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11화 11.히든걸의 탄생(3)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8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12화 12.히든걸의 탄생(4) 다음글 NKFS 10화 10.히든걸의 탄생(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이장. 찬미 - 1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삼은고개는 작은 산 세 개가 가까이 붙어있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마을이었다. 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는 산으로도 유명해서 종종 약초마을이라 대신 불리기도 했다. 그런 이유로 삼은고개 근방 마을에는 약초꾼으로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약방도 여느 마을보다 자주 볼 수 있었다. 가람네 가족이 운영하는 약방도 그중 하나였다. 도가약방이라는 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이장. 찬미 - 4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끝까지 거절당했는데도 용케 제자로 들어갔네요.” 가람의 회상을 듣던 온유가 중얼거렸다. 가람이 피식 웃고 주먹 쥔 손으로 가슴을 두드렸다. “동생 많은 장녀로 살아남으려면 무엇에도 밀리지 않는 기개가 필요한 법이거든. 스승님도 결국 두 손 들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하셨고,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지.” “아마 오래가지 않아 싫증 나서 스스로 돌아가리라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구멍이 지나간 자리 #판타지 #창작만화 #단편만화 #만화 #웹툰 #창작 #일상 14 멸망과 건국의 꿈 지구 멸망 직전에 우리는 모두 비행기에 타 있었다 사실 개죽음만 면하려고 간 거였지 우리도 모두 죽긴 매한가지 너무 슬퍼서 울었다 창이 넓고 크게 휘어져 있어서 탁 트인 비행선 여행하는 것처럼 구름 위를 날았다 그곳엔 나의 동창들이 있었다 삶의 한 추억 조각처럼 아름답고 조용하지만 마냥 즐거워 보이는 표정의 모두와 셀카를 찍으며 마지막의 마지막 기념을 하다 #시 #문학 #산문 #SF #아포칼립스 C님 리퀘 세븐틴 디노 나페스/학생물 "찬이가 조퇴?" 웬일이래 라고, 말하는 목소리에 웃음기가 잔뜩 묻어났다. 담임은 고민할 때마다 안경테를 매만지는 버릇이 있었다. 그 고민의 심각도와 손가락의 속도는 항상 비례했고, 오늘따라 손가락이 참 바삐도 움직였다. 거짓말에 서툴렀던 찬은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대지 못해 우물쭈물한 데다, 이미 같은 반 학생 한 명이 직전에 조퇴한 뒤였다. 때문에 찬은 #아이돌_나페스 #청춘물 #일상 32 릭카일 일상 길드장과 부 길드장 의견차이로 자주 싸우는 편이지만 사이는 좋습니다. #각자의_독백 #릭 #카일 #릭카일 #판타지 5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6화- 끝나지 않는 도주판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7 번아웃 미캐닉 5 #SF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