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방주
[Arknights CN] 제목 뭐하지?
얼레벌레 돌아가는 독타의 로도스 생활(1편)
레식 이벤트의 망가진 오토로 시작
아마도 기절회복 관련 테라피스트를 키웠다면 해결될 것 같은데, 그런걸 키웠을리 없다. 아니면 다른 맵에서 오토를 돌리거나 직접 지휘하면 될 것 같은데... 자꾸 아슬아슬하게 터져버려 오기가 생김.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드디어 헤드헌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6성 원거리 오퍼가 왔다. 픽뚫이네스는 덤. 이제 남은 급한 불은 마딜러인데...는 무슨
삼만 합성옥(4중 픽업을 깔짝거린 본인 잘못이 큼)을 먹튀한 괘씸한 삼촌이 있다. 돌아올 산탄할아버지(이격 익제) 픽업 존버도 해야한다.
이미지 편집: 지인
삼촌이 알아서 안나와줬잖아요 (이거 다시 생각하니 화나네)
새로이 오픈한 레식 이벤트 EX맵도 클리어 했다. 이전 이벤트와 비교하면 2정예화 한 오퍼도 많고, 기믹도 나름 쉬워서 막히지 않고 잘 깬듯. 8번맵이랑 섬멸전?맵은 아직 공략을 찾아보고 있지만, 이렇다 할 공략은 아직 못 찾아 미클리어로 남겨뒀다. 역시 학위를 돈주고 사는 것도 똑똑해야 할 수 있다. 망할 지능주의세상.
오퍼 풀이 좋아졌다고 느낀 건 이번 이벤 말고도 또 있다. 드디어 마침내 이 지긋지긋한 팬텀(죄명: 나의 가련하고 불쌍한 메딕들을 원샷에 암살시킴) 녀석을 잡는데 성공한 것이다. 월간 스쿼드도 아니고 자력으로! 한섭에서도 깨지 못했던 것을 클리어 해서 분명... 기뻤는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3초간 슬프긴 함. 물론 유물운+분대+지원특사스빨이긴 하다. 특사스 짱. 비록 내겐 오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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