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속 드래곤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3- -prologue 포켓몬 연성들 by 조이롹 2024.03.16 4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유리구슬 속 드래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2- -prologue 추천 포스트 소원 겁쟁이 페달 / 아라후쿠 / 2학년 인터하이 사건 이후 날조 有 후쿠토미가 소호쿠 고교에 찾아갔을 때 아라키타는 의외로 차분히 반응했다. 인터하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었다. 후쿠토미의 입으로 직접 들은 건 아니었지만 그 날 있었던 소란과 경기장에서 후쿠토미가 했던 말들은 모두 하코네 학교 자전거부 안에 퍼져 있었다. 하코네 주장이 소호쿠 에이스의 옷을 잡아 낙차시켰다. 그것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소문 #겁쟁이페달 #아라키타_야스토모 #후쿠토미_주이치 #아라후쿠 #스포일러 #날조 1 Thanks Cassiopeia, It's Stardays 해결되지않아도옆에있어주는거란사랑이야 BGM / 걷어차버린 담요 -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창문 틈새로 흐리게 스며들어오는 새벽빛에 모란은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 빛이 계속 기숙사 창가로 새어들어오는 바람에 그는 반쯤 억지로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한 번 흔들린 눈동자는 다시 감기지 않은 채로 계속 목적 없이 허공을 응시했다. 오랜 칩거 생활로 생활 패턴이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비파 #모란 #비파모란 #모란비파 #스타단 6 2 잊혀진 ■■■ 주간 창작 챌린지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4주차 참여작으로 쓴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2차 창작입니다. 혼자남은 벨레트가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묻어버린 것. 완성?은 안할듯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것들이 있다. 사람의 머리가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기능하는 경우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중에서도 기억같은 불안정한 것은 쉽사리 시간에 휩쓸려 흩어져 버리곤 하 #풍화설월 #벨레트 #날조 #주간창작_6월_4주차 8 메신저 2 기억소거 기반/승천 후 천국-지옥간 전령 임무를 맡은 펜셔스 ***비속어 주의*** 권능을 행함은 어렵지 않았다. 그가 지팡이를 들자 눈앞에 지옥으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매캐한 유황내가 훅 끼쳤다. 펜셔스는 지체없이 문을 넘었다. 허나 문을 넘어 그가 마주한 것은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듯 보이는 대저택이었다. 과연 이런 곳에 지옥왕이 거하는 것이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을씨년스러웠다. 분명 지정한 좌표는 이곳이 #해즈빈호텔 #체리펜 #cherrisnake #날조 #비속어 27 3월 그림 #금영영인 #무간도 #포켓몬 #그림 #일러스트 Happy bossday to Cassiopeia 게임프리크, 모란이 생일 좀 알려줘. BGM / 스타더스트 메들리 - 키사라(feat. 하츠네 미쿠) “오늘 소인이 이렇게 갑작스레 모이자고 한 이유는 내일이 모란 나리의 생일이라는 정보를 방금 입수했기 때문이오.” “응?” “뭐?” “엥?” “어?” 어떤 인간관계이든 서로간에 마땅히 챙겨야 할 기념일을 까먹고 있다 놓치는 것만큼 미련해보이는 일은 없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미련해보이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모란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6 3 My Best Friend 포켓몬스터 애니 / 2017년 4월 10일에 올렸던 글 더 이상 소년의 밤은 외롭지 않았다. 어째서 몰랐을까. 어릴 적에 항상 함께했고 유난히 서로 충돌하는 일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고 언제나 그리었던 사랑스러운 친구임에도 몸이 둘이고 마음 또한 둘이기에 몰랐던 것일까. 언제나 나아가고 있는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봤던 갈색 눈동자는 더 이상 외로움을 담고 있지 않다. 이제는 같은 마음임을 알았기 때문이 #포켓몬 #애니포케 11 카지가 둘이라면.. #포켓몬 34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