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른 (단편) [명헌태섭] 그림자의 사랑 리버스/리버시블은 없어 by 뮤가 2023.12.17 34 1 0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태섭른 (단편) 총 26개의 포스트 이전글 [우성태섭] 사랑을 줄게요 다음글 [명헌태섭] 당신에게 사랑을 추천 포스트 [대현하나] 유언 오버워치 팬픽 / 공미포 : 8,963 ※ 대현하나의 소재 멘트는 '잘 기억해둬, 마지막이니까', 키워드는 유언이야. 우울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 디바 시네마틱 영상을 기반으로 한 IF 팬픽입니다. ※ Trigger Warning :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사)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곧 겨울로 넘어가는 대한민국의 부산에서는 #기타 #트라우마 4 별의 어미 (1) 주의 : 본 작에는 방사능 피폭에 대한 약한 묘사, 선정적인 요소에 대한 약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 시원한 바람을 얼굴으로 맞으며, 두 사람이 해가 떠오르는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깎아지른 절벽 같은 해안에서 여명의 끝자락을 바라보던, 그런 기억이 있다. 그때에 너는 무슨 표정이었는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두 사람은 얼마간 목석처럼 미동도 않다가는 긴 머리의 여자가 먼저 고개를 돌리고 걷기 시작하자 짧은 머리의 여자도 긴 #백합 #포스트아포칼립스 #SF #잔인성 #기타 29 1 성인 셰임 명헌태섭 영화합작 피로한 눈꺼풀을 겨우 들어올린다. 허름하고 낮은 천장을 마주한다. 손가락 끝을 조금씩 움직여 본다. 점차 의식이 뚜렷해지며 ‘나의 몸’이 인식된다. ‘나’의 육체를 인식한 순간 ‘내가 지금 이곳에 존재함’이 실감된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음에 뒤따라 무의식에 잠긴 감정들이 떠오른다. 두려움. 온 몸을 얽어매고 있는 진득하고 퀘퀘한 떨림. 텅 빈 내면이 #슬램덩크 #이명헌 #송태섭 #명헌태섭 #후카료 성인 명헌태섭_섹못벽 이명헌X송태섭 섹못방의 벽 버전 [주의] - 완성에 의의를 둔 명헌태섭 2차 창작입니다. - 캐릭터 및 설정 붕괴, 날조, 적폐, 왜곡, 개연성 및 완성도 상실 주의. - 소재 주의(욕설, 벽고물, 강제 삽입, 결장플, 고통, 피 언급 등등). - 야하지 않고 흉하기만 합니다... 읽으실 때 주의해 주세요.. - 퇴고 안 함.... 눈을 뜨니 낯선 바닥이었다. .. #슬램덩크 #명헌태섭 #기타 47 6 이명헌 일기 사랑은 파울을 타고 카페 협력작 1993/10/10 6:17 기상 신현철이 알람 시계 부수기 전에 일어나라고 성질내는 바람에 송태섭이랑 데이트하는 꿈 꾸다가 깼다. 연습량 두 배로 늘리려다가 참았다. 아침에 있었던 일을 전화로 얘기했더니 뭐가 그렇게 웃긴지 한참 웃는다. 송태섭은 웃음이 많다. 웃기만 잘 웃는 건 아니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인내심이 없어서 화도 자주 내고, 화를 #슬램덩크 #이명헌 #송태섭 #명헌태섭 36 별의 어미 (2) 주의 : 본 작에는 방사능 피폭의 증상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 사망과 부패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는 떠났고 나는 남겨졌다. △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일주일? 한 달? 아니, 그렇게 길게 가지는 못 할 것이다. 고작해야 사나흘 정도가 한계일 것이라고 나 자신도 생각하고 있었다. 끝을 직감한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면 기적이겠지. 하지만 나는 못내 이것이 너에 대한 끔찍한 저주라고 생각하고 만다. 네 #백합 #포스트아포칼립스 #SF #단편 #소설 #벌레_징그러움 #기타 #잔인성 11 3 성인 크레페커미션 05. [ME] 세 번째 수업시간 1차 - MxE(BL) 커미션 페이지: https://crepe.cm/@haranging/0r00xq7 ※ 이하 본문은 취향 타는 소재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ㅁㅂ, ㅊㅁ, ㅈㄱ, ㄷㄱㅍ, ㅎㅌㅅㅇ, ㅈㅂㄷㄹ 등. 하나라도 알지 못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신청 감사합니다! [모브에덴] 세 번째 수업시간 에덴 메이소넷은 생각했다. 만일 그 사람과 만나지 않았다면 자 #약물_범죄 #기타 10 1 15세 오타쿠 수 이해 못하는 광공 소설1 그냥 이런게 보고 싶어서 썼읍니다 수현은 이 상황이 제법 당황스러웠다. 제법 이라는 고급스러운 단어까지 나열하지 않아도 괜찮을만큼 당황스러워서,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고급스러운 천장과 고급스러운 침대와 고급스러운 방의 모든것들을 급히 눈 안에 담았다.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찔러넣은 스마트폰을 꺼내려고 했지만 스마트폰이 그의 손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그를 납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임분홍 #기타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오타쿠_수_이해못하는_광공 #이수현 #소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