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시백준혁] 이기적인 인간의 결말 후회의 대물림.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2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회색도시 시백준혁 위주의 회도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시백준혁] 반대편의 사람 마주 보는 게 아니라 지나치는 것이다. 추천 포스트 15세 속죄 기억의밤 진석은 잠든 성욱을 내려다봤다. 어릴 때 그 눈을, 목소리를, 그 아이를 기억했다. 그 아이는 이리도 커서 자신을 죽이러 왔다. 죗값을 물으러 왔다. 이 아이에게 자신이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진석은 성욱에게 어느 것도 해줄 수 없었다. 사실을 말해주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약한 자신은 끝까지 이 아이에게 상처말고는 줄 수 있는게 없었다. 성욱이 일 #기억의밤 #송진석 #송유석 #최성욱 #스포일러 2 성인 발더스 게이트 3 일기 (1) ※스포일러 포함 들어가며... 이 바보같은 문서를 보셨다는건 제가 무사히 일기 쓰기를 끝냈다는 뜻이겠죠... (???) DnD 모릅니다. 발더스 게이트 모릅니다. 아는게 없어요... 아는거라고는 우리 드래곤 뚱쭝해요? 영화를 본 것 뿐입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그래서 뭔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으면 게임이나 룰에 대한 악의나 비방이 아닌 멍청한... #발더스게이트3 #스포일러 31 1 [빛전라하] 사랑을 전하는 날 “아, 아. 들려? A, 지금 바빠?” “아뇨. 마침 할 일이 끝났던 참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 “…? 상관은 없지만.” “그럼, 우리 같이 초콜릿 만들지 않을래? 지금 에오르제아에서는 발렌티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거든. 연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해서 물어보 #파이널판타지14 #그라하티아 #빛의전사 #빛전 #빛전라하 #스포일러 20 20170628 정은창 생축글 정은창은 담배에 불을 붙였다. 누군가 그 모습을 봤다면 생일날 아침부터 담배냐고 핀잔을 주었을 것이다. 생일이라고 해서 대문을 여는 순간 폭죽이 터져나온다거나, 머리 위에 뜬 태양이 마음을 바꾼 듯 서늘하다거나 하는 종류의 날은 아니었다. 생일은 그냥 생일이었다. 모든 게 신기하고 모든 게 특별했던 어린 시절에도 생일에 목매던 기간은 짧았다. 딩동- " #회색도시 #동갑조 4 20200628 정은창 생축글 정은창은 종종 반추했다.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일찍 돌아갔더라면, 복수를 다짐하지 않았더라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 거라고. 정은창은 꿈을 꾸고 있었다. *** "대기업 경호원 일자리 거절하고 하는 일은 좀 어때?" "매일같이 찾아와주는 단골손님 덕분에 그럭저럭 풀칠하고 있어." "나 말고 다른 단골손님도 있나 보지?" "유감스럽게도." 강재인은 #회색도시 #정은창 6 [센루/대협태웅] coc 리플레이 "백장미 정원" coc 팬메이드 시나리오 [백장미 정원]의 리플레이 로그입니다. 해당 시나리오 전체의 내용이 진행되니 추후 플레이 예정이거나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초보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함께한 관계로 난이도 및 진행에 약간의 개변을 하였습니다. 원작이 있는 2차 캐릭터로 플레이한 2차탁임을 이해부탁드립니다. <body><div clas #센루 #대협태웅 #스포일러 #coc_리플레이 #약고어 79 [블랙배저] 블랙배저 메뉴판 특정적이지 않은 메뉴는 취소선으로 표시했습니다. 24.06.10 업데이트 햄버거 세트 (3화)힐데 초콜릿 (7화)힐데 브런치 (7화)힐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20화)힐데 윤 아미 장어튀김 덮밥 (21화)힐데 아미 페퍼로니 피자 (22화)힐데 톰 헤시 타코 (27화)힐데 톰 헤시 쌀국수 (27화)힐데 톰 헤시 해산물 오일 파스타+마늘빵 ( #스포일러 126 2 20171121 어느 다섯번째 21일 "모두...꼭 이래야만 했던 겁니까?" 으득, 남자가 이를 갈았다. 육신의 상처만이 모든 상처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그 점에 입각한다면 이 사람이고, 저 사람이고, 죄다 엉망진창이었다. 죽어가는 자와, 그의 옆에 선 자. 그 이전에 마주 보았던 자들 모두가. 목숨이 아깝지 않느냐는 중년의 말과 함께 철커덕 하는 쇳소리가 강압적으로 눌린 침묵에 울려퍼졌다. #회색도시 #양시백 #누아남 #if #회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