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숩] 230901~231201 돌도리돌 by 징도리 2024.01.29 15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주벅] 19 2 231114~231201 다음글 [릴벅] 230901~23111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칠석, 탄자쿠는 휘날리고 아토 하루키 + 세오도아 리들 / 세포신곡 나츠마츠리 합작 참가글 나츠마츠리 합작 페이지 : https://coenatsu.tistory.com/2 합작 주최 감사합니다! “만약에, 대나무에 쪽지를 매다는 것으로 무엇이든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 부는 바람에 대나무 잎이 파닥인다. 그건 얼핏 수많은 새가 하늘로 날갯짓하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 깃대에 매인 깃발들이 일제히 펄럭이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세오도아리들 4 [글][ㅈㄷㅇㅅ] 세상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03 뮤지컬 모래시계 (재연) ㅇㅇ종도 x ㅇ우석 [세상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03 이종도는 강우석이 약속 장소에 나올 것을 딱히 기대하지 않았다. 강우석에게 더이상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이종도였다. 그런 범생이에게 일탈은 한번으로 족하려니 생각하면서도, 기다리라고 한 장소로 걷고있는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4 바다의 향기 에스에르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BL 드림 * 효월의 종언 이후 ~ 6.1 이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냥 보고 싶은 걸 대충 섞어놓고 휘갈겨서 글은 엉망진창… 올드 샬레이안의 건물들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는 항구 근방의 벤치에 자리를 하고 앉아 그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남자가 눈을 깜빡이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의뢰 #파판14 #FF14 #에스티니앙 #빛전 #빛의전사 #에스빛전 #에스히카 #에스에르 #드림 1 우수 雨水. 토감 IF, 2월 19일의 우수. 잠에서 깨어난 우수가 눈을 비비며 방 밖으로 어기적어기적 걸어 나왔다. 대리석 바닥 때문에 발이 시릴까 봐 우수의 방바닥은 온통 보드라운 카펫이 깔린 상태였다.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상태로 걸어가던 우수가 방문 앞에서 멈추어 섰다. 그리고는 방문 바로 옆에 있는 서랍에서 슬리퍼를 꺼내 발에 신었다. 앙증맞은 햄스터가 그려진 슬리퍼가 우수의 #지강 #드림 #jikang 6 인형공방 인형장인 슈와 인형 미카 주의사항 및 트리거 요소 썰 형태로 써서 음슴체를 사용합니다. 백업용이기 때문에 따로 변환하지 않았습니다. !!트리거 요소 : 유혈, 자해, 광란 및 비윤리적 소재 일부 인형장인 이츸슈와 그의 최고걸작 카게미카... 원래 슈는 자신이 만든 인형에 이름을 붙이지 않기로 유명한데(마드네는 물려받은거라 별개) 미카만큼은 세상에 선보일 때부터 이름이 붙여진 채 #발키리 #앙스타 #valkyrie #트라우마 #폭력성 #잔인성 28 1 [오키긴] 상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똑똑똑. 짧은 노크가 연달아 세 번. 알아듣기 쉬운 신호가 적막을 깼다. 소파에 늘어져 있던 고개를 들자 바늘이 자정을 향해 뛰고 있었다. 오늘 꼭 오겠다더니.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은데. 한참 어린 애인의 절박함을 알 리 없는 연상의 어렴풋한 생각이었다. 눌린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현관으로 다가가자 달빛을 등진 실루엣이 눈에 잡혔다. 지체 없이 문을 열어젖히 #은혼 #오키긴 21 성인 프린팅박스 코드 (만료) 슬램덩크 : 센루 (2024) 95 2 #선착순으로_멘션_온_3개로_짧은_글쓰기(2017.06.25) 멘션 온 단어 우산 양자택일 분홍색 매화 "아, 비 온다." 토도독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새파랗던 하늘이 어느새 잿빛으로 변하고, 그 풍경을 담고 있던 창문엔 어느새 물방울로 여러 선이 그어져 있었다. 나는 보고 있던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로 다가갔다. 살짝 창문에 손을 대자 냉기가 손바닥 전체에 머물렀고, 창문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