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유 썰

17cm 하츠유키

마츠유 by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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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https://twitter.com/yam_dollCM/status/1789665826750275727?t=DG8FbFt58oavtvMJUhnd0A&s=19

[빵]

[달기] 으아아아앙 귀여우ㅕ

[달기] 콕!!

[빵] 찔리다

[빵] 저 빼빼로 곧 먹혀요

[달기] 그래서 빼빼로인 거군요

[달기] 손가락이어도 먹힐테니까

[빵] ㅋ

[빵] 손가락은

[빵] 달기님이면 안먹혀요

[빵]

[달기] 헤

[달기] 헤헤

[달기] 에헤헿

[달기] 콕콕콕

[빵] 하츠유키가 와서 구해줘야함

[달기] 아ㅋ

[달기] 하츠유키가 안 오면 영원히 찔리고 있는 거냐고요

[빵] 안 온다는 가정은 없어요

[달기] ….

[달기] 그건맞아

[달기]

[달기]

[빵] 꾸우욱

[달기] 꾸우우욱

[빵] 행복해

[달기] 시구레씨는 하츠유키가 17cm가 되면 행복해하나요?

[빵] 네

[달기] 하스바 정수리에 앉아서 머리카락 라따뚜이하며 조아함

[빵] 배에뽀뽀하면서

[빵] 즐거우면 다하라고 올려주다

[달기] 배에 뽀뽀하면 뒤집힌 고양이처럼 바둥거리면서 웃어요

[달기] 힘차게 머리카락 주욱! 했다가 앗 아팠나… 하고 다시 슬슬 토닥여주기

[빵] 아팠어요!

[빵] 모근을 노리는 닌자는 드무네요...

[빵] 하고 중얼거렸어요

[달기] ㅋ(ㅋ)

[달기] 으응… 모근 중요하지

[달기] 토닥토닥토닥

[달기] 그리고 이제는 너무 살살 잡았다가 어깨로 굴러떨어지고 마는

[빵] 아 귀여워

[빵] 힘 조절을 못하잖아

[빵] ㅜ

[달기] 그야… 작아졌는걸요

[달기] 데구르르 굴러떨어지는 구관인형 사이즈 애인

[달기] 시구레가 잡아주겠지… 하고 무력하게 떨어지다

[빵] 양손으로 받아서

[빵] 입으로 쪽해줬어요

[달기] 우…

[달기] 조그만 손으로 챱… 하고 뺨 잡아서 같이 쪽 해요

[달기] 새가 쪼는 것 같은 느낌이 났겠다

[빵] 좋아...귀여워...

[달기] 뽈뽈거리는 쟈근 하츠유키

[달기] 시구레의 방 밖으로는 거의 안 나가고 종종 집무실은 따라가요 책상에 앉아서 인형인 척 하고 있어요

[빵] 시구레네 부하들은 시구레 개인 물품(특히 애장품)은 안만져요

[빵] 본 척도안해요

[빵] 잘못 본 듯!

[빵] 가끔 시구레가 머리쓰다듬어도

[빵] 잘못본듯!

[달기] (ㅋㅋ)

[달기] 인형이 좀 움직인 것 같지만

[달기] 콩콩 하는 작은 심장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달기] 잘못들은듯!

[빵] ㅁㅈㅁㅈ 잘못들은듯!

[달기] 시구레의 손에 기대서 손가락 끝을 앙 물고 부비부비하면서 행복해해요

[달기] 붙어 있을 수 있어 위에서 당신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

[달기] 시구레 머리에 올라갔다가 어깨에 걸터앉았다가 데굴데굴 굴러내려와서 무릎에 누워 색색 잠들었어요

[달기] 그러다가 사람 들어오면 모른 척 인형처럼 가만히 늘어져 있어요

[빵] 가끔 간질이고 뽀뽀하고

[빵] 만족도 높아요

[빵] 그리고 이...

[빵] 큐트 이벤트가 끝나면

[빵] 직함 : 보디가드

[빵] 하는 일 : 옆에 있기

[빵] 같은 게 생깁니다

[달기] 간질거리면 까르르 웃으면서 이리저리 몸 비틀고 데굴데굴 굴러다녔어요 (근데 이제 여기서 안 멈추고 계속 간지럽히면 좀 에로- 해짐)

[달기] 하는 일 : 옆에 있기

[달기] 하츠유키랑 붙어있어보니 좋았구나…

[빵] 귀엽지만 못풀어주니까...

[빵] 코만비볐어요

[빵] 네에

[빵] 좋았어요

[달기]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보기 좋게 발그레해져서 찰싹 붙어요

[달기] 부빗… 부빗부빗

[달기] 사실 시구레가 문제인 거지 하츠유키는 혼자 풀려면 풀 수 있어 이런 말 하지 말까요 하지만

[달기] 아무튼 이 보디가드는 무슨 눈요깃감처럼 집무실 한구석에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

[빵] 시구레도... 하츠유키가 문제인거지 풀려면 혼자 풀 수 있어!

