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타 [네짜호드] 엔케팔린의 바다 2021. 08. 22 기억의 조각 by 匿名 2023.12.26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정신질환 공포증#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 기타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스구리코] 언어의 밀도 2021. 08. 07 다음글 [필립유나] 가장 사소한 욕망 2021. 11. 27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BG3] 2 타브아스타브 집밥 타브아스타브입니다. 타브 설정 →https://pnxl.me/kq19lt 졸려요 여기서 '그'는 무성을 표시하는 인칭대명사입니다. 헤일은 파티원들에 비해 전투 능력은 비교적 떨어질지 몰라도 같은 동료에게 고양을 주거나 적군에게 별의 별 신기한 주문을 가해 그들을 무력화하며, 비전투 상황에서 리더가 되어 파티 내 최적의 선택이나 협상을 이끌어내곤 했 #Bg3 #아스타리온 #트라우마 #타브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드림 #언어의_부적절성 26 1 성인 [카사아스] 희망은 진흙탕 속에 001 기를 꺾을 땐 그 방법만큼 효과적인 건 없다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52 한여름밤의 꿈 커미션 신청해서 받은 스네일에게 고문당하는 월터입니다 눈 깜짝할 새에 벌어진 일이었다. 621이 잡혀갔을 때 통신이 두절됐고, 갑자기 누군가가 뒤통수를 후려쳤다.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월터가 생각하는 건 621의 안전뿐이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백색의 천장이 보였다. 욱신거리는 두통을 뒤로 한 채 서둘러 주위를 둘러보자, 자신이 수술용 의자 위에 앉아 있단 걸 알아챌 수 있었다. 어떻게든 움직여보려고 하자 철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트라우마 24 1 [ㅅㄹㄷㅋ/백호열] 냉장고 닫읍시다 야, 호열아! 되게 반갑다! 진짜 널 보니까 이렇게 좋네. 네가 올 줄 알았어. 너라면 조만간 오겠거니 했다고. 콜라 마실래? 물은? 됐어? 할 말 많을 텐데. 그래. 알겠어. 그럼 난 계속 얘기하고 있을게. 넌 거기서 듣고 있어. 뭐부터 말할까. 우리 집 어때. 상당히 낡았지? 기숙사 신청 삐끗해서 급하게 집 찾았단 얘기는 저번에 했지. 그 이후 #슬램덩크 #백호열 #트라우마 #공포성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인큐베이터 키즈 下 #공포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센티넬버스 #쪼섯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21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패치워크 형식으로 직조된 사랑 : 기상호의 경우 下 #센티넬버스 #상뱅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공포성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73 3 [재호미정] 잠 못 드는 밤 이젠 편안히 잠들기를 이 글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하며 괴로워하는 정신적 불안에 대한 미약한 표현이 있습니다.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눈을 감으면, 아득히 먼 곳에서부터 이명 같은 폭발음이 두 번 들려온다. 첫 번째 폭발음은 처절할 정도로 잔혹하여 듣는 이의 가슴을 갈가리 찢어놓는 아픔을 주었다. 그 소리는 무언가를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비틀 것만 같았으며 #회색도시 #재호미정 #트라우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