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국어사전

명예 책장 by 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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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 가족 ✎ 바다 ✎ 불평 짜증 의존

 ✎ 사람 직업 ✎ 속임 꼬드김 아부 ✎ 순진 미숙

 ✎ 싸움 ✎ 적대 피해 ✎ 충성

 ✎ 편안 조용 ✎ 하늘

 ✎ 단어 ✎ 명사 ✎ 부사 ✎ 속담 ✎ 속어

[가족]

 층층시하

 부모나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바다]

 달물결 = 월파

 달빛이 은은히 비낀 물결

 메밀꽃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메밀꽃 일다, 메밀꽃 피다)

[불평] / [짜증] / [의존]

 갈수록 앙냥

 업어주면 안아달라 한다. 당연하다는 듯 남에게 의지함.

 석연치않다

 어떠한 의혹에 대해 꺼림칙한 마음이 있다. 의혹이나 꺼림칙한 마음이 들고 분명하거나 확실하지 않다.

 앙냥거리다

 만족스럽지 못하여 짜증을 내며 종알거리다.

[사람] / [직업]

 더부살이

 남에게 얹혀 사는 것.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무수리

 궁중에서 청소 따위의 잔심부름을 담당하던 집계종.

 아치 에너미 (Archenemy)

 철천지원수, 불구대천의 원수, 최악의 숙적

 앵벌이

 어린이를 이용해 구걸을 하는 행위.

[속임] / [꼬드김] / [아부]

 베거리

 꾀를 써서 남의 속마음을 슬쩍 떠보는 짓.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가지다.

[순진] / [미숙]

 아른스럽다

 어른이 아닌 사람이 어른인 체하는 태도가 있다. 어린아이의 언동이 어른다운 데가 있다.

 자깝스럽다

 어린아이가 어른같이 행동하는 짓이 깜찍하다.

[싸움]

 난자수참

 어지러운 것은 베어 버려야 한다.

[적대] / [피해]

 되바라지다

 쉽게 바닥이 드러나다. 아늑한 맛이 없다. 적대적으로 대하다. 감싸주지 않다.

 언걸

 다른 사람 때문에 공연히 당하는 피해나 고통

 후림불

 정신 차릴 사이도 없이 급작스레 휩쓸리는 서슬. 남의 옆에 있다가 아무 까닭 없이 걸려드는 일.

[충성]

 도해

 바다에 몸을 던져 죽음. 고결한 절재와 지조를 지킴.

[편안] / [조용]

 다붓하다 = 소적하다 = 호젓하다

 조용하고 호젓하다.

 으늑하다

 조용하고 깊숙하다. 푸근하게 감싸인 듯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이 있다.

 웅숭깊다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사물이 되바라지지 않고 깊숙하다.

 틀수하다

 성질이 너그럽고 침착하다.

[하늘]

 달가림

 월식의 순우리말.

 지샌달

 먼 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달.

[명사]

 교두보

 다리를 엄호하기 위하여 쌓은 보루.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마련한 발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맞모금

 대각선.

 분수령

 분수계 (물이 서로 다른 수계로 흘러가는 유역의 경계) 가 되는 산마루나 산맥. 어떤 사실이 발전하는 전환점 또는 어떤 일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점.

 패착

 바둑에서, 그곳에 돌을 놓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 판에서 지게 된 아주 나쁜 수.

[부사]

 미상불

 아닌 게 아니라 과연.

[속담]

 여든에 둥둥이

 진취성이 없어 도무지 행동이 시원스럽지 못함.

[속어]

 후까시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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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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