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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트윗 백업 2

4기 일각당이랑 키타로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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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 8할이 뇌내환상임 (믿지 말 것)

*일본어로 적었던 썰들 다량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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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야마다는 여장한 토다 보고 존나 놀려먹을 것 같은데 애니 야마다는 그러는 것도 걍 없고 질색할 것 같다. 반면에 일각상>마츠오카였음 별 반응 없었을 것 같음... 우선 일각씨가 양장복 취향이 아니라서 손 뻗어 옷매무새만 다듬어줌 마츠오카 한 번 훑더니 하늘색보단 감색이 나을 것 같다고 하면 좋겠군아... (자기취향 어필 X, 별 생각 없음 O)

기억 잃은 마츠오카쿤과 일각상의 사계절 환상이 보고 싶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의 일각키타를 원함

일각키타는 깊은 산중의 텅 빈 일본식 저택에서 한 남자와 의문의 소년 둘만이 기거하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너무 아름다워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뇌가 짜집기한 환상) 이 둘을 생각하면 소중한 걸 과거에 두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내가 왜 이러고 있는 건지 괴롭고

어느 가을 날 서재에서 노닥거리다 자기도 모르게 깜빡 잠들어버린 마츠오카쿤을 발견한 일각당이 제 하오리 벗어서 아이에게 덮어주는 세계선을 분명 내 눈으로 본 것만 같은데

일각상이 마츠오카쿤한테 욕정하진 않겠지만 이 남자 쪽이 요력 떨어져서 마츠오카쿤이 충전 겸 엣찌한 짓 해주는 시츄가 좋다네….

마츠오카쿤이 그때 일각당이 했던 말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없다")자꾸 신경쓰여서 무슨 의미냐고 직접 찾아가 다시 물어보는 걸로 시작되는 언령사 제2부 에피소드는 없는 것일까….

4기 104화 보는데 진짜 키타로들 그렇게 해코지를 당했으면서도 늘 남이 먹을 거 대접하면 전혀 의심 없이 받아먹는 게 너무 커여움... 일각당한테 기억 빼앗긴 마츠오카쿤이 여전히 그런 표적으로 노려지는 게 보고 싶음 길가다 마주친 할머니(사실은 위장한 요괴였음) 짐 들어주고 보답이라고 떡 얻어먹었다가 탈이 난다던지 등

그러니 101화 이후 능력도 기억도 빼앗긴 마츠오카쿤이 일각당네 저택에 입양되는데 마츠오카쿤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4기리횬이 마츠오카쿤의 생존 사실을 알고 그 후환을 남겨둔 것에 불안해하다가 결국 일각당 몰래 그를 독살할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은 것이다… 기억 잃은 마츠오카쿤은 무력한 어린아이라서 ... 4기리횬의 암살 시도에 이번에는 진짜로 ‘죽을 뻔’ 하는데 때마침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 뒤를 추적해온 잇고쿠도한테 구해지면 좋겠음

근데 마츠오카쿤 한참 전에 독 먹여진 상태라 일각당이 현장에 들이닥쳤을 땐 거의 죽어가는 상태였음 좋겠다... 이대론 살릴 도리가 없다는 걸 판단한 일각당이 결국 마츠오카쿤한테 걸어둔 술법 풀어주는 거 보고 싶음

일각당이 책임감으로 마츠오카가 입양했다가 진실 탄로나서 파멸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그냥 어느 쪽이든 상처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음 (꾸준트) 더군다나 결국 다시 요괴로 돌아간 마츠오카군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던 네코를 찾아가서 술법을 풀어주려 했는데, 네코쨩이 인간의 삶을 너무 행복하게 만끽하며 지내고 있는 걸 보며 차마 그걸 빼앗지 못하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이야기...

