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 _ by 헤 2024.06.09 31 1 0 좋은 저녁 되세요 ~! 카테고리 #기타 작품 #글리프 추가태그 #글리프_이벤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개의 마지막 조각 주간창작 챌린지 참여 작품 무지개는 몇 개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7개? 한 100개쯤? 빛의 3원색만으로도 충분할까? 이 보기가 아니더라도, 특정 숫자를 제시했다면 당신은 이미 이 문제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정답은 ‘셀 수 없다’ 이므로. 그래, 투명하고 둥근 물방울이 수많은 색이 한데 섞인 태양빛을 부채처럼 펼치면, 인간은 그것을 보며 감탄하고 소원을 빌고 ‘무지개’라는 #월드트리거 #이코마_타츠히토 #미즈카미_사토시 #호소이_마오리 #오키_코지 #미나미사와_카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코마대 39 2 깨끗한 것이 부서지면 룸메이트가 자살하는 이야기 0 지은은 오늘 새벽 늦게 잠들었다. 다미가 인생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다미가 울면 그 틈을 타 우선 오늘은 자고 내일 생각하자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눈을 감을 수 있었지만 오늘은 웬일인지 멍하게 주절거리기만 하는 탓에 거의 아침이 되어서야 쓰러지듯 잠들게 되었다. 다미는 지은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눈물을 쏟아냈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7 1 24년 5월 31일 글리프 업데이트 노트 국내 SMS, 국내 여권에 이은 해외 여권 인증 도입 안녕하세요, 글리프 팀입니다. 24년 5월 31일 해외 여권 본인인증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계정 설정] - [본인 인증]에서 외국인 여권 인증 링크를 통해 해외 여권을 통한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인증 신청 제출 이후 인증이 완료되기까지 최대 5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You can now verify your identity throu #글리프 #업데이트_노트 342 5 명왕의 무지개 에메트셀크 × 아젬 드림글 FF14 에메트셀크 × 아젬 드림글이며,드림 설정이 과다 함유 되어있습니다. 이후 추가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추가 및 변경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드림글을 보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에메트셀크는 눈앞에서 빛나는 혼을 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그의 부모 중 누군가가 자신과 같은 ‘눈’을 가졌던 것이 아닐까? #주간창작_6월_1주차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FF14 #에메트셀크 #에메아젬 #드림 #에메이리 #하데이리 #하데아젬 #하데스 24 무지개 사우스파크 드림 미셸은 무지개를 참 좋아했다. 무지개가 아니어도 유니콘, 딸기 시럽을 올린 팬케이크… 참 많은 걸 좋아했다. 미셸이 좋아한 것 들은 하나같이 뭐랄까… 맛이 있다면 참 달콤한 것들이었다. (무지개나 유니콘은 맛은 없지만, 그 애는 항상 무지개로 만들었다는 사탕이나 유니콘 발굽 맛이라는 허쉬 초콜릿…같은 걸 좋다고 가져왔었다.) 그 애는 사우스 파크의 여자 #주간창작_6월_1주차 #사우스파크 #South_park #spminny #드림 #사우스파크_드림 #케니_맥코믹 #미셸_크루거 #케니미셸 9 01: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무지개란 무엇인가. 그것은 뭐랄까. 하늘에 담겨진 별과도 같은 존재인데, 도시 건물 사이의 별보다도 보기 어려운 것이다. 비가 내리고, 하늘이 맑아지는 그 찰나 속에 피어오르는 일곱 갈래의 꽃잎과도 같다. 그래, 감성을 담아 설명한다면은 그런 개념이다. 무지개란 무엇인가. 그것은 물방울 입자가 태양광의 가시광선을 분산하고 굴절시켜 일어나는 현상이기에 빛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무지개 일기 어렸을 때에는 무지개를 정말 자주 봤다. 어려서 그런가 키는 지금보다 더 작았을텐데도 무지개를 본 날이 많았던 건 기억한다. 돌이켜보니 요즘 무지개를 직접 본 일은 손에 꼽는 듯하다. 실제로 무지개를 본 날이 적은 걸까? 기상청에 검색을 해 보았으나, 연별 무지개 발생 통계 같은 결과를 어찌 찾아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혀 그만 두었다. 최근 가장 가까이서 #주간창작_6월_1주차 #주간창작_6월_1주차 10 밴드를 붙였다.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6월 2주차 밴드를 붙였다. 무릎이 쓰라렸다. 지독하게 넘어진 까닭이다. 한바탕 대자로 넘어졌다. 급하게 달려가다가 제대로 아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래엔 라바콘이 있었다. 누군가 가지 말라 둔 것이겠지. 도망치고 싶었다. 도망치고 싶어서 앞도 뒤도 옆도 아래도 보지 않은 채 눈을 감고 뛰었다. 저 뒤에서 무언가 나를 쫓아왔다. 정말로 쫓아온 것이 맞나? 확인 #글리프_이벤트 #주간창작_6월_2주차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