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 1 규쫑 by 썬칩 2024.02.05 35 1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총 7개의 포스트 다음글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건 나랑만 해 - 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오랜 남사친과 이상한 상자?에 갇혀버렸다... (完)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네임리스 드림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네임리스 드림 (약 12,000자) -썰이 아닌 소설체입니다. -키워드 : 섹못방, 3p, 더티톡, 약물, 최음제, 모유플, 연속절정, 포르치오, 노콘, 비현실적 행위 -미성년자 계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소액 결제 걸어둡니다. -부적절한 상황들이 묘사되며,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닌 픽션입니다. 시간이 흘렀다. 많이는 아니 #가비지타임드림 #네임리스드림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53 그림자는 빛의 부재 고졸얼리프로 기상호가 부상으로 은퇴함 -고졸얼리프로기상호가부상으로은퇴함 -만화로 그리려다 걍... 노잼이라(그렇다고 글로 쓴다 해서 유잼 되는 건 아님 걍 이 연성을 마무리짓고 싶었음) -우울묘사 -퇴고라는 게 없음 그냥 앞뒤맥락으로 파악해주시길...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 차량이 덮쳤다고 했다. 긴 상담과 재활을 끝내고 생활에 큰 불편함이 남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으로 돌아가진 못했 #트라우마 #기타 #가비지타임 #갑타 #갑탐 #논컾 #기상호 #썰 62 1 시취屍臭 上 23.12.17 빵준전력 | 좀비 아포칼립스 코팅이 벗겨진 야구방망이에서는 쇠 비린내가 났다. 킁. 잠깐 잡았다고 그새 손바닥에는 본능적인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냄새가 스몄다. 가방에서 청테이프를 꺼내려다 도로 집어넣는다. 문명이 무너진 시대에는 다 갈라진 청테이프 하나도 아쉬웠다. 길가에 무성히 자란 넝쿨을 잡아당기고 이파리를 정리해 칼등으로 쳐 짓이긴다. 시팔. 바빠 죽겠는데 이게 맞나. 대강 섬 #빵준 #가비지타임 80 장난 상호병찬 [작가님, 내일까지 마감인데 진행도는 어떻게 되세요?] [거의 다 했어요. 오늘 파일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딸깍딸깍, 시끄러운 소리를 내던 키보드가 멈춘다. 기상호는 피곤한 눈매를 문질렀다. 지금이 낮인데 오늘 보내준다고. 보통 저 말은 자정 전에 아슬아슬하게 보내준다는 뜻이니 일찌감치 퇴근하고 집에서 파일을 받아보는 게 낫다는 소리다. 기상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10 성인 [뱅상] 이사 도와주는 착한 후배 등장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병찬상호 #뱅상 #가비지타임 103 1 [빵준] 喪失 (起) 상실:desiderium "야, 전영중. 문 열어." 인터폰 화면 너머에는 제법 익숙한 얼굴이 서 있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문 너머에 서 있는 것이 누구인지 전영중은 쉬이 알 수 있었다. 그 얼굴은 기억 속 마지막 모습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 조금 달랐다. 앳된 고등학생의 티를 벗고 이십 대의 중반을 내달리고 있는 듯한 얼굴. 잘생긴 건 여전해서 분명 동 #빵준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46 1 헤어짐 연습 상호병찬 "저희, 헤어지는 연습 쪼매 하까요?“ 상호는 사귄 지 석 달이 되던 날. 뜬금없이 저런 말을 했다. 병찬은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싶어서 상호를 빤히 쳐다봤고 상호는 마치 내일 뭐 먹을지를 물어본 것 처럼 굉장히 평화로웠다. 잘못 들었나? 그런 생각을 하면 상호는 눈을 마주한 채로 슬쩍 웃어 보였다. "헤어지는 연습 하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15 우리집에 성준수가 산다 23.12.02 빵준온 발행 전영중의 생각에 자신의 인생은 꽤나 평탄했다. 운동계고 경기에 나가는 걸 제외하면—모든 경기에 자신만의 하이라이트를 말하느라 며칠이고 밤을 지새울 수 있지만 일단은— 자소서를 적을 때 인생 역경과 극복 방법 같은 어필할 무언가가 없었다. 갓 스물밖에 안 된 녀석이 남에게 말해줄 만한 인생 역경이 있으면 그것도 큰일 아니 #빵준 #가비지타임 1.2천 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