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속 드래곤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3- -prologue 포켓몬 연성들 by 조이롹 2024.03.16 6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유리구슬 속 드래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2- -prologue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3화 한 갈래 길 “맛있었다, 그치?” “피카!” 흥흥, 작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는 제노를 따라 피카츄도 피피, 하고 리듬에 맞춰 울었다. 쓰러진 실버와 그의 포켓몬을 몽땅 포켓몬 센터에 맡긴 뒤, 제노는 곧장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다.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나는 그의 뒤에 대고 간호순이 ‘깨어나는 걸 보지 않을 거냐’고 물었으나, 제노는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일행도 #포켓몬스터 #포켓몬 1 15화 한 갈래 길 “가라, 너로 정했다!” 높고 위협적인 울음소리. 던져진 몬스터볼에서 튀어나온 건 피죤투였다. 위풍당당한 커다란 날개. 멋들어지게 기른 머리깃. 얼굴에 둘린 새카만 깃털 사이로 보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마주한 제노가 잠시 말을 잃었다. 가까이서 유일하게 그 미묘한 변화를 눈치챈 딥상어동이 제노의 품에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제노가 감상에 젖어있는 사이에도 시 #포켓몬스터 #포켓몬 1 태초마을의 두 사람 포켓몬 / 레드그린, 레그리 / 2017년 2월 19일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차디찬 공기에 코를 훌쩍이며 하늘을 올려다보자 속눈썹에 찬 알갱이가 내려앉는다. 앗, 차가. 시려오는 눈을 살며시 깜빡이면 곧 하얀 꽃이 떨어지는 장면이 들어왔다. 익숙해진 풍경. 이번이 몇 번째일까. 처음에 왔을 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이곳에서 그린은 이제 더 이상 길을 잃는 일은 없었다. 은빛 산의 포켓몬 대부분과 안면도 텄고 오만상을 찌푸리며 힘겹게 #포켓몬 #레드그린 #레그리 29 1 11화 한 갈래 길 실버가 손에 든 몬스터볼을 강하게 쥐었다. 실버의 포켓몬 구성을 전부 아는 건 아니었지만, 물리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엘리게이가 나온다면 세비퍼를 상대할 수 있을 터였다. 그렇게 생각한 제노가 물었다. “교체할 거야?” “…….” 실버가 두 포켓몬을 바라보았다. 실버의 시선을 느낀 주뱃이 아직 할 수 있다는 듯 더욱 힘차게 날아올랐다. 고오스도 눈빛이 #포켓몬스터 #포켓몬 2 번아웃, 평화와 혼란 속의 자극 호숫가 청소 요즘들어 자신의 상태가 최악이라는 것 쯤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것 같다고 아멜리아는 생각했다. 원래도 관심이 없는 것을 하는걸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요 근래는 특히 저가 재밌게 느껴지는 것 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기분이 드는 것 조차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오히려 일상을 유지하며 더 많은걸 해보려 했지 #엘로이아카데미 #아멜리아 #봉사로그 #커뮤 #포켓몬 11 진눈깨비는 천막으로, 비는 무엇으로 공부...어떻게햇더라 BGM/진흙 속에 피다-cover by 25時、ナイトコードで。 × 初音ミク(원곡: HarryP/vo. 월피스 카터) 6. 다음은 소설 <식충 식물(植忠 植物)>의 일부이다. 보기를 읽고, 아래 물음에 답하시오. < 보 기 > “우리 헤어지자.” “방금 뭐라고 했어?” “여기서 그만하자고.” ㄱ. “그 말… 진심이야?” “나, 내년에 플라엣테랑 결혼해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비파 #피나 #모란 #스타단 9 3 엉망진창 제멋대로인 걸스나잇이 멈추지 않아 이 글은 걸스나잇과 걸스토크를 모르는 사람이 작성했습니다. BGM / Where shall we go? - 메로쿠루(feat. 카가미네 린 & 렌) 사람은 때때로 주변 환경을 돌아보지 않고 무언가를 저지른다. 그러곤 후회한다. 그러는 동안에도 이미 저질러놓은 일은 한 발짝씩 다가온다. 아주 천천히, 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냉혹하게… * ‘내가 왜 그랬지?’ 전날 밤 아무 생각 없이 비파와 멜로코에게 내일 주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멜로코 #비파 #스타단 14 3 이상현상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bgm / 우리들의 마이너리티(僕らのマイノリティ)-DADARAY 오르티가에게서 연락이 온 건 한창 자고 있을 아침이었다. 스마트로토무가 울리는 소리에 번쩍 눈을 떠 다급하게 전화를 받자 누가 봐도 눈물이 나려는 걸 꾹꾹 눌러담고 있는 목소리가 스마트로토무 너머로 들려왔다. 속상함이나 슬픔의 눈물이 아닌 화와 분노를 억누르면서 나오는 눈물이었다. 오르티가는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오르티가 #모란 #스타단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