[빵] ~둘 다 손해보는 세계관~

[빵] 하지만... 하츠유키는 제법

[빵] 좋을 수도 있겠다

[빵] 이런거 또 언제 보겠어요

[달기] 하츠유키는… 시구레를 풀어줄 수 있죠?

[달기] 비록 정말 흠뻑 젖겠지만…

[빵] 꺄

[빵] 꺄아앙

[빵] 꺄아아앙

[달기] 말 그대로 왕창 뒤집어쓰겠지만…

[빵] 혼자하다가 허찔리기.

[달기] 쿡 하고 찔러버렸지~

[달기] 시구레씨가 막 달아올라서 갈듯말듯 하고 있을 때 얍. 하고요

[달기] 가장 약하고 좋아하는 부위를.

[빵] 사냥본능은 고양이과라서 어쩔 수 없는걸까

[빵] (?

[달기] ㅋ

[달기] 아무래도요

[달기] 눈앞에 탐스러운 게 보이면 물어버리고 마는 거겠지…

[빵] 정말 상상도 못했어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어쩌고.... 흠뻑 젖게 만들었대요...

[빵]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보이겠다

[달기] 그치~~…

[달기] (묘사생략)한 내벽이 어떻게 조여들고 움찔거리는지 생생하게 보이죠

[달기] 가슴까지 새빨개졌어요

[빵] 시구레씨는 역시

[빵] 귀여운 것도 좋지만

[빵] 얼른, 돌아왔으면... 이라고

[빵] 생각하게 됩니다

[빵] 역시 부족해... 인거지

[빵] 하츠유키는 어때?

[빵] 새빨개진 상태로 무슨 생각해?

[달기] 야해… 귀여워…

[달기] 좀 더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어

[달기] 얼른 돌아갔으면…

[빵] 삼라만상 닌기 정신이 하나를 염원해서

[빵] 뭔가의 주박을 털어내고

[빵] 돌아간다는건?

[달기] 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

[달기] 조아여

[빵] 그치만... 하고 싶다잖아!

[달기] 헤… 하고 싶어서 시구레의 손가락에 찰싹 붙어 뺨 부비면서 혼자 푸는 빅 핫도그 사이즈 하츠유키

[빵] 꺄아아...

[빵] 귀엽고 야해

[빵] 귀엽고 야해요!!!

[달기] 조그만 체온과 조그만 신음이에요

[달기] 끙끙거리면서 몸 꼬다가 시구레 손가락을 앙 물고 가슴 착 붙여 비볐어요

[달기] 좋아해… 하고 속삭여요

[빵] 꺄아아앙

[빵] 꺄아아 시구레...잡고....키스햇을듯? 근데 입말고ㅈㅅ합니다 이런발언 어떻게 했을지는 더보기....

[달기] ㅋ

[달기] 거의 울먹이면서 바동거렸어요 네네

[달기] 손 안에 잡힌 조그만 몸이 움찔움찔 떨다가 바들거리면서 경직됐다가 축 늘어지는 게 선명하게 느껴져요 네네…

[달기] 시구레 손가락이며 손등 한번씩 따끔따끔해요 이거 울다시피 하면서 물고 있는 거임

[빵] 꺄아아

[빵] 미니 하츠유키가...그치만

[빵] 그치만

[빵] 당신이먼저(이러네

[달기] ㅋ ㅋ ㅋ ㅋㅌㅋㅋㅋㅋㅋ

[달기] 그치만 하고 싶은걸

[달기] 시구레의 체온에 폭 감싸여서 간질간질 받고 있으면 아무래도… 빙글빙글 녹진녹진 두근두근해…

[빵] 사랑한다고 말해야지(물리는중

[빵] ...그치~~~

[달기] 헤…

[달기] 히끅히끅 울면서 앙앙 물고 버둥거리다가도

[달기] 사랑한다고 하면 숨넘어가는 딸꾹질 하면서 나, 나도… 사랑, 흐. 아… 하고 대답해주려 애쓰는 애인은 어떠세요

[달기] 아무튼 고백받으면 같이 사랑한다고는 해야 함

[빵] ...

[빵] 좋아

[빵] 바보...

[빵] 바보바보

[빵] 구여워

[빵] 귀여워

[달기] 사랑한다고 하다가 시구레가 자꾸 괴롭히면 흐앙 울면서 앙 하고 손끝 물어버렸어요

[빵] 귀여워 귀여워...자꾸...귀여워서

[빵] 괴롭혔어요

[달기] 바둥거리면서 깨물다가 (죅그만 잇자국들…) 나중에는 지쳐가지고 시구레 엄지손가락 아랫부분 껴안고 뺨 부비면서 축 늘어져 있었어요

[달기] 간헐적으로 바들거려요

[빵] 잘게 웃다가

[빵] 귀여워. 하고 말했어요

[빵] 하지만 역시

[빵] 음,

[빵] 곤란하네...

