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갑타] 뱅른 뒷계썰 백업 종뱅 상뱅 위주 썰들 농놀 스페이스 by 네울 2024.05.27 62 0 0 성인용 콘텐츠 #강제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갑타] 종뱅상 양키녀 조교 야짤 한장 있어 다음글 [갑타] 종뱅 모음 낙서, 패러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태풍의 눈 종상 합작 | 정통 판타지 주의! 제 별명은 무덤지기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태양이 이글거린다. 기상호는 숲과 언덕을 부지런히 지나 산등성이까지 올라온 태양을 본다.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의 정중앙에서 그가 소리쳤다. “거지 같은 여름아!” 여름은 대체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계절이다. 겨울 내리 먹을 게 없어 굶다가 끝으로는 동사하는 것과 다르게 더운 까닭이었다. 기상호가 사 #가비지타임 #갑타 #종수상호 #종상 #종수X상호 18 [빵준] 비상! 너구리를 되찾아라! (1) 양키 전영중 X 원작 성준수 양키 전영중이 원작 농놀에 뿅 등장합니다. “요, 준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전영중이 비에 맞은 생쥐처럼 홀딱 젖은 꼴로 돌아왔다. 아이스크림 대신 못이 박힌 각목을 든 채로. “얼굴이 좋아 보이네. 대체 왜?” 검은 가쿠란이 티셔츠와 농구 유니폼 사이를 비집고 들어섰다. 마찰음을 내는 운동화와 달리 명쾌한 구두 굽 소리가 체육관 가득 울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11 눈에 비친 낮달 독립운동가 준쟁 * 메인 인물 및 엑스트라의 사망 소재 1918년 4월, 도쿄. 묵직한 서적을 들고 도쿄대학교의 건물에서 나오던 한 학생은 뒤에서 누군가에게 어깨를 붙잡혀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피부가 하얗고 곱상한, 어디서 잘 자란 도련님 같은 청년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무표정했으나 눈빛만은 총명하게 빛났다. 내려다보는 시선이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3 성인 빵준 / 손가락으로 혼나는 법 13985자 / 적폐 뽕빨 / 집요한 핑거링 (하지만 핑거링만 나오는 건 아님)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83 성인 [준상] 로맨틱 디자이어 BDSM #준수상호 #준상 #가비지타임 157 4 [재승] 파트너를 찾아서 01 가비지타임 재유승대 / 농없세 임승대는 첫사랑에게 차이던 날, 저주처럼 퍼부어졌던 말을 기억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변변찮은 게 없는 놈이었다. 물론 그땐 뭐에 씌기라도 했는지 눈만 마주쳐도 시선이 갈피를 못 잡고 흔들렸고, 몸이 살짝만 닿아도 설레서 어쩔 줄을 몰랐다. 서울말들이 대개 그렇지만 그 녀석이 하는 말은 유독 다정하게 들렸다. 그게 날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니 #가비지타임 #진재유 #임승대 #재유승대 #재승 가비지타임 박병찬 개인봇 모심 글 병찬아 보고 싶다~ 가비지타임의 박병찬 천사님을 모십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너인 저와 리얼타임으로, 가볍게 만나되 드림서사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주와 논리얼을 병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커플 굿즈라거나 기념일 등은 당연히 드림을 기반으로 챙길 예정이며, 넷플릭스/왓챠 파티나 같이 게임을 하는 것 등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봇주님이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가비지타임 #박병찬 #개인봇 #드림 43 여름 생각날 때 이어씁니다(수정) 며칠 전까지만 해도 패딩을 입고 벌벌 떨며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바깥에 오분만 서있어도 땀을 줄줄 흘리고 있다.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게 흘러간다는게 무슨 말인지 날이 갈수록 체감하게 된다. 올 여름은 유독 더울 거라고, 휴일마다 거짓말처럼 비소식을 알려주는 원망스러운 기상 캐스터의 또박또박한 말소리를 뒤로 한 채 읽던 책을 덮었다. 꼴에 소위들 ‘갓생 #드림 #성준수 #가비지타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