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혼노을] 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남겨진 모두가 언젠가는 비를 맞겠지 치즈의 화덕 by 🧀 2024.05.19 13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캐릭터 #노을 #가혼 커플링 #가혼노을 추가태그 #커미션백업 이전글 홍라녀전기-발단(發端) 백로(白露)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L]불안과 오해 집이 없어 - 백은영 HL 드림 페어 : P***님 연성 교환 샘플 살아가면서 후회를 참 많이도 했더랬다. 이때 이랬으면 좋았을 걸, 저 때는 그런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지만, 과거를 반추하며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생각해보면 후회투성이인 인생이었으나, 앞으로 걸어갈 길이 더 많이 남았기에. 홍민재는 미련을 두지 않았다. 더 완벽해지면 되는 일이었다 #집이없어 #백은영 #홍민재 #은영민재 #드림 #헤테로 #로맨스 #단편 #소설 #글 #집착 #어리광 #노을 11 하늘과 바다 그리고 수평선의 보랏빛 노을 하늘이 파랗다. 파랬다가 노랬다가. 바다가 파랗다. 파랬다가 까맸다가. 같은 푸름이라도 서로 다른 색을 안고 있다. 시간이 지나간다.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면, 달이 뜨기 전 황혼의 아스라한 보랏빛은 찰나였다. 닿을 수 없는 하늘과 바다. 만날 수 없는 두 개의 세계. 우리가 뒤집힌다면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어 #대협태웅 #센루 #센도 #루카와 #퍼플 #블루 #바다 #하늘 #노을 16 노을Roh Eul. 17세. 21st Century Odyssey [오늘날 세계 분쟁지역은 서른 곳이 넘습니다. 벌목과 이상기후로 인해 습지가 사막화되어가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도 북태평양 어딘가에는 섬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선진국이 양산해 내는 음식 쓰레기 산에서 아사하는 기아들의 수가 늘어납니다. 실시간으로 격변해가는 정보와 문화의 21세기에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 답은 #노을 3 으흐흑. 힉...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구제불능 격파 〔 風前燈火 〕 풍전등화, 바람 앞에 놓인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움을 이르는 말. 이름 : 김아띠. 순우리말로 친구라는 뜻, 김은 당연히 김해 김씨, 부모님께서 친구를 많이 사귀라는 뜻으로 지어졌지만… 오히려 없다. 나이 : 17세 의외로 성숙해 보이는 외관으로 대외적으로 성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몇몇 있지만 그녀는 아직 고등 1 잔불의 기사 목주와론 21~34 목걸이 주인 새까만 닭 와론 (136화 스포) #잔불의기사 #목주와론 34 11. 힘들지만 버티는 이유 얼마 전 안타리우스의 움직임을 조사하던 홀든 형제들은 조사하던 모든 과정을 포기하고 서둘러 오스트리아의 본가를 향해 돌아갔다. 먼 길을 돌고 돌아 홀든 형제들이 마주한 홀든가의 저택은 이미 폐허가 된 지 오래였다. 부서진 건물과 유리 파편들, 그리고 진하게 남아있는 피비린내와 독 비린내가 저택 곳곳에 심하게 번져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을 것 4 수족관의 금붕어 주요 레퍼런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 스모크 기타 레퍼런스: 뮤지컬 랭보 / 배니싱 ... 등 타 극 및 https://posty.pe/iy0kso 홀로는 정의되지 않으며 땅 위에는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 저 하늘에 별처럼 촘촘하게 떠 있다. 별이 저토록 많았던가, 언제나 떠 있었으나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던 별이 아득한 곳으로부터, 그 누구도 #크로스오버 #홀연했던_사나이 #스모크 #랭보 13 눈물의 끝에서 자줏빛 꽃의 겉잠을 2화 오웬 나도 몰라. 저주인지 주술인지에 열심인, 어두침침한 녀석이나 알고 있는 거 아니야? 미스라 그럼, 파우스트라도 불러올까. 어디에 있을까요? 욕실? 오웬 몰라. 있지, 이 방, 또 단 거 없어? 미스라 빨갛고 단 사탕병이 있어요. 루틸이 준 거예요. 어디에 뒀더라? 루틸 아… 소귀나무의 설탕 조림이라면, 그쪽 찬장에…… 오웬 찾았다. 맛있겠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