[빵] 하고 뽀뽀해줘요

[달기] 뽀뽀받으면 움찔 했다가 다시 늘어지는데

[달기] 열 오른 뺨 손가락에 비비면서 조금 가물거리는 눈으로 올려다봤대요

[달기] 저기, 당신…하고 싶어진 거지?

[빵] 그러면...

[빵] 네에, 하고 솔직하게 답해요

[달기] 내가 도와줄까? 하고 부빗부빗했어요

[빵] 당신이 어떻게...

[빵] 하고 히죽 웃었어요

[빵] 할 수 있으면 해봐요

[빵] 와하하~~

[빵] 했대요

[달기] 분해~~~~

[달기] 그러면 꼼질꼼질 시구레를 등반하다가

[달기] 통 치면 콩 하고 넘어져서

[달기] 우! 했어요

[달기] 그치만 이러다가 혼자 풀 때 급습! 해서 허를 찌른 거겠지

[빵] 꺄아앙.................

[빵] 요망해요

[달기] 그야… 애인이 요망하니까…

[달기] 배웠죠 (뿌듯!)

[달기] 왈칵 뒤집어쓰고 눈 비비면서 앉아있었어요

[빵] 시구레는 에로스의 화신이라 한 번으로는 만족 못하는데도

[빵] ~~~~

[빵] 어떻게든 억지로 끊어내고

[빵] 모락모락 붉어진 얼굴로

[빵] 애인 닦아주기...

[달기] 봐, 할 수 있지 하고 끈적하게 엉겨붙은 속눈썹 문지르며 의기양양해요

[달기] 쪼끄맣고… 의기양양

[달기] 한 번으로는 안 된다는 걸 아니까 더 해주려고 꼼질거리다가 달랑 들려서 닦였어요

[빵] 이렇게 엉망이 되어놓고 무슨 소리예요. 바보같으니, 해요

[달기] 이잉… 꿈지락…

[달기] 더 할 수 있어

[달기] 그러다가 시구레 손에 착… 하고 기대면서 샐쭉 웃었어요 이런 모습은 싫어?

[달기] 봐… 전부 당신인걸

[빵] 그러면... 웃, 하는데

[빵] ...부끄러워. 하고 중얼거릴듯해요 우와 의외로

[빵] 부끄러워 하는 거엿어

[빵] 시구레가~~~

[달기] 우와

[달기] 우와아~~~~

[달기] 부끄러워하는 시구레씨

[달기] 희귀해~~~~

[달기] 놀라서 동그래진 눈으로 올려다보다가

[달기] 키스하고 싶어서 깡총거려요

[달기] 어떡하지… 당신한테 입 맞추고 싶어

[달기] …분해…

[빵] 그러면 그대로...

[빵] 입맞춰줬어요

[빵] 귀까지 붉어요

[달기] 하츠유키는…

[달기] 끈적하고 축축하고 발그레해요

[달기] 행복해 보여요

[달기] 시구레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달기]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조금 분해

[빵] 귀여워...

[빵] 시구레는

[빵] 어서 돌아와서

[빵] 많이 귀여워해줘요,

[빵] 하고 말했어요

[달기] 그러고 싶어, 하고 싶어… 하고 칭얼거리면서 시구레 손에 자꾸자꾸 비벼요

[달기] 당신이랑 입 맞추고, 더한 것도 하고 싶어

[달기] 속상해서 시무룩해졌어요

[빵] 손에 걸터앉아서 어쩌구저쩌구하는 하츠유키야하다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달기] 손에 걸터앉아서 어쩌구저쩌구하다가 엄지손가락 끝에 뽀 하는 하츠유키

[달기] 발그레하고 따꼰해져서 쟈근 생체 손난로예요

[빵] 꺄아앙.... 꺄아앙...

[빵] 쟈근 손난로 하츠유키한테 얼른 커져달라고 애원하기

[빵] 지금도 좋지만

[빵] 너무너무

[빵] ....래요

[달기] 아ㅋ

애원까지 왔어

[달기] 시구레씨고문수준

[달기] 애인이 귀엽고 나도 하고 싶고 애인도 하고 싶고 딱 지금 다 준비된 것 같은데 중요한 애인이 빠짐

[빵] 몸 달아 올라서 이제 곧 커다란 눈물방울이

[빵] 쟈그만 하츠유키한테 떨어진다고요

[달기] 아앗… 앗…

[달기] 찰박 하고 물방울 맞아서 뒤로 엉덩방아 찧음………

[빵] 내엄지공주가@!!!!

[달기]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달기] 눈 부비부비하고 시구레 팔뚝에 찹 달라붙어서 달래려고 애써요

[달기] 부빗… 부빗부빗… 쪽

[빵] 응, ... 우, 하고 울어요. 달래주는 하츠유키 안아서 품에 놓고 꼬옥...

[달기] 시구레씨 울어…

[달기] 눈물방울 찰박찰박 맞으면서 열심히 온 몸 던져 부비작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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