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재업) 빨간망토가 ‘가지 않은 길‘로 갔다면? 낙서만화 헤테로 / 심히 빻음 / 폭력적 / 강제 / 임신 / 인외 / 배뇨 낙서와 만화 (빻은) by rr8r 2024.06.21 55 1 0 성인용 콘텐츠 #강제#임신#인외#배뇨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잊혀진 미연시 bl / 찐따음습집착스토커공 X 불쌍 플레이어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슬램덩크] 만약 대만준호 어? 준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방금 체육관 2층 문 앞에 누군가 서 있지 않았나? 언뜻 목발을 짚고 돌아서는 뒷모습을 본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목발을 짚은 사람이라고 하면, 준호가 떠올릴 수 있는 건 당연히 한 사람뿐이었다. 바로 정대만. 준호는 바로 옆에 앉은 다른 친구들을 두리번거렸다. 모두가 눈앞에 펼쳐 지고 있는 농구 시합에 #주간창작_6월_3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52 8 1 바위산 내가 가지 않은 길에는 항상 꽃이 펴 있었다. 산을 오를 때면 항상 출발선이 같아야 한다고 배웠는데. 누구는 산 아래 계곡, 깊이조차 가늠할 수 없는 절벽 아래에서 시작하고, 누군가는 오르기 좋은 산의 입구에서 또 누군가는 이미 산 중턱 꽃밭에서 그리고 누군가는 이미 산 정상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곁에서 함께 절벽을 오르던 몇 사람이 #주간창작_6월_3주차 13 파르실 - 가지 않은 길 마르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이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결과들에 대해서 꽤나 깊게 말이다. 만약에 내가 파린을 마법학교에서 알고 지내지 않았다면, 만약에 파린이 밤중에 몰래 미궁에 간다며 학교를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만약에 파린을 찾아 나서 미궁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후 고대마법에 대해 알려 하지 않았다면, 만약의 만약에… 파린이 레드 드 #던전밥 #주간창작_6월_3주차 10 가지 않은 길 (동)림솔 ※또봇 8~9기 “엄마의 자장가” 내용에서 이어집니다 ※동림솔 자체는 NCP, 림솔은..CP일 수도 NCP일 수도 ※열심히 갈겼습니다..글이 많이 투박함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 않은 길 우리가 널 붙잡지 못했던 갈림길 w. 목화 일기예보에서는 수능일을 기점으로 추위가 한 풀 꺾였다고 했다. 매년 그랬듯, 역대 수능일 중 가장 추운 날이 #또봇 #레트로봇 #차도운 #권리모 #왕소라 #아크니 #림솔 #주간창작_6월_3주차 148 2 가련한 로베르타 주간창작 챌린지 아아. 가련한 로베르타! 얘. 거기 너. 이리 와보렴. 내가 공짜 이야기를 들려줄게. 어린 여자아이라면 새겨들어야 할 교훈적인 이야기란다. 가까이 앉아. 어른들에겐 비밀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해준 거 말이야. 로베르타는 엄마에게 작은 오솔길에 대해 물었어. 엄마는 그곳이 위험한 길이라 했고, 사실 로베르타는 오솔길이 무언지 알지 못했지. 어쩐지 청설모와 #주간창작_6월_3주차 10 녹엽과 화립 3 그렇게 많은 사람이 등장하지 않고 일본어를 쓰는 걸 보면 아마도 일본의 독립영화나 예술 영화인 것 같았고 대부분의 이야기도 주인공 둘의 심리를 따라갔다. 독특하게도 영화는 태양이 지구에 충돌하는 장면부터 시작했고 녹엽은 그 장면에서 머릿속으로 온갖 태클을 걸었으나 눈으로는 묵묵히 스크린을 바라보았다. 한적한 고등학교와 붉은 하늘과 뜨거운 태양 아래 땀에 젖 #주간창작_6월_3주차 5 가지 않은 길 히데우마 완벽한 세상에는 필요 없기에 버려진 자들의 땅. 모든 이가 칼을 들고 타인의 소유를 탐내는 곳. 우마는 그 땅에서 평생을 살았고, 남겨진 것들의 섬에서 모두가 가지 않는 길에는 이유가 있음을 안다. 하지만 때로 모든 선택은 알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섬에는 마법이 빠져나가며 생긴 몇몇 이상 현상이 있다. 피하지 않으면 잡아먹혀 사라진다 #주간창작_6월_3주차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5 “...아무에게도 말 한 적 없는 비밀 이랍니다. 조수님만 알고 계셔 주세요.” “... ...어, 어떻게...” “정말…. 이군요..” “뭐?!” “사실... 확신을 가진 건 아니었답니다. 다만... 추측 이었지만요...” “....” “후후... 조수님도 사실... 순진한 분이었군요.. 이렇게 넘어가시다니..” “뭐야?!” “네에~ 이런 코볼트가 우리 #GL #판소 #판타지소설 #글 #소설 #퍼리 #인외 #수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