그렇게 마츠오카군이 일각당을 끝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하지만 살의는 아니고... "당신이 정말 밉지만 이런 식으로 죽는 걸 보는 건 싫다" 정도 ... 그리고 유령열차에 태워버려

일각당이 아버지와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그 평화롭던 삶을 빼앗아간 건 평생토록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일각당 때문에 인간의 삶 —즉 생을 초/분/시간으로 인지하며 항시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는 날것의 삶—을 맛봤기 때문에 차마 일각당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진 할 수 없었던 키타로면 좋겠음

+

記憶を返された後、 一おじに "短い間あなたを'父'として愛しました。もう以前には戻れません、 だから今度は'私が人間だった頃の記憶を消してほしい'" と頼む松君

どちらかを完全に否定しまうのが、松くんの「僕、 傷ついた」 の表現なら。。。 そしてこれが松くんの'許さない方法'なら (仲直り何かしない

長い沈黙の後、その申し出を受け入れる一おじ(彼には拒否する権利も無いし、 当然の処置だと思ったから) 結局、 松君の記憶の扉をその手で再び直接閉ざしてしまう一おじが、 今度は確実に苦しそうな表情をしているのが見たい

일각상 그렇게 부리부리하게 생겨선 평범하게 질색하고 진땀 뺄 줄도 아는 타다노 어른이라서 좋구나 요괴들 상대할 때는 기선제압하려고 그렇게 모질게 나가는 거지 나름의 부드러움은 있는 분 같아서 아주 좋음...

원작체로 그려진 아동대상 세계여행만화 삽화 풍의 일각키타가 보고싶음

질 나쁜 요괴한테 혀를 잘리고 더는 예전 만큼의 영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일각당을 찾아가서 그 안부를 살피며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마츠오카쿤의 세계선은 없는 것일까

정말로 혀를 잃은 사람 맞나? 싶게 표정의 변화가 없는데 주변인이 자꾸 자길 병자로 대하고 눈치 살피는 기색이면 책 쥐고 있던 손에 힘 세게 들어가서 표지가 와그작. 구겨지는 정도로 동요하는 티가 날 거라 생각하니 좋구나 일각당 성격상 말 못하게 되면 전보다 더 괴팍해질 것 같아서 말이지 (주변인한테는 최대한 티 안 내려 하는데 혼자 있을 때 울분 숨기지 못하고 튀어나올 듯)

일각당 질 나쁜 요괴한테 납치 감금 당하고 혀까지 잘리는 고문 받았다가 키타로한테 간신히 구출되는 거 보고 싶다

몇 주 뒤 키타로가 다시 찾아갔을 땐 발견 당시에 비해서 상태도 많이 회복되고 ...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멀쩡해 보이지만 본인도 명색이 언령사인데 혀 잘린 건 좀 많이 충격이었는지(ㅋㅋ) 키타로가 멋모르고 그 당시의 일을 언급했을 때나 순간적으로 영력을 강하게 드러낼 때면 그 딱딱한 표정 무너지고 트라우마 반응 튀어나오는 게 보고 싶다

일각당 성대나 혀 다쳐서 말 못하게 되면 자기 대신 말해주는 식신 같은 거 따로 데리고 다니려나 식신을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느낌으로 거쳐 영력 방출하는 거라 언령 능력 써도 예전만큼은 안 나왔으면 좋겠음

일각씨... 본편에선 그냥 요괴의 치명적인 천적처럼 묘사됐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걸 업으로 삼는 사람답게) 한편으론 두 세계를 연결하고 균형을 맞추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서 ^.^... 좋음...

일각당이 누라리횬 땜에 주술 엎어진 뒤 키타로 패밀리한테 사실 당신들을 없애는 게 내키지 않았는데 계획이 무산되어 안도했다 <는 투로 이야기하던 게 너무 좋았던 것도 굳이 상대가 경계를 침범해오지 않으면 자신도 굳이 나서지 않는다는... 약간 관조자의 성격을 띄는 말이라서... 좋았음ㅋㅋㅋ

어쩌다 보니 게게게 숲에 들르게 된 일각당... 마츠오카쿤네 집에서 차 대접받는데 자기 기준으론 맹탕이나 다름없는 그 차를 싫은 티 안 내고 삼키는 일각당 보고 싶음... 그리고 딱 한 마디 함 '평소에도 이런 걸 먹고 사나?' (ㅋㅋ...

