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240219

게임하느라 기록 시간을 놓쳤군, 쩝….

오늘은 목욕하고 게임을 했다. 담당자님께 연락도 드리고, 신작 프롤로그를 써보려 머리를 자꾸 굴려봤다.

그리고 빵을 참음.

엄마와 같이 살기 시작한 후로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됐다. (반쯤은 강제지만)

오늘 정말정말 빵이 먹고 싶었는데 대체식으로 참고, 목욕 후에 커피가 무척 당겼는데 카페 가서도 캐모마일 시켰다….

81.3kg이 됐다. 살이 빠진 것보단 붓기가 좀 빠진 것 같다.

내일은 정말 일을 해야 할 텐데…. 언제쯤 재밌어질까 모르겠다.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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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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