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웨른] 夢寐間 -서장 모브총웨 묘사가 있습니다. 낙엽냠냠이 by 낙냠 2024.10.17 24 0 0 성인용 콘텐츠 #모브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안도피아/순교자의 납심장] 총과 젤라토, 폭발, 그리고 신앙의 나라를 그 국경에서 굽어보는 흉물이 세워졌다. 대충 덮어 쓰인 질 나쁜 황동색 도금과, 세밀하게 조각된 속눈썹 아래 초점을 잃고 번들거리는 청회색 사파이어 눈동자, 생전 어떤 고행을 거쳤는지 움푹 들어간 볼에 작은 루비 브로치가 달려도 볼품없는 누더기옷까지 무엇 하나 번듯한 구석이 없는 탁발 수도사의 동상이다. 교황이 그 #명일방주 #안도피아 #잔인성 33 1 [하행상행 / 쿠다노보] 웃자람 포스타입 온리전 <지하, 무채색의 세상> 참가작 중간에 모브가 살짝 나옵니다. 큰 비중은 없습니다.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 - 전윤호, 수몰 지구 1.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그것이 당연했다. 어릴 적부터 쭈욱 내 곁엔 상행이 있었고, 상행 곁엔 내가 있었다. 밤에 몰래 나갈 땐 상행은 집에 남아 부모님을 상대하고, 나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하행 #상행 #근친 #모브 #포켓몬스터BW 2 죄악 박사팬텀 나의 감정과 생각은 중요한게 아니니까. 주변에 요구에 수용하고 움직인다. 자아를 유지해라는 켈시의 말을 속으로 비웃는다. 그래 너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은 없을거야. 왜냐면 너에게 뭘 도와달라고 해야하는지 나조차도 모르니까. 나는 석관에서 태어났어. 축복도 박수도 따스한 엄마의 품 같은 것도 없지. 나의 부모라면 분명 기억을 잃기 전의 존재일 거라고. 나 #명방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명일방주 25 3 성인 오나홀인형 레이널드 #다키스트_던전 #Darkest_Dungeon #레이널드 #모브 #오나홀 64 동급생 A의 시선 쓰고 싶은 장면이 있어서 썼습니다. 한도윤의 동급생, A(누군가)의 시선으로 본 이야기 입니다. 모브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스루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특이한 애였다. 칠판을 두드리며 수업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라디오처럼 흘러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5교시는 누구랄 것 없이 몰려오는 졸음과 싸우고 있었다. 이미 옛적에 백기를 흔들어버린 #베리드스타즈 #베스타 #한도윤 #모브 #A 5 [안도피아/최전선 에트랑제] 소리는 넓은 평원 위 크게 공명했다. 풍채 좋은 사내가 억눌린 비명과 함께 그리도 쉽게 휘청였다. 그가 넘어지기 바로 직전, 또 한 번의 총성이 울렸다. "대장!" 그는 순간 참았던 숨을 거칠게 몰아쉬기 시작했다. 처음 받아보는 총알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도 가능한 한 눈을 똑바로 뜨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자꾸 초점이 풀렸다. 살카즈가 탈취한 총을 발사하는 #명일방주 #안도피아 84 1 [노시묀히] 전해지지 못한 노시스 안나옴 노시스 님께. 펜을 든 묀히의 손이 허공에서 멈췄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자신은 펜보다는 석궁을 드는 것이 익숙한 쉐라그의 전사였으며, 글을 쓰는 건 자신이 아니라 노시스 님에게나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도 자신은 노시스 님 생각뿐이구나. 책상 앞의 묀히가 무심코 조소했다. 펜촉이 종이를 지그시 #명일방주 20 [프랭크맷 리퀘스트]멍청한 로맨티스트 프랭크 뺨때리는 맷 내가 그를 돕기로 한 건 굳이 검은색의 포드 포커스(포드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차야. 잘빠졌고 기능도 좋지.)를 공짜로 얻을 기회이기 때문만은 아니고, 우리 사이에 나름대로 우정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나에 대해 설명을 했었나? 나는 헨리 루소.(성까지는 잘 말하지 않는데.넌 예외야.) 올해 갓 스물한살이 되었고 사회복지관에서 중장년층에게 컴퓨터와 보안 #퍼니셔 #데어데블 #마블코믹스 #프랭크캐슬 #맷머독 #헨리루소 #모브 #프랭크x맷 #프랭크맷 #프랭맷 #쿠소글 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