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거린 메모하는 컬렉션 그냥 뜬끔없이 생각나서 적어봄 21.05.31 흑역사가 한가득한 곳 by 덕질하는 인격 2024.06.06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짹짹거린 메모하는 컬렉션 생각나는대로 끄쩍인 메모와 트윗들│부끄럽거나 별거 아닌 것들은 비번 걸었습니다. 총 39개의 포스트 이전글 게으른건 네버엔딩일거 같다 21.03.03 다음글 오니주×하나 21.10.3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9화 한 갈래 길 식당은 유빈에게 없는 상품도 만들어 내줄 만큼 훌륭했다. 맛도 맛이지만, 뱃사람들을 위해 만드는 곳이라더니 그 양이 어마어마했다. 먹어도 먹어도 회의 축복이 끊이질 않았다. 두툼한 회에 채소를 곁들여 한 뭉텅이, 거기에 상큼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의 조화가 가히 예술이었다. 채소는 아삭아삭하지, 회는 쫄깃하니 입안 가득 넣어 씹는 맛이 있지. 물에 젖은 날고 #포켓몬스터 #포켓몬 2 14화 한 갈래 길 다음날 심향과 실버 두 사람의 체육관전이 이루어졌다. 제노는 두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지 않고 지켜보았다. 둘 다 승리하긴 했지만, 그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먼저, 심향의 경우, 포켓몬과의 유대와 그것을 기반으로 한 센스가 돋보였다. 강챙이의 최면술에 당하자, 스스로에게 기술을 사용해 통증으로 잠들지 않게 하라는 심향과 그 지시에 망설임 없 #포켓몬스터 #포켓몬 1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2- -prologue 제빈은 처음엔 시선을 발화자에게 똑바로 향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는 등 토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배틀에 노련하기도 하고, 공부는 아예 손을 놨지만 포켓몬과 관련한 지식엔 빠삭한 덕에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꺼풀이 점점 내려오고 아예 대놓고 턱 밑으로 팔짱을 끼는 등, 점차 안 듣고 있다는 듯한 #포켓몬스터SV #제빈 #카지 #포켓몬스터스바 #포켓몬 #포켓몬스터 56 티피컬 히어로 下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은 BGM / 『Mela!』 - 緑黄色社会(녹황색사회) 진 보스가 사라졌다. 겉보기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그냥 언제부터인가 스마트로토무 너머로 들려오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뿐이었다. 고작 그뿐. 하지만 그 고작이라는 수식어의 무게에는 걸맞지 않게 진 보스의 부재가 스타단에 가져온 파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5 3 레전드 아르세우스 1화 가지 않은 길 · 샛길 하나에서 이어지는 if 세계입니다. 신오지방, 때는 난천과 신오 이곳저곳의 유적지를 탐사하던 시기. “수고했어, 한카리아스.” “너도 돌아와.” 제노의 부름에 샤미드가 몬스터볼 안으로 들어간다. 난천과 제노는 동굴 속에서 마주한, 알 수 없는 이유로 폭주하는 야생 포켓몬을 힘으로 제압하였다. 난천이 복잡한 표정으로 쓰러진 마기라스를 바라보 #포켓몬스터 #포켓몬 1 반복되는 생각과 단순 스태프. ?주차 과제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그렇기에 모르는 것에는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에 능숙한 자신이 소중한 물건을 잿가루로 만들어버렸다는 건 아멜리아 스스로도 용서 할 수 없는 있어선 안되는 일이었다. “자, 아멜리아라 했지? 그럼 이 물건들 옮기면 우르 좀 봐줄래? 잠깐 야, 거기! 얌마 우르 조심하라고!!!!!” 스태프라 해도 결국 다른 곳에서 온 학 #아멜리아 #포켓몬스터 #아카데미 #엘로이 6 레전드 아르세우스 2화 가지 않은 길 라벤 박사에게서 도망친 포켓몬들에 대한 것과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잡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기에 제노는 적당히 맞장구만 쳤다. 죄송한데 제가 이 짓거리만 십 년 넘게 해온 사람이에요. 규토리 열매로 만든 볼로 능숙하게 세 포켓몬을 모두 잡은 제노를 향해 박사가 아낌없는 칭찬을 날렸다. 포켓몬을 두려워하는 지금과 달리, 미 #포켓몬스터 #포켓몬 1 티피컬 히어로 上 역시 카레랑 샌드위치는 맛있다 BGM/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 syudou(vo. 하츠네 미쿠) 모란아. 일어나! 흔들어 깨우지 않았는데도 자신을 부르는 음성에 모란은 저절로 눈을 떴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힘없이 침대 밖으로 걸어나가는 것 자체가 지치는 게 요즈음의 보통이었지만 겨우 기운을 차리고 적당히 옷을 갖춰입고 방문을 열었다. 언니가 웃으며 문 앞에 서 있었다. 평소의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니아 #스타단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