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CxA] 59.

언제나와 같이, 어드벤저를 보자마자 앙-!>< 그의 손부터 깨물고 시작하는(ㅋㅋ;) 캡틴샤크!

"응?"

"읏...; 뭔가, 캡틴 샤크?;"

"...자네 손에서 피 나.^^;"

"....상어어!!!ㅡ"ㅡ"

"끼양!!><;;"

"아우...; 아파죽겠네;"

"으응...자네 장갑을 너무 과대평가했나봐. 이정도 깨물었다고 연료 새어나오고 말야...;"

"자네 힘이 쎈거거든!!;;"

"와하하하! 그런가?^^"

"제기일...!!;"

"으응...근데 정말로, 이정도로 찌그려지면 어떻게해...나중에 나랑 할땐 어떻게 견딜려고."

"...무슨 말인가?ㅡㅡ"

"아잉, 알아들었으면서~>< 상어는 자신의 짝짓기(...) 상대의, 우리로 치면 손부분을 강하게 깨물고 마구 거칠게...!!+ㅁ+"

"닥쳐, 이 우주상어야!!///;;"

"나 꽤 참고, 자넬 무는 걸로 그 순간을 기약하며 나자신을 달래고 있는데...아직 본게임도 안들어갔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주면 어떻게해...ㅡㅜ"

"떡 줄 상대는 생각도 않는데 벌써부터 김칫국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네!!;;"

"그렇지, 앞으로 더 자주자주 깨물어서 내가 제대로 깨물었을때를 대비한 단련을....!!!"

"헛소리!!;; 갤럭티카...!!!;;"

"안돼안돼! 뚜껑 오늘은 못 따!! 이대로 그냥은 못넘어가!! 앞으로 나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특훈이야, 어드벤저!!+ㅁ+"

"계속 이럴껀가!!;;"

"아무튼 오늘은 내 기준으로 생각하여 자네의 약함을 배려하지 못한 내 잘못이니까 빨리 나으란 염원을 담아 꼼꼼히 치료해주겠네, 어드벤저♡"

"그 치료라는게 핥는건가!!;; 자넨 상어지, 개가 아니잖아!!; 그만해!!////;;; (혀에서 사심이 느껴지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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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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