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혼노을] 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남겨진 모두가 언젠가는 비를 맞겠지 치즈의 화덕 by 🧀 2024.05.19 14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캐릭터 #노을 #가혼 커플링 #가혼노을 추가태그 #커미션백업 이전글 홍라녀전기-발단(發端) 백로(白露)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L]불안과 오해 집이 없어 - 백은영 HL 드림 페어 : P***님 연성 교환 샘플 살아가면서 후회를 참 많이도 했더랬다. 이때 이랬으면 좋았을 걸, 저 때는 그런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지만, 과거를 반추하며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생각해보면 후회투성이인 인생이었으나, 앞으로 걸어갈 길이 더 많이 남았기에. 홍민재는 미련을 두지 않았다. 더 완벽해지면 되는 일이었다 #집이없어 #백은영 #홍민재 #은영민재 #드림 #헤테로 #로맨스 #단편 #소설 #글 #집착 #어리광 #노을 11 하늘과 바다 그리고 수평선의 보랏빛 노을 하늘이 파랗다. 파랬다가 노랬다가. 바다가 파랗다. 파랬다가 까맸다가. 같은 푸름이라도 서로 다른 색을 안고 있다. 시간이 지나간다.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면, 달이 뜨기 전 황혼의 아스라한 보랏빛은 찰나였다. 닿을 수 없는 하늘과 바다. 만날 수 없는 두 개의 세계. 우리가 뒤집힌다면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어 #대협태웅 #센루 #센도 #루카와 #퍼플 #블루 #바다 #하늘 #노을 17 노을Roh Eul. 17세. 21st Century Odyssey [오늘날 세계 분쟁지역은 서른 곳이 넘습니다. 벌목과 이상기후로 인해 습지가 사막화되어가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도 북태평양 어딘가에는 섬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선진국이 양산해 내는 음식 쓰레기 산에서 아사하는 기아들의 수가 늘어납니다. 실시간으로 격변해가는 정보와 문화의 21세기에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 답은 #노을 3 이건 내가 바다에 간 날들의 이야기다 이건 내가 처음 바다에 간 날의 이야기다 그때의 나는 몇백 살이나 어렸다. 한여름의 쨍하고 푸른 하늘에는 구름이 떠 있었고, 바다에는 흰 파도가 포말을 부수며 무한히 생겨났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바다고, 바다가 하늘이었다. 수면은 태양 빛을 반사해 반짝거렸다. 성년이 된 후에야 바다에 처음 가본 나는 이곳이 바다구나, 라며 해안 #기타 #트라우마 16 1 구해운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23.01.07~23.02.18 캐 컨셉을 케로로에 나오는 556과 그 동생 중에 동생을 맡았었음 근데 하나도 안 지켜짐 ㅈㅅ 로그1~4 이때 로그가 젤 잘 판거 같음 이거 설정이 누나 따라쟁이 구해운이라 원랜 성실하게 계획표짜려다가 누나거 보고 지우고 놀자 이랫던거 ㅋㅋ 암튼 개구쟁이 출동 해연이 겁나 올곧아 이때 ㄹㅇ 빡쳣엇음 ㅇ이때 소람이 엄마한테 저만믿으세요 ㅋ 개갓이 부 15 하쿠토 신의 신부님 (上) 미즈사요 트위터 썰 기반 현대 AU 그놈의 류가, 류가. 사요는 불만스럽게 발에 채이는 돌멩이를 걷어찼다. 모난 돌에 맞아 발이 따가웠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늘은 수학여행 마지막 날, 이번 일정이 끝나면 사요는 버스를 타고 끔찍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깊은 산골에 위치한 그의 고향은 그야말로 감옥이다. 류가 그룹의 외동딸이니 하고 싶은 것을 잔뜩 하는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사요 #미즈사요 34 ZENA / 제나 2024 11 25 MAIN profile ZENA・제나・ゼナ 뉴트로이스(They) 성인 한국어, 日本語 OK YOUTUBE CAUTION 심해공포증이 있습니다. 탐라에 자주 보일 시, 뮤트 or 블블할 수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해주세요. 성별을 지칭하는 호칭으로 불리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어떤 장르든 스포일러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4, 리버스 1999 젤다의 전설, 190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찬탈 | 답록 에필로그 나 좀 잡아줘. 네가 그렇게 말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인데 감정들은 신중하다. 고요하게 흐른다. 왜냐하면 이 말을 너에게 들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 모든 섬세한 감정들이 이제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주 입에 담는 단어는 본인에겐 무거워지고 타인에겐 가벼워진다. 그러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