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설정)

이도영 (李導英)

눈부신 웃음소리가 들려와!

지푸라기 by 라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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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도영

나이: 21살 (대학교 2학년생)

학과 및 동아리: 국문학과 / 독서 동아리

신장 및 몸무게: 154cm / 45kg

생일: 4월 8일 (탄생화 - 금작화)

성격


<상냥, 온순, 똑부러짐, 무방비>

  • 상냥함을 뛰어넘어서 타인과 자신을 향해 박애주의적인 사랑을 보인다. 속된 말로 '천사'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도영이 본인은 자신을 향한 이런한 표현을 과언이라고 생각한다. 그 행동에 일말의 거짓됨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진실된 모습으로 대하려고 한다. 그만큼 천진난만하고 순해 빠진 덕분인지, 탓인지... 의도치 않게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기도 한다. 다들 그러잖나, 오타쿠를 향한 일반인의 잔혹한 질문이라고. (...) 혹시나 순수하고도 잔혹한(?) 도영이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꼭 도영이에게 직접적으로 알려주도록 하자.

  • 말이나 행동 따위를 조금도 틀림 없이 확실하게 하는 편이라 말에 큰 꾸밈이 없고, 돌려말하지 않는 편이다. 직설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비유적이거나 은유적인 표현에 약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가끔씩 순수 문학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표현을 차용해서 말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문학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수의 사람을 고려해서 꾸밈 없는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만약에 마음에 드는 표현을 사용한다쳐도, 도영이 스스로가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 지 친절한 풀이를 해준다.

  • 무방비라는 표현이 아주 적합한 인간. 해로운 것이든, 적이든 막아 낼 준비따위 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 성격 자체가 유순하다 보니 항상 위기에 말려들 뻔한 적이 많다. 그럴 때마다 괴력으로 무마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예기치 않게 괴력으로 위기 상황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불량배에게 휘말렸을 때 잠깐 지나간다면서 등을 밀치려고 했으나... 등을 밀치는 정도가 아니라 불량배가 날아간다던지... (...) 다른 의미로도 무방비한 경우가 많지만 이하생략이다.

특징 및 기타


  • 할아버지가 프로레슬러. 어머니는 플로리스트. 아버지는 영국의 의사로써 종사 중.

  • 외국계 하프. 아버지의 유전자에 영향을 받았다.

  •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함과 동시에 무언갈 배우는 걸 좋아한다.

  • 초등학교 국어 선생님이 꿈이며,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 본인은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 이상의 높은 성적을 원하지 않는 편이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1, 2위를 가릴 정도로 매우 우수한 학생이었다... (혹시? 사기캐?) 그렇다고 등수가 떨어진다고 낙심하지 않고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인다.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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