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 눈이 그치면 [연성교환] 1차 HL / 3000자 영원찬미 by 떨리고설레다 2024.07.27 2023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소설 소설 타입 작업물 모음 총 22개의 포스트 이전글 눈이 올 때 삿포로에 가자 [연성교환] 1차 HL / 3000자 다음글 바다, 바람, 불꽃 [연성교환] 1차 NCP / 2000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Ally 그 이름은 친구 "당신은 글을 써야 돼." "제임스…." 20분 가량을 말다툼만 했다. 칼리지 졸업을 앞둔 메리는 이제 절필하고, 직장을 찾을 것이라 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제임스는 차분히 마음을 굳힌 메리의 앞을 서성이며 절박한 투로, 그럼에도 특유의 정중함을 잃지 않은 채 졸라댔다. '글을 써, 메리 고드윈!' 떼를 부리는 것에 불과했지만 메리도 제 성인 whitEday [백업] 2023 제 1회 pictSQUARE 특촬 웹 온리전 ⟪특별한 날의 기념촬영회⟫ 출품 - 가면라이더 W 팬 소설 #가면라이더_W #가면라이더_더블 #카츠미나 1 ..예전이나 지금이나. 넌 착한 사람인걸. 미안하다면..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거라면.. 바람으로나마 내 옆에 있어줘. 아니면 간간히 꿈에 나와주면 더 좋아. ..내가 널 만나러 가는 날. 그때 약속을 지키면 되지. 그렇지? 5 [(웨어)소나미] Purple Haze 소닉 언리쉬드 15주년 기념(?) 2023년 5월 27일 소닉 동인 교류전 때 출품했던 소나미 회지입니다. 올해가 소닉 언리쉬드 15주년이기도 하고 어떤 걸 써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런 이야기가 떠올라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는 15주년에 딱 맞춰서 무언가를 쓰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쓰지 못해서 행사 후 조금 지난 시점에 이 회지를 공개합니다. 교류전 때, 또 이후 통판에서 회 #소닉_더_헤지혹 #소나미 7 매듭 박사팬텀, 단장팬텀 *유혈, 고어 당신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일부러 밟으면서 천천히 걷는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당신의 발을 따라 뒤로 긴긴 붉은 길이 이어질 것만 같지만, 사실 이 복도는 이미 발자국 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피들이 그득하다. 맨들맨들 하게 잘 관리된 대리석 위로 피가 고이지 못하고 흘러내린다. 내부에서 오직 이 혈흔만이 이질적이다. 여긴 고성이 #명방 #극단장 #팬텀 #박사 #유혈 #고어 #단장팬텀 #박사팬텀 #명일방주 30 8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HL 드림 작업물 #드림 #HL #커미션 #글커미션 길잡이 별의 부재, 항해 만약 이것이 이야기가 된다면, 내가 작은 미니어처인 너를 만난 것은 복선이 될지 몰라. “그렇구나. 마음에나 걸릴 뿐 다들 모르는 걸까….” 느리고 완만한 시선이 네게 향하면, 확고한 의지를 가진 듯 보이는 짙은 눈썹 아래의 커다랗고 둥근 검은 눈. 가만히 오래 들여보다 잠시 입을 달싹이고, 짧은 침묵이 흐른 뒤에야 네게 말을 건다. “…모두가 그래? 다들 8 [나단] 낭떠러지 1기 15.07.09 작성(추정) 1. 아무도 없는 곳. 2. 나단 던스트는 해변을 걷고 있었다. 잠을 설치는 편은 아니었지만 문득 눈이 반짝 뜨였고 망설이지도 않고 몸을 일으켰다. 갑작스러운 행위에는 어떠한 인과도 없었지만, 차라리 인과의 부재로 족했다. 나단은 배를 빠져나와 새벽을 본다. 대대륙의 밤하늘. 하늘은 너무 넓게 펼쳐져 있다. 어느 것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