마츠오카쿤 그 말의 속뜻은 모르고 "드릴 수 있는 게 여의치가 않아 죄송하네요. 마지막으로 구비해 뒀던 찻잎은 아버지 목욕하시는 물에 다 썼거든요." 라고 함 일각당 그 말 듣더니 방금 전까지 자기가 마시던 빈 찻잔 물끄러미... 내려다 봄 마츠오카쿤 '아 그건 아버지 욕조 아니니까 안심하셔요.' 함

잇고쿠도씨는 결혼하실 생각 없나요... 하고 물어보는 마츠오카쿤

일각당 죽는 거 보고 싶다... 정확히는 일각당 시체에 그의 요력을 노리고 잡다한 요괴들이 꼬여드는 걸 오카리나 창 휘둘러 쫓아내는 마츠오카군을 원함 마츠오카가 창 휘두르는 동안 머리카락 점점 자라나면서 야차처럼 뻗어나가 구물거림. 그 와중에 그 날파리같은 하급 요괴들한테 당장 '꺼져'라는 욕도 아니고 '사라져라' 라고 일갈할 키타로 생각하면 좋음... 마츠오카... 오래 살았으면서 감성은 되게 평범한 소년인 게 좋단 말이지

눈알만 남은 일각당 보고싶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벗고 다니는 눈버지랑 다르게 이 아저씨는 옷 꾸역꾸역 입을 것 같음

식솔들 당주님이 작아지셨어~~~~!!! 하고 인형옷 사이즈 하오리랑 키나가시 만들어서 입혀줌 ... 눈알 일각당 그거 입으니까 더 장난감 인형 같아졌는데 본인은 이쪽이 더 편하다 함.

생전 인간일 때처럼 옷까지 단정하게 갖춰 입고 가부좌 틀고 앉아서 (*심지어 솜씨 좋은 식솔이 짚 몇 가닥을 꼬아 만들어준... 아주 작은 사이즈의 인형 신발도 신음) 고문서 읽을 눈알 일각당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근데 책 사이즈 대비 신체가 너무 작아서 읽는 데 지장이 가니까 어쩔 수 없이 마츠오카쿤이 자기 어깨 위에 일각당 올려줌

어쩌다 보니 마츠오카쿤이랑 일각당(눈알)이 불시에 같이 도망쳐야 할 상황이 생기는 것도 보고 싶음

하지만 일각당을 어떻게 들든 이동에 지장이 생기니까 '(*잇고쿠도씨를 바지 주머니에 구겨 넣을 수도 없으니) 우선은 급한 대로 제 왼쪽 눈에 들어와 달라' 고 부탁하는 마츠오카쿤과

대답 않고 침묵하는 일각당

잠깐 말 없다가

☆: ...... 꼭 그래야 하나?

라고 한 마디 하면 좋겠음 마츠오카군 제 볼 긁적임

평소에는 아버지가 머무는 곳이라서 저도 조금 빌려드리기는 그렇지만 피치 못할 상황이니까...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아니 그런 문제라서가 아니라... (하...)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음'에 대한 납득이 더 빨라서 한숨 쉬고 마츠오카쿤한테 알겠다며 고개 좀 숙여 달라고 제게 손짓하는 일각당(눈알) 에게 머뭇대다가 이런 부탁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혹시 옷을 좀... 벗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 눈 안에서 옷감이 쓸리면 아파서요... 하는 마츠오카쿤

☆ ..........

일각당 이번에야말로 ㄹㅇ 고뇌에 빠진 것처럼 길~게 침묵하다가 대답 없이 주섬주섬 인형옷 벗기 시작함 (ㅋㅋ) 그거 보면서 왠지 일각당한테 몹쓸 부탁을 한 것 같다는 미안함에 사로잡히는 마츠오카군이 보고 싶다 ^사실 이게 본론이었음 (죄송

+

何だかおやじのように目玉だけ残ってしまう一刻さんも見たい (可愛から...

