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두운 바다의 보드게임이 되어 카드디자인 상세 내역 김기린 by 김기린 2024.06.23 33 0 0 등불카드 30종 기억카드 32종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덕트 지혁X해량 (우리님_3차 연성)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그냥 사담 차 마시는 이유 요즘 친구에게 다과용 쿠키를 받아서 안 꺼낸지 오래된 다기들을 들고 나와 차를 마시는 중이다.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다도 수업을 듣고 다도에 흥미가 생겨 방과후 다도반에 들어가 다도를 배웠다. 그때는 조용한 분위기에 차도 마시고 다과도 먹고 정말 행복했다. 그때 다도선생님이 다도 관련 대회가 있다고 하셔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다도 대회에 나간 기억이 있다. #다도 #다과 #사담 2 [사카데이] 언박싱 카나리아 1-10 (조아라 20231206 부터 연재 ) 1.가족애를 엉성하게 이루는 사람들은 파멸을 잘하는 법이다. Feng Suave-Venus Flytrap https://www.youtube.com/watch?v=x4llqoD2kq8 0:44 부터 틀어주세요. Lyin' awake all weekend Like a bug stuck in a Venus Flytrap 어느 날 깨달았다. 이 #사카데이 #2차 #나구모드림 #나츠키 #신 #가쿠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103 1 백작가의 유령 베르디우스 백작가의 본저에는 오래도록 묵은 소문이 있다. 이제는 다소 유행이 지난 고딕 형식으로 지어진 근사한 저택에는 깊은 밤만 되면 무언가가 기어 나온다 했다. 실제로 오래전, 달조차 뜨지 않은 깊은 밤이면 백작저의 창밖으로 흘끔 보이는 인영이 하나 있었다. 희끄무레한 형체로 빚어진 무언가는 도무지 사라질 수 없는 구조에서 순간에 종적을 감추었다. 희뿌 불면 명운 이마에 닿는 입술에는 짐승으로의 본능이 자연히 꼬리를 세운다.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잇새로 새어 나오는 것 또한 그것이리라. 여전하게도 과거에 머무르는 흰 호랑이는 연회의 시끌벅적함을 잊지 못한다. 피워내는 불꽃은 색색의 종이 뒤로 화려하게 빛나고, 금방이라도 골목에서 장난스런 아이들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다른 것은 그곳에 명과 당신만이 있다는 것일 9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챌린지 7 [MxO] 2. 커플링글로 안보일테지만 나는 이쪽으로(?) 생각하고 썼음!^^; 메가의 퓨전캐논이 망가진거 보고싶다. 신경회로가 연결되어있어서, 팔이 망가진건 아니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낀 메가가 반파된 퓨전캐논 붙잡고 무릎 꿇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드리워지는 옵티의 에너지도끼 그림자... 거두절미하고 "끝내자." 단한마디만 남긴채, 메가의 머릴 붙잡아 고정하곤 정확히 그의 목을 향해 도끼를 내리칠려는 옵티가 보고싶다.. #G1 1 천원만 주면 카드 뽑아주는 놈 기존 500원이었으나 물가의 인상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합니다. *2차지인제 상시 커미션&연교. 전체 공지를 꼼꼼히 읽고 신청해주세요. 메일링 타로 방식 (해석을 한번에 하고 텍스트로 전송) 입니다. 실시간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달 기간은 기본 2~3일, 바쁠 경우 7일 이내로 소요됩니다. 바쁜 경우에는 신청 전후에 미리 말씀드리며, 100% 환불 가능합니다. 슬롯제이며, 하나 받고 일주일간 재정비 시간을 가집 #타로카드 #커미션 #연성교환 22 기억을 지우는 키스 20240123 입술이 천천히 떨어진다. 점막에 찬 공기가 닿으며 정신을 현실로 되돌려 놓는다. 그러고 보면 눈을 감고 있었다. 눈을 뜬다. 그가, 어째선지, 굉장히 슬퍼 보이는 미소를 지은 채, 나를 보고 있었다. “이걸로 됐어.” 나는 무심코 내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분명 방금 내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어째서? 모르는 사람이. 머릿속이 쿡쿡 찌르듯 아파져 온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