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도미매패] 약속 비어있는 방 황올 by 황씨 2024.03.13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해#자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글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도미매패] 유일 동상이몽 다음글 [헤르매패] 습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도미매패] 거짓말쟁이 냉정한 사람 “자, 가져. 너 이거 좋아하잖아.” 며칠 보이지 않던 패러독스가 대뜸 선물이라며 내민 것은 디아볼릭 에스퍼였다. 도미네이터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었다. 이 짜증 나고 귀찮은 사념체는 어느 날부턴가 집에 멋대로 눌러살며 제 관심을 끌려고 온갖 수작질을 해댔다. 꼭, 그 애와 똑같은 눈을 하고서는 사람 속을 온통 뒤집어놓는다. 그러더 #도미매패 #도미디에 17 성인 [게토고죠] 千秋 + 외전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으로 모든 쓸모를 다 한 것처럼. #주술회전 #게토_스구루 #고죠_사토루 #게토고죠 #게고 #남성임신 #폭력 #유혈 #비윤리적발언 #자해 #성관계 155 4 그건 붉고 둥글고 죽음과 가까우며, 살아있다. 공미포 2763자. 피부 아래에 피가 고였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자국이 붉었다. 멍 자국으로 뒤덮인 피부는 얼핏 피투성이로도 보였다. 찢긴 점막과 살갗 아래 숨은 상처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피를 흘렸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잔근육이 도드라진 피부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그런다고 각질이 희게 뜬 입술까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지는 않는다 #프라우 #로드 #폭력 #프라로드프라 #유혈 #우울 #자해 #모브 19 [사네미츠] 숨결은 미래를 그리고 이소이 사네미츠 중심 LDL + 아토 하루키 ~조금 추워? 손 잡아줄까?~ 본문 공백 포함 7,791자. 공백 제외 6,028자. (왜?) 스포일러 만발!!! DLC까지 열람해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소제목은 저렇게 있지만 LDL 멤버들 분량 적음! 미안! 이소이 사네미츠 생일 축전 구상을 가볍게 썼습니다. 짧고 별 거 없습니다. 캐릭터 붕괴 주의! ED.20 주의! “따~악 보고만 계십쇼. 제가 함 시원하게 따드릴테니까. #세포신곡 #이소이_사네미츠 #세오도아_리들 #스포일러 #자살 20 4 장발캐가머리카락을자르는글 ㅅㄱ 서걱, 서늘한 소리가 들렸다. 둔한 감각이 목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척을 겨우 잡아냈다. 낮게 내리깔린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새빨간 선혈이 그 아이의 것을 닮았다. 흘러내린 핏방울에 비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손을 내렸다. “…… 아.” 짧은 단말마와 함께 수면 속의 얼굴이 뭉개졌다. 스티븐은 삐걱거리는 팔을 억지로 들어올렸다. 뚝뚝 #슽글 #자해 #사망 9 1 [마마디에] 이유 ※ 자해 및 자살, 신체 결손의 직접적인 묘사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소재에 불쾌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십시오. 1. 오후 10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퇴근하기 꽤 늦은 시간이지만 나에겐 이른 시간이다. 그렇다고 아주 일찍도 아니지만. 직장인이라면 고작 30분이라도 집에 일찍 간다는 건 웃음이 절로 지어질 일이다. 그러나 나는 대문 앞에 #잔인성 #자살 #자해 #마마디에 4 성인 썰 타입 커미션 작업물 04 #썰타입 #커미션 #BL #약물 #자해 #폭력 [도미매패] ∞ 0월 12일, 27시 03분. 악마를 주웠다. 연구실 문 앞에서. 0월 13일, 01시 04분. 악마가 깨어났다. 그것은 나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발작처럼 11분 가량을 웃다가, 다시 몸을 웅크렸다. 허공에 흔들의자라도 있다는 것처럼, 아니면 요람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것은 아이의 행동을 모방했다. 둥글게 만 몸을 흔들, 흔들. 허공에 둥둥 떠다니면 #엘소드 #도미네이터 #매드패러독스 #도미 #매패 #도미매패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