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유리우스 드림] 선왕 시해 이전의 일들 연성창고 by 닐림 2023.12.17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드림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란슬롯 드림] 냥냥! 다음글 [유리우스 드림] 시건방진 신입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6. 빅터와 레몬파운드 (1) 빅 피터팬 Big Peter Pan 유년기 어느새 해가 넘어간 한겨울. “나도 킥보드 타고 싶어어-!” “빅터, 가져도 네가 더 빠를 거야….” …빅터가 지금 이러고 있는 이유는, 평소의 텐션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마일로의 위로를 받은 뒤 빠르게 회복한 빅터는 평소대로 생기발랄하게 나이프 아지트를 휘젓고 다녔으며, 심지어는 TV를 보다가 불어펜과 킥보드 광고를 보고는 순식간에 꽂혀버린 #드림 #패러디 2 심해 속 시선 03 플로이드 리치 드림 ‘곧 매지컬 시프트 대회인데, 어쩌지.’ 아이렌은 등교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정리하다가, 문득 제게 남은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한숨을 내뱉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사고의 용의자를 특정한 것과 목적을 파악한 것까진 도달했지만, 자신들에게는 아직 완벽한 대책이 없다. 그래.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재앙이 일어날 #트위스테 #드림 24 셋째 장 루크 헌트 드림 부담이라니! 당치도 않아. 나는 이걸 유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것보다, 로보라면 혹시 ‘이리왕 로보’를 말하는 걸까? 놀라운 걸. 너의 세계에도 로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니. 예전에 핼러윈날 행사도 그렇고, 생각보다 네가 태어난 세계와 이곳의 세계는 비슷한 점이 많을지도 모르겠어. 나도 좋아해. 로보의 이야기. 그는 #드림 #트위스테 10 240319 연성교환 원신 야란 드림 당신도 티바트 대륙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야기. 일곱 도시 국가가 각자의 개성을 갖춘 만큼 지역마다 다른 전승이 있지만, 기본적인 틀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천대받던 아가씨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것을 되찾는다. 그리고 왕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정말? 화려한 무도회는 ‘착한 아가씨’의 무대인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이래서야 ‘ #원신 #야란 #드림 23 Chrysanthemum 쟈밀 바이퍼 드림 * 드림 사군자 합작 제출작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의 발소리. 가격을 흥정하는 상인들의 언성과 물건을 구경하는 손님들의 감탄사. 그리고 바쁘게 굴러가는 수레바퀴의 덜컹거리는 소리까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연 열사의 나라 최대 규모의 꽃 시장은 오늘도 활기가 넘쳐흐르고 있었다. “음! 역시 꽃 시장은 언제 와도 북적거리고 좋네!” 사람들이 뿜어내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쟈밀_바이퍼 #드림 7. 가족 놀이 프랑켄슈타인(원작) 드림 | 괴물 드림 형의 말도 안 되는 요청에 반문해보았지만 슬프게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었다. “그래. 네가 말한 대로다.” 형은 진심으로 동생에게 방해꾼 아무나 하나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아니, 이게 부탁일까? 내가 거절할 것이라는 생각조차 안 하고 툭 내뱉은 것이? 나는 살인자다. 많이도 죽였고 그 중에는 꼭 죽어 마땅한 사람만이 있는 건 아니었다. #프랑켄슈타인_원작 #괴물드림 #스릴러 #미스터리 #드림 #프랑켄슈타인 6 배웅하게 해줘. 오리지널, 어느날의 새벽. 잠에서 깨 인상을 찌푸린 강화도가 몸을 뒤척이며 자신의 옆자리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는 쓱쓱. 늘 그랬던 것처럼 손을 위아래로 휘적거리며 손이 침대 시트 위를 쓸었다. 온기가 이미 식어버린 차가운 시트가 강화도의 손바닥에 문대졌다. 차가운 시트? 베개 위에 얼굴을 박고 있던 그가 몸을 천천히 일으켜 자신의 옆자리에 시선을 두었다. 옆자리는 텅 #지강 #jikang #드림 3 마주침 G20 초반부 새롭게 태어난 주신의 검에게. 톨비쉬의 말에는 기묘한 힘이 있었다. 그의 어조는 평이했고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그 속에 스민 결의와 믿음은 몇백 년을 벼려 온 곧은 검에 비할 수 있었다. 베르다미어는 세 사람에게 둘러싸여 조금 웃었던 것 같다. 오랜만의 웃음소리였다. 스스로 ‘오래되었다’라고 헤아릴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이멘 마하의 뒷골목에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