不便な同居を想像しています 「僕の左目は僕のお父さんだけのものなので、一刻さんに貸すのはちょっと困ります。」 とわざわざ説明する期君と、 同様に 「君がそんなこと言われなくても, 俺にはいらない!! 」 とわざわざ断る一刻さん (ギャグだな)

일각당 서치하면 나오는 거 일각당(본체)랑 라멘 둘 중 하나라서 약간 웃기고 방해됨 ... 일각씨 은퇴 후 부업으로 라멘집 차리신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일각당의 거부표현... 키라이다도 아니고 이야다인 것도 웃기고 좋음 ㅇㄴ 물론 보통은 '일시적' 조건에 맞추기가 싫을 때 이야다. 하지만 미즈키도 아니고 일각당이 저러니까 무슨 애같음... 아저씨... 미즈키의 야다네~ 는 그냥 밉살맞은데 일각당은 오이무침 주면 두꺼운 양념장만 걷어내고 먹을 것 같은 고집이 느껴져서

마츠오카 키타로가 재채기하면서 실수로 체내전기 피카츄마냥 뿜었는데 옆에 있던 일각당이 얼결에 그거 직격으로 맞고 머리 빗자루마냥 붕 뜨는 거 보고 싶다

인체에 치명타까진 아니지만 일각당의 직모가 중력을 거스르고 위로 뻗치게끔 만들기엔 충분했던 십만볼트

킁, 코 훔친 마츠오카 바로 옆에 있던 일각당 부왕부왕해진 머리 보고 놀라 쩔쩔매는데 근처 지나가다 덩달아 그거 목격한 가솔들은 필사적으로 웃음 억누르느라 입술 꽉 깨물고 있었으면

마츠오카 사과하는데 일각당 어차피 실수였고 옷은 안 상했으니 괜찮다고 함 (그 말 하면서 머리 대충 삭삭 손빗질 했는데도 손가락 사이로 잔머리 다시 디용, 떠오를 듯

의식불명 상태의 야마다/일각당에게 체내전기 써서 임의로 심폐소생술 하는 3기/4기 키타로가 보고 싶다면... 갑자기 엄청난 충격이 전신과 내부 장기를 훑고 지나가면서 의식이 확 끌어올려지는 감각에 약간 구역질 하면서 깨어나는 야마다 and 일각당이 보고 싶군 (온 몸에다 모래 묻히고 바싹 마른 기침 토해내는 동안 서서히 얼굴에 혈색 돌아오는 중.... 그 일로 약간 둘 다 체내전기가 트라우마 되었으면 좋겠다 일각당은 티내지 않지만 확실히 거북해하는 눈치고 야마다는 눈에 띌 정도로 어깨 움츠리며 굳는 정도...

일각당 평소 차림새가 그래도 본인은 문명이랑 엄청 동떨어진 사람은 당연히 아닐 테고... 근데 왜 평범한 무지 티셔츠에 바지랑 운동화 입고 있는 모습은 도무지 상상이 안 가는 것임

일각당이랑 시내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일각당이 평소랑 다르게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타나서 약간 대낮의 환상이라도 보는 듯한 기분으로 눈 박박 비비는 마츠오카라던지

☆: 어째서 그런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지

4: 아니... 평소랑은 모습이 다르셔서

☆ : (무슨 소리 하냐는 눈빛으로) 그야 읍내도 아니고 도심에서 그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면 눈에 너무 띄잖아.

^같은 상식적인 말을 해주는 일각씨였으면 좋겠다... > 그런 TPO를 염두하다니 역시 사람 맞네요

☆ : 그리고 여긴 시골보다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게타를 신고 돌아다니기엔 조금 불편하지.

4: (깨달은 눈빛) 맨날 게타만 신고 다니시는 게 아니었군요?

☆: 자네한테 들을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몸에 걸친 옷만 여전히 평소 같은 전통복이고 신발만 단화나 운동화로 바꿔 끼운 일각 씨라면 그것대로 좋을 것 같기도...

