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Management Bureau

정보관리국

Information Management Bureau

뒷세계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보국

기본적으로 나라의 모든 정보를 관리,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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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부서

각 부서별 부장 5명

각 팀원 약 80-100명

정규요원 50명 내외

비정규직 요원 50명 내외

그 외 대기 비정규직요원, 해외 파견 요원

정식으로 등록 되어있는 요원​

이름을 사용하며 파견, 경호, 정보수집 등등의 일을 한다.

임무 중 개인이 처리하지 못할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관 및 나라에 통보된다. 

팀장 이상은 모두 정규요원이며 비정규요원에서 시작하는 팀장도 있으나 모두 정규요원으로 전환 후 팀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출, 퇴근이 가능하다.

기존 정규요원의 스카웃, 이력서 제출 후 입사 등등 일반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특임부와 정처부의 경우 전자가 많다.

해외 파견 및 첩보 활동시 공식적으로는 팀에서 제외된다.

비공식적으로는 같은 팀원으로 인정하는 편이다.

미등록 요원

정식 명칭은 비정규배치요원으로 팀에 소속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옮긴다.

코드네임 A - ZZZ를 사용하며 요원 한명이 사망하면 그 자리를 그대로 들어와 채운다.

외모나 특징, 성별도 모두 제각각이며 본래 국적을 알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정보국 외부에서는 요원들끼리도 누가 요원인지 알 수 없다. 

출, 퇴근이 가능하나 대부분 바깥에서 자신의 삶을 살다가 임무시에만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정규요원보다 기본 임금이 높다.

정규요원보다 열람할 수 있는 보안등급이 낮으며 대다수 통제구역에는 접근이 제한된다.

처음 입사할 때 신원정보를 확인한 뒤 정보를 파기한다.

수습요원을 마친 뒤 코드네임을 부여받으며, 이전에 살아왔던 정보는 외부에서 말소되어 새로운 신원을 임무에 맞춰 새로 부여한다.

자신에 대한 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있다.

사망률이 매우 높아 지나치게 가벼운 마음을 가진 자들은 수습기간 때 대부분 떨어져나간다.

임무중 사망하거나 위험에 처하더라도 기관과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약 : 내보부 1팀 - 10팀

국내의 정보를 관리한다.

주로 언론 관련 업무 위주

국내 찌라시등의 관리를 하며 연예, 정치, 문화 모두 관여한다. SNS 역시 국내정보부의 관할

AGV 견제도 하고있다.

약 : 외보부 11팀 - 20팀

국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정보를 관리한다.

해외 외교관련, 첩보등의 업무를 한다.

국외에서 들여오는 문화 매체의 검열이나 밀수, 밀입국도 관여한다.

AGV 견제도 하고있다.

약 : 보안부 21팀 - 30팀

정보국에 대한 정보를 관리한다.

정보국 소속의 요원들의 신변관리와 새로운 요원의 입사 위주의 업무

비정규요원 배치도 담당하고 있다.

사무실 근무를 하는 요원들의 훈련, 교육도 보안부 담당

27팀, 28팀, 29팀, 30팀은 교육팀으로 새 요원의 교육, 실습등을 담당한다.

약 : 정처부 31팀 - 40팀

정보국에 대한 정보를 관리한다.

국내에서 도는 정보국에 대한 자료의 삭제와 차단 위주의 업무

​주로 파견된 요원의 신변관리와 증거인멸, 사망요원의 후조치 관련 담당

약 : 특임부 41팀 - 50팀

실전투입관련 업무를 담당

주로 국내 첩보, 해외 첩보, 산업스파이, 경호, 범죄자 체포, 테러진압 등등의 업무

인원이 가장 많지만 국내를 포함 전세계에 흩어져 있어 가장 적은 인원만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각 팀별 평균 인원이 120~150명 정도이며 비정규요원이 가장 많이 배치되어있다.

팀원의 교체 시기가 빠르고 각 팀별로 인원 수의 차이가 매우 심하다.

전면 / 후면

모든 요원에게 발급된다. 

이름과 코드네임등 문자로 된 정보는 넣지 않으며 비정규요원의 경우 사진도 넣지 않는다.

전자칩과 바코드로 인식하며 모든 출입(승인된 구역), 숙소 카드키, 사내 카페 및 식당등의 이용, 비용 지불, 엘리베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내부 칩의 손상이 일어나면 인식이 거부된다.

표면의 낙서, 스티커 부착, 별도의 케이스 혹은 커버 사용은 가능하다.

분실시 보안부에 신고 후 재발급을 받아야한다.

이전의 카드는 사용할 수 없게되며 개인별 바코드가 변경된다.

발급시 해당 요원의 DNA를 넣기 때문에 현대기술로는 위조가 불가능하다.

제작공정은 기밀사항.

​발급 및 제작은 보안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기본 지급되는 유니폼

규정된 복장이나 염색 등 개인의 치장등에 관한 규정은 전혀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대부분의 정규 직원들은 사무실 근무시 입사할 때 지급되는 유니폼을 입는다.

​비정규요원역시 지급되지만 보안 및 위장을 위해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지향한다.

​검은색 바지 정장, 흰색 긴팔 와이셔츠, 반팔 와이셔츠, 검은색 넥타이, 벨트, 양말, 구두로 구성되어있다. 

성별 무관하게 동일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지급한다.

찢어지거나 심하게 오염되었을 경우, 일주일에 1번 본관 11층에 있는 의상실에서 무상으로 교환,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