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 탐정 : 끝나지 않는 제사 <제총요> 기반 창작 서사 說話 by 傳達者 2024.02.05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살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暗雲低迷 구곡간장 커뮤니티 러닝 중 자작 캐릭터 전투 로그 다음글 나의 괴물, 원작 <프랑켄슈타인> 기반 괴물 x 자작 드림 캐릭터 첫 만남 서사 추천 포스트 [재희무현] 신께서 보살펴주는 ▢▢ 上 인간 재희 x 인외 무현 -후기에 어바등 418 스포 있습니다. 스포 민감하신 분은 주의. -조선시대 생각하고 썼습니다. 고증x -재희 형 이름 날조 소년의 마을은 부유하진 않지만 부족한 것도 없었다. 이건 다 신께서 보살핀 덕분이라고, 마을 어른들은 늘 입을 모아 신을 칭송했다. 그가 날씨를 부리고 사나운 짐승들을 내쫓은 덕분에 올해도 평안히 보냈다며 감사제를 올리는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살인 168 9 사랑과 혼인의 행방불명(배드루트) - 미르 아무튼 미르 1인칭 시점임 전에 올린 거에서 거의 마지막 부분에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 처음부터 이걸 생각한 건 아니고요 미르가 살인을 할 가능성이 있는가? 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암튼 글케 됨 * 존속 살인이랑... 늘 나오던 그런 게 나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 상황을 뒤집을 방법. 집안에 보고를 끝낸 상황에서 어른들의 생각을 #폭력성 #잔인성 #1차창작 #자캐 #살인 #사망요소 6 폭죽 #01 덕개 경장 과거날조 부모님이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펑- 하고 터트리는 순간, 내 세상은 마치 신기루였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나는 그저 평범한 시골아이였다. 얼굴과 옷에는 흙이 사라지는 일이 없었고, 나비를 쫓아 들판을 뛰놀던 그런 평범한 소년. 그리고 그날은 내 다섯번째 생일이었다. 평소처럼 들을 헤집고 개울을 따라 걷다 해가 산에 걸릴 때가 되어서 #덕경장 #미수반 #덕개 #미스터리_수사반 #방화 #스토킹_범죄 #살인 20 첫 가출 예전 글 백업 후우라 카나토는 가문을 이해할 수 없었다. 흘러넘치는 돈과 같이 흘러넘치는 피를 어린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다. 늘 제 곁을 지키던 사람은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매일 같이 바뀌었고, 이를 부모님께 물으면 "그야, 우리 카나토가 소중해서 그렇지."라는 말도 안 되는 답변을 받았다. 카나토는 이게 정말 싫었다. 그의 부모님은 항상 그랬다. 자신을 지킨다는 말로 #트라우마 #폭력성 #잔인성 #살인 #벌레 예언 1. 비틀린 목소리가 로시난테의 미래를 점지해줬다. “당신. 30이 되기도 전에 죽을 거야.” “그렇습니까.” 로시난테는 여자의 앞에 스프 접시를 놓았다. 여자는 노예 선에서 소문난 미치광이였다. 스스로를 고립하고 다른 이들은 꺼려하여 배급을 담당한 로시난테만이 유일하게 그와 교류하는 대상이었다. 교류라고 해도 이번이 첫 대화였다. #원피스 #로우 #코라손 #센고쿠 #벨메일 #도플라밍고 #베이비5 #폭력성 #살인 10 병약하고 2황자X공작가의 시녀가 공녀 오너캐 앤관 로판 AU 세르비아 제국의 1황자는 아티라 슈브르드였으며 황후와 황제의 적장자였다. 제국을 이어 나갈 아이였던 거지만 바보 같은 모습이 늘 황제에겐 쓸모없었다. 2 황자 에스더 세디아는 시녀 출신의 어미가 낳은 사생아였기에 제국을 이어 나갈 순 없었다. 황제의 아들이라 할지언정…. 황제의 사생아인 에스더는 2황자라는 칭호만 받았을뿐 그것밖에 없었다. 제 어미를 닮아 #오너캐_로판_AU #정우주 #백하린 #우주하린 #유혈 #살인 2 15세 [오소쵸로]킹스메이커 2018. 8. 21. 작성 | 공백 미포함 5,091자 | 흑오소X마피아 쵸로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내리던 비는 금세 굵어져 사납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튀어오르는 빗방울이 사람들 발길을 재촉하고, 소란스럽던 골목이 텅 비어가기 시작한다. 먹구름이 드리워져 어두운 와중에 금빛으로 탈색된 머리가 빛난다. 인적 드믄 골목의 더 안 쪽, 한 쓰레기통 옆에 한 소년이 웅크려 있었다. 검은 후드는 비를 맞아 더 진한 색으로 바뀌어 가고, 손에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살인 #폭력 1 베일 쓴 소녀 1. 베일 쓴 내가 거울을 노려보고 있다. 죽은 물고기 같은 눈동자가 분홍색 물감처럼 고여있다. 베일이 바람에 휩쓸려서 눈을 가린다. 거울 속 내가 비틀린 입꼬리로 신을 추앙하고 있었다. 아아, 나를 구원해줘. 라니 어릴 적의 철없는 소망일 뿐이다. 지금도 한없이 어리지만, 나는 그때 정말 한없이 어렸다. 여유를 가질 마음도 없던 불안감에 휩싸여서 신을 섬 #자캐 #오리지널 #교주공x후회수 #폭력성 #트라우마 #살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