일각당이랑 마츠오카쿤 둘이서 열차 타고 어디 온천 여행이라도 가는 게 보고 싶어........ 목적지는 역시 하코네여야만

101화 이후로 (4든 ☆든) 둘 중 어느 한 쪽도 상대에게 사적인 목적으로 먼저 연락해올 것 같진 않아서 저런 예정에도 없던 돌발여행... 같은 상황을 그려보는 건 즐겁지요 규정하기 애매한 사이일수록 더 기차 같은 칸에 태워서 관광지로 보내버리고 싶음

평생 가문에서 홈스테이만 했을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의외로 청소년기에 인근 공립학교 잠깐 다녀본 경험 있는 일각당 보고 싶다. 이유는 가쿠란 입은 고딩 일각당이랑 마츠오카쿤이 우연히 서로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보고 싶었기 때문... 그 이상은 없다 (저기요...) 그마저도 딱 한 학기~한 학기 반 정도만 다니고 관뒀을 것 같음... 졸업사진도 없을 듯

일각 본연의 분위기도 이질적이라 주변에서 대하기 어려워함. 땀냄새 풀풀 풍기는 동년배 학우들 사이에서 하루 종일 책만 읽고 있는 일각씨 그러다 결국 학기 중에 친부가 병환으로 드러누웠거나 타계함 등등... 가문 내부적인 이유로 가업 잇겠다고 학교 중퇴해버리는 걸 상상함

일각씨랑 마츠오카군 능력치 자체만 비교하면 역시 마츠오카 쪽이 압도적이고 일각씨는 타고난 그릇만큼 힘을 추출할 수 있도록 훈련이 잘 된 거... 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마츠군이 전심전력으로 기습해올 땐 혼자서는 상대하기 버거워하는 일각당이 보고 싶어... 마츠오카가 자기 뒤를 쳤을 때 순간적으로 머리 속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일각당이 보고 싶으니까 말이지

뻘소리지만 키타로 부자는 세상에 정말 단 둘 뿐이라 부자의 애정이라기인 좀 집착적인... 느낌이 있는데 마츠오카랑 일각당은 마츠오카 쪽이 일각당 때문에 인간의 정情 을 깨우친다는 게 좋은 것이네 (그래서 더 영원히 괴로움)

물에 쫄딱 젖은 일각당은 샤워한 뒤 몸의 8할이 사라진 포메라니안과 다르지 않다고 느낌

일각당씨도 인간이니까 가족이 있고 동문의 친구도 있고 같은 업계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크도 있겠지? 시발 기분이 너무이상해욧……. 이 사람이 평생 혼자서만 은거하지 않고 웃으면서 사람 만나고 술자리 가질 때가 있단 말이냐????? (이 사람이 평범하게 사회생활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들 참여하는 거 생각하면 기분 너무 이상함...

근데 일각당 씨는 친구 별로 없을 것 같음 친구도 없고 사람 잘 붙여주는 편도 아니고 근데 보기보다 인정이 많은 사람이라 뭔가에 한 번 정을 주면 되게 깊게 쏟아버림 ^근데 이걸 직업적인 부분과는 분리해야 한다는 강박 사이에서 가끔 혼선이 올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아직 젊구나... 싶어지는.... 응.... (뇌내 환상에 속지 말아라) 의외로 망설임 때문에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는 일각씨가 좋음

일각당의 그... '학교의 선생님들에게도 미안한 짓을 했어' 라던 대사가 '=친구들에게 미안한 짓을 했어' 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었던 거면 진짜 어쩌지… 일각당 자기 식신 때문에 기절한 선생님들이 키바와 세키구치였다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거면 좋겠다 저 세계관에서도 셋이 동창이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 근데 추젠지네처럼 끈끈한 건 아니고 딱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던 급우 정도로... 나중에 일각당이 사과하면서 둘한테 술 사주는데 키바쌤이 탁상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그거 네 짓이었냐?! 고 성질냄

거대문어 마츠오카 군이랑 일각씨 보고싶음

근데 난 일각당 주술이 성공했으면 키타로가 멀쩡하게 살아있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함 (지금도...) 태어나지도 못한 사산아가 될 가능성이 더 높겟죠….

