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바깥쪽의 23 큰일 절간 스님 by 넵렛 2024.03.18 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관측 바깥쪽의 총 24개의 포스트 이전글 22 어떤 선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on-standard cherisher 10 -..있..잖아 잉게르…. -네? 아침 일찍 눈을 뜬 후로 계속 심각한 얼굴을 하던 맥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잉게르는 베이컨과 달걀을 식탁으로 가져와 저와 맥스의 접시에 각각 담아냈다. -...잉게르, 나. 기억이 좀 돌아왔어…. -...네…? 네? 잉게르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을 거의 놓칠뻔했다. 이렇게 갑자기? 왜? 어제 팔을 붙인 게 원인인가? #로맨스 #판타지 #판소 #GL #퍼리 #인외 #수인 #소설 #글 6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9 예지몽 4 꿈 속인가… 아무리 꿈 속이라도 어느 정도는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무언가라도 보여주는 법인데 정말 뭣도 없이 손님이 아마도 친구 분을 무표정으로 밀어버리고는 계단을 굴러 쓰러진 모습을 그저 무감각하게 바라보는 장면 뿐이로군. 다른 곳을 찾아보려 해도 이곳 외에는 벽에 막혀 갈 수 없는 모양이고. 적당히 기다려보아도 신께서는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실 생각이 없는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터리 #판타지_로맨스 1 1화 <의뢰> 서늘한 밤바람이 뺨을 스쳤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눈앞의 시야를 덮쳤고 울퉁불퉁한 산길에 발이 아팠다. 발을 감싸 신발의 흉내를 낸 천은 바닥의 돌과 부러진 나뭇가지로부터 완전히 발을 보호해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맞잡은 손의 따스함과 눈앞의 등이 이끌어주는 대로 달리면 되니까. 눈이 보이지 않아도, 이따위 아픔도 상관없었다. 쉼 없이 달리느라 숨이 #나의_미오 #미스터리 #인외 #호러 항해 일지 04. 아, 사람에게는 소유격을 붙일 수가 없습니까? 미안합니다. 나의 당신. 나, 나의 몸, 나의 생각, 나의 방, 나의 복도, 나의 격문, 나의 정원과 나의 바이옴과 나의 셔틀은 가능한 말이지만 나의 당신은 불가능하단 뜻이군요. 그러나 저번에 접했던 예외적 허용을 적용한다면, 당신은 나를 ‘나의 비늘’ 이라고 불러줘도 좋습니다. 당신은 비늘이 없지만, 당신 #SF #우주 #인외 2 9화 <절규> "꾸워어억―!" 팍! 철퍽. “꺄악!” 점점 어둑해지는 산속에, 돌연 정체불명의 괴음과 무언가 터지는 소리, 그리고 여자의 높은 비명소리가 울렸다. 초조하게 걸음을 재촉하던 조세핀과 셰리는 그 소릴 듣자마자 경직되어 그 자리에 발걸음을 멈췄다. 곧 둘은 빠른 손놀림으로 총을 쥐곤, 불안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다 서로를 마주 보았다. “들었지?” “… #나의_미오 #미스터리 #인외 #호러 61 성인 Mating 크립미라 #에이펙스_레전드 #크립토 #미라지 #크립토x미라지 #산란 #인외 8 2 Welcome Home - (1) 카디그 첫임무 로그 이게 게임이라면 망겜이다. 일리야 그레이야드, 그러나 반드시 ‘트로이’라고만 불려야 하는 한 특수요원은 이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세상 일에는 대개 포지션이 있기 마련이었다. 게임을 해 본다면, 어떤 임무를 수행할 때 탱, 딜, 힐, 서폿의 조합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 세상의 임무를 위한 ‘포지션’은 그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세 #다이스 #김소금 #리암 #어반_판타지 #에스피오나지 #밀리터리 #카디그 #트로이 #코스믹_호러 #일리야 #택티컬 #첩보물 #자관 #솔트 #CDG 43 1 15세 09 고양이2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족의 #판타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