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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デス・トリープ

ユリイ・カノン (feat.GUMI) - トーデス・トリープ 토데스트리프

치즈빵집 b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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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있잖아

ガラクタと化したこの世から

잡동사니가 되어버린 이 세상으로부터

逃げるのは容易いはずなのに

도망치는 것은 쉬울 텐데

未練がましく息をしている

미련이 남은 것 처럼 숨을 쉬고 있어

屋上のフェンスを掴む手が凍みる

옥상의 펜스를 붙잡은 손이 얼어붙어

剥がれかけの夢が饐えていく

벗겨져가던 꿈이 상해가고 있어

あまつさえ 痛みで眠れない

게다가 통증으로 잠들지도 못해

雨に濡れた路地裏の隅で

비에 젖은 뒷골목의 구석에서

顔の無い猫の死骸を見た

얼굴이 없는 고양이의 사체를 봤어

今日もまた群衆に溶けて

오늘도 다시 군중에 녹아들어서

右に倣うだけの愚かな僕

남들을 따라할 뿐인 어리석은 나

人生という名の檻の中で

인생이라는 이름의 우리 안에서

罰が下るその日まで怯えている

벌이 내려질 그 날을 두려워하고 있어

どうか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이 마음을 도려내줘

見えない救いに手を伸ばすように

보이지 않는 구원에 손을 뻗는 것 처럼

夢を歌っている

꿈을 노래하고 있어

いっそ

차라리

癒えないくらいにぐしゃぐしゃに裂いて

아물지 않을 정도로 엉망으로 찢어서

生きているって感じさせて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줘

零れた感情を一滴残さず飲み干してくれ

넘쳐 흐르는 감정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셔주었으면 해

傷を負うまで痛みは知らない

상처를 입기 전까지는 아픔을 알지 못해

悲しいふりしていただけだったんだ

슬픈 척을 하고 있을 뿐이었어

ぼろぼろに潰した理想の瓦礫から

너덜너덜하게 으깨진 이상의 잔해로부터

這い出た芽は何を見る

기어나온 싹은 무엇을 보고 있나

神様、教えて僕達に

신이시여, 알려주세요 우리에게

正しい人の生き方を

올바른 사람의 살아가는 법을

いつだって人は薄っぺらな情で不幸を哀れんだ

언제나 사람들은 얄팍한 정으로 불행을 동정해

優しさで人は救われる?

상냥함으로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어?

いつかは僕も報われる?

언젠간 나도 보답받을 수 있어?

死にたいとか宣うだけの日々

죽고 싶다느니 말씀하실 뿐인 나날

だれの心臓にもなれない

누구의 심장도 될 수 없어

どうか

부디

醜いくらいに浅ましい声で

추악할 정도로 비열한 목소리로

赦しを乞う 僕を裁け

용서를 비는 나를 심판해줘

命の輪郭を伝う雫は何色だろう

생명의 윤곽을 타고 흐르는 물방울은 어떤 색일까

こんな無様に歪んだ僕らの未来を

이런 흉측하게 일그러진 우리의 미래를

神様が嗤っているの

신이 비웃고 있어

今日も 相も変わらず

오늘도 변함없이

答えの無い問に苦悩している

해답 없는 물음에 고뇌하고 있어

グッバイ また会えるその日まで

굿 바이 다시 만날 그 날까지

彼は遺書を綴りながら笑う

그는 유서를 쓰면서 웃어

人間という怪物は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물은

ここで罪をいくつ繰り返してきただろう

이곳에서 죄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왔겠지

どうか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이 마음을 도려내줘

見えない救いに手を伸ばすように

보이지 않는 구원에 손을 뻗는 것 처럼

夢を歌っている

꿈을 노래하고 있어

どうか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이 마음을 도려내줘

生きていたいなんて願った

살아가고 싶다는 것 따위를 바란

あの日の僕を殺して

그 날의 나를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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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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