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운 평화나라 프롤로그 웹소설 게시판 by gdoge 2024.02.10 7 0 0 좀비가 나타났다.뭐 그래도 살아야겠지.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좀비 #아포칼립스 #웹소설 컬렉션 좀비로운 평화나라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1) 다음글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2)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第一章. 춘풍 도령 (10) 칼에 찔린 이가 바닥에서 퍼덕이다 숨을 거두는 참혹한 광경에 몇몇은 두려움에 숨을 잠시 멈추었다. 모임의 유일한 노 선생과 그나마 나이가 좀 많은 두어 명만이 긴장한 기색을 감추고 있을 뿐이었다. “어르신께서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신뢰입니다. 오늘 이곳에 나오신 분들은 본래 어르신과 뜻을 같이하지 않으셨습니까? 그저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자는 것뿐입니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2 성인 [청명소병] 좋았습니다 배신때린 임소병때문에 돌아버린 김청명 *전문공개 *잔인함. 고어에 가까운 묘사. 강압적인 관계. 고문. 끝맛 안좋음. 그냥 다 주의. 심하게 못보는게 있다면 읽는거 비추 *우리 청명이가 미쳤어요 (진짜로) *원작 사건을 기반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날조해본 스토리/청명소병 이미 연애중 연속재생 추천 곳곳에서 속이 울렁대는 피냄새와 살이 타는 역겨운 #화산귀환 #웹소설 #청명 #임소병 #청명소병 #협녹 #청소 #낫클리닝 #폭력성 #강압적 #고문 #잔인함 #날조 22 5화. 균열 (2)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다. 덕분에 여름인데도 조금은 싸한 공기 체온을 얼리고 있었다. 몇 번째인지 모를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기분 나쁘게 내리는 비 때문에 차도 운전을 조심스럽게 하는 터라 귀가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참이다. ──오래지 않아 지나갈 환상통이라 했다. 아니, 헛소리였다. 나는 사랑에 관한 명언이라며 지껄이던 어느 방구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집착 1 21. 전쟁과 미신 “하, 평화로울 땐 군대 근처도 안 가려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외계인의 작대기 몇 자루 가지고 잘난 체할 생각이군. 그 작동원리는 알고 휘두르는 건가? 그건 뭐 무한정 쓸 수 있을 것 같나?” 유비도 이젠 얼굴을 펴고 있기가 몹시 힘들어졌다. 행인지 불행인지 동탁이 먼저 빙글 돌아섰다. #삼국지몽 #삼국지 #여주인공 #웹소설 1 프로젝트 1011000001011101 1011110011110101 / 1100000010101100 / 1010111000001000 / 1100100111000000 *-*)/ 내 프로젝트 코드 번호는 1100001011100000로 지정 되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는 실험체가 있다. 그의 코드 번호는 1100010101000100 - 110001110111100 #프로젝트 #웹소설 #단편 #모음 7 3화. 만남 (2) 리엔세라 : 3-2화 하늘이 인상을 흐리기 시작했다. 천장이 희게 짙었다. 우울한 날이었다. 구름이 낮게 깔리고 세상은 온통 칙칙한 흰 빛으로 물들었다. 세라엘은 널찍하다 못해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복도 가운데에 서 있었다. 창문 대신 아치형으로 길게 구멍을 내어 기둥들이 쭉 이어지는 복도. 세라엘은 그 기둥을 타고 올라가 등을 놓기 위해 겉으로 모양을 낸 자리에 앉아서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3 7 젊은 과부, 살인자, 부정한 여자 눈과 얼음의 마녀가 말했다. 저 애는 불행해질 거야! 싸늘한 예언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졌다. 킨델라가 참여할 수 있는 첫 번째 마을 집회가 열리기도 전, 그러니까 채 해가 바뀌기도 전에 레제릿타는 이소브로 돌아왔다. 턱선에 겨우 닿게 짧았던 머리카락은 어깨를 넘는 길이까지 자라 있었다. 예쁘게 흐르던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 상한 파란색이었다. 그것 #습작 #1차 #웹소설 #판타지 9 5화. 학교 (5) 리엔세라 : 5-5화 “......” “...” 붉은 머리칼이 눈앞에서 눈부시게 흩어졌다. 아름다운 색이었다. 세라엘은 학교 복도를 앞서 걸어가고 있는 베레니체를 따라가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 사람은 누구지? 리엔시에의 친구인가? 하지만 리엔시에는 나 말고는 친구가 없을 텐데. 이상했다. 세라엘은 리엔시에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친구일 터였다. 그녀에게 친구는 자신 이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