언령사와 이름 없는 소년 <-이건 그냥 CP 오타쿠 특화 시공선이고.... 내 캐논은 역시 '태아 마츠오카' 쪽

봉인 끝난 뒤 키타로를 위해 제사 같은 거 지내주는 일각당 보고 싶군 태아 마츠오카 불에 태워서 화장하려나?

일각씨 팔다리를 잘라서 상자에 넣자… 일각당 수집광 요괴한테 팔다리 빼앗기고 상자에 집어넣어지는데 마츠오카군이 일각당이 잃어버린 사지를 대신 되찾아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마츠오카군이 일각당 꺼내서 팔다리 대신 재조립해주는 거 보고 싶다 관절 다시 붙은 뒤로도 한동안 연결 부위가 뻐근하게 결리는 일각씨

상자 속 일각씨 자꾸 몰래 주술 읊어 반격하려는 거 막으려 요괴가 억지로 혀 뽑아가서 조용해짐 (상자 열었더니 반쯤 미쳐서 입 소리 없이 뻐끔대는 중) 근데 마츠오카군이 팔다리 다 되찾았는데 혀만 못 찾으면 좋겠음 알고 보니 요괴가 홀랑 먹어버렸다던가... 아니면 펜던트로 만들어버렸다던가 해서 ... 아니면 혀만 어디 액자에 따로 박제되어 있었으면 좋겠군요

마츠오카군과 상자 속 일각당의 귀향길:

일각당 들어있는 상자 안고 전철 탄 마츠오카군... 계속 상자에 대고 '곧 있음 도착이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조곤조곤 말 거는 거 보고 싶음 그 광경을 기이하게 지켜보던 맞은편의 승객과 문득 눈을 마주치고 혹시 들리셨나요? 하는 마츠오카쿤

일각씨 팔다리는 다 붙였는데 딱 혀 하나만 다시 못 붙여서 신사 어딘가에 혓바닥 모셔두는 거 보고 싶다

+ 마츠오카군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제 맞은편 좌석에 덩그러니 놓인 그 상자를 바라보던 모브가 불현듯 저걸 열어버리고 싶단 충동에 사로잡히고... 홀린 듯 상자 앞으로 다가가 손을 뻗는 모브의 등 뒤로 어느샌가 다가온 마츠오카군이: '그 상자를 열면 예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돼요' 라 함

^^상자 속에 일각씨처럼 엄청나게 강한 음양사 담아서 오랜 기간 보관하면 그게 곧 주구같은 게 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음

일각당이 들어간 우리의 쇠창살 안쪽을 들여다보는 마츠오카군

4: 일각당씨 왜 거기 갇혀 계시나요

1: 갇힌 건 자네잖나 키타로군

4: 어?

추젠지는 여동생 있는데 일각당은 진짜 독남... 가문의 장손... 일 것 같은 이 기분

일각씨 집안... 자식 복이 별로 없어서 형제자매 있어도 일찍 병사해서 죽거나 사이 틀어지거나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했을 것 같은 느낌

일각당이 불의의 죽음을 맞아서 대가 완전 끊겨버렸으면 좋겠다 아저씨... 다른 여자랑 자식 만드는 거 용납 못합니다 (제가)

마츠군 대신 피습당해서 목에 화살을 관통당하는 일각씨를 주시오...

어릴 때 (뭐 몸값이라던지 성착취라던지 하는 이유로...) 납치당한 일각씨 이야기 보고 싶어짐 나중에 쓸모가치 잃고는 함이나 나무 상자에 담겨서 강물에 떠내려 보내지는데 그걸 지나가던 마츠군이 줍는... 어떤 구전동화 같은 상황

일각당... 목에 화살 관통당해 입에서 피 줄줄 흘러 넘치면서도 떨리는 손으로 화살대 쥐고 부러뜨리려 시도하는 모습이 보고 싶음 눈 흰자 실핏줄 다 터져서 화상이라도 입은 것처럼 안구 붉어진 거 상상간다... 근데 저러고도 용케도 안 죽고 버티고 있음. 그 꼬라질 도무지 지켜보다 못한 상대방이 '그렇게 버틸 바에는 그냥 차라리 편하게 죽지 그러냐' 며 혀 끌끌 차는데 일각당 목에 박힌 화살대 악착같이 붙들고 서있음... 생명줄마냥 (피 역류해서 제정신 아님

