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운 평화나라 프롤로그 웹소설 게시판 by gdoge 2024.02.10 11 0 0 좀비가 나타났다.뭐 그래도 살아야겠지.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좀비 #아포칼립스 #웹소설 컬렉션 좀비로운 평화나라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1) 다음글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8화 기나긴 케일런의 고통이 끝나는 날은 로널드의 비서가 생후 10개월 된 하나 뿐인 자기 아들을 보러 미국에 갔다가 귀국한 수요일이었다. 줄곧 딱딱한 얼굴이었던 비서가 생글생글 웃으며 케일런에게 10권 정도 되는 잡지를 건넸다. “아들은 잘 있나?” “잘 있다마다요. 우는 아들 달랜다고 애 먹은 것만 빼면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당분간 더 바빠질테니 #웹소설 3 튜베로즈 #1 소재주의 : 불륜 프랑스 남부의 청명한 하늘 아래, 널따란 마당을 가진 저택에 손님들이 북적인다. 저택 바깥에 주차된 자동차들은 주인의 부를 자랑이라도 하듯 흠 하나 없이 매끈한 본넷을 빛내며 질서정연하게 주차 되어있다. 정문으로 흰색 루와얄 한 대가 들어온다. 사람들이 차의 주인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얼굴로 문 너머를 힐끗거리고 있다. 차에서 내리는 남자는 금발에 금안을 #튜베로즈 #소설 #웹소설 #자캐 #HL #BL #1차창작 10 2 세상에서 가장 겨울에 가까운 땅 -제국 북부, 경계 도시 이제리온. 중심가 성문에 도착해 비코는 말에서 내렸다. 후원자의 문양이 찍힌 패를 내보이니 통과는 쉬웠다. 한 마리의 지친 말과 한 명의 지친 사람에게는 다행인 일이었다. 비코는 출발할 때보다도 더 홀쭉해진 가방을 메고, 한 손으로는 말을 잘 달래 끌고 터벅터벅 걸었다. 따끈한 먹을거리와 포근한 잠자리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1차 #습작 #판타지 #웹소설 12 [GL] 내 절교를 받아라 - 6화 친구가 가슴을 만져요, 라는 문장을 치자마자 촤르륵- 뜨는 검색 결과들. 그런데 온통 있는 것이라곤... 남자친구가 가슴을 만져요, 남자친구가 키스할 때 가슴을 만져요,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아니 남자친구가.... 아니란 말이야. 다시 쳐야지. 나는 문장의 첫 부분에 커서 #내_절교를_받아라 #웹소설 第一章. 춘풍 도령 (11) “말 잇기 놀이?” 지성은 조금 큰 주머니에 자신의 호패를 집어넣었다.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류의 시선에 지성은 빙긋 미소 지었다. “이렇게 주머니에 호패를 집어넣고 섞은 다음 뽑힌 이가 운을 띄우는 겁니다. 이때 잇는 말은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시문도 좋고 노래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말이 이어지기만 한다면 통과, 이어내지 못한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5 第一章. 춘풍 도령 (12) 그러니까 좀 전의 화방의 상황은 이러했다. 려운이 아무도 없는 류의 방에서 낮부터 밤이 되도록 자고 있었는데, 지성의 짐을 가져다 놓으려 쇠돌이가 화방에 들어왔다. 마침 지성의 어머니가 류에게 주전부리를 싸서 들려 보냈기에 류의 방문을 열고 방 안에 찬합을 놓으려 했는데, “도둑인 줄 오해하셨고, 사람 말도 안 듣고 이렇게 패놓으신 겁니까?” 지성의 말에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2 第一章. 춘풍 도령 (14) 한 잔 두 잔 주고받다 보니 상 아래에 쌓인 빈 병이 제법 쌓였다. 아직 취한 기색도 없는 지성과 달리 류는 양쪽 볼과 귀가 붉은 것이 취기가 올라오는 모양이었다. 류는 지성을 보며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도령 대단하네. 정말 대단해. 어찌 그리 취하지를 않는가아?” “선배님은 인제 그만 들어가 주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많이 취하셨습니다.”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2 쫓겨난 성녀는 개종하기로 했습니다 1화 추락한 성녀 01 *본 작품은 어한오 팀의 오리지널 창작 작품 입니다. 무단 도용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포스타입, 글리프에서 동시연재 중에 있습니다. 추락한 성녀 01 루블, 보쓰, 히즈 허공을 가로지르는 화살 소리, 다급히 뛰느라 밟히며 부서지는 나뭇가지, 헉헉 숨을 고르는 소리. 그 어떤 것도 그녀의 삶과는 먼 것이었다 #로맨스판타지 #계략여주 #로판 #몰입되는 #여주판타지 #다정남 #초월자 #여주한정다정남주 #웹소설 #오리지널 #창작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