 기다리면서 저의 손가락을 붙잡고 놔주지 않는 아기를 유심히 관찰했다. 손이 작고 살 많은 닭발 같다. 종수는 머리카락도 없고, 치아도 없는. 오로지 악력만 센 존재에 깊은 호기심을 느꼈다. 입을 열었다 닫을 때마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