한여름에 더위 심하게 타는 일각씨를 위해 마츠군이 근처 슈퍼 냉동고에 삼십 분 정도 들어갔다가 나오는 이야기가 보고 싶어 (난잡) 혹은 삼십 분만 빌리려고 했는데 그 안에서 깜박 졸아버려서 결국 한 시간이나 지나버림 일각씨 마츠쿤이 아이스크림 사오겠다고 나갔다가 계속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갔는데 (그 와중에 계속 한 자리에만 앉아 있었음) 사라진 마츠군이 냉동고 안에 들어있어서 조금 충격 받은 표정 함

왜 그런 곳에서 자고 있었지

더우시다길래 열을 좀 식혀드릴까 해서요

자네 탓에 빙과가 아니라 시체를 찾을 뻔 했잖나

전 유령족이라 동사 안 해요 제 손 만져 보실래요

…….

말랑하고 시원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슈퍼 할머니 약간 치매기가 있으셔서 마츠오카군이 냉동고 빌린 거 완전 까먹고 계셨음 할머니께 나란히 사과드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일각당한테 인간의 목숨이랑 키타로의 목숨 중에 고르라고 강요하면 ㅈㄴ 고통스러운 얼굴로 고뇌하다 결국 인간을 고르지 않을까 역시? 요괴라서 일각당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마츠오카군 <이런 거 생각하면 너무 좋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근데 마츠군 워낙 선해서 쌓인 앙금은 금방 털어내는 타입이고 사실 일각당한테 죽임당할 뻔 했던 것도 101화 이후에 그렇게 좋게좋게 마무리된 뒤 한숨 자고나서 잊어버렸을 것 같음 그리고 요괴수(미방영에피소드콘티) 때 도움받은 걸로 완전 해소되었을 듯 ...

주관적인 송충이 왼른캐해

마츠오카군 '송충이 드릴게요~' 왼&른

일각씨는 '아니... 필요없어...' (실제로 만져보지도 않고 거절) 하는 우케임

일각당한테 어떤 선택을 강요하거나 이미 일어난 결과에 대한 책임조차 질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주 원인: 키타로) 상상을 하면 왜 이렇게 즐거운거임

일각당 손금 봐주는 키타로 보고 싶음 그 반대도 좋은데... 난 손금 같은 건 역시 키타로 쪽이 봐주는 게 어울린다 생각함...

일각당이 키타로를 대하는 온도라던가 태도는 기본적으로 다른 요괴들이나 직인들 대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함 ... 애초에 좀 키타로한테 좋은 어른으로 기능하고자 하는 생각도 별로 없을 것 같고 그럼 일각당에겐 그냥 요괴냐 or 사람이느냐의 차이만 있었으면 좋겠다

일각당 상징 동물 포유류면 여우 조류라면 역시 흑로라고 생각함… 문제는 일각당(여우)은 개과라서 마츠오카냥 그루밍해주면 마츠오카냥 털이 숭숭 뽑힘 (마츠오카: 일각당씨 이거 좀 아픈데요

마츠냥은 유령냥이라서 털 뽑아도 계속 계속 자람 그래서 일각당이 계속 그루밍해줘야 됨 영원히....

일각당 1인칭 의외로 오레 아니고 와타시인게 너무 귀여움

마작 치는 일각당이랑 키타로 생각해본 적 있는데 둘한테 딱 어울리는 역을 못 찾아서 보류 상태였음... 확실하게 마작 베테랑인 잇고쿠도씨 그리고 마작을 잘 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서툰 편이다) 역만패가 쭉쭉 붙는 편인 마츠오카군

4기 대해수 편 전투 장면 보면 마츠오카도 지능캐적인 면모가 있으니까 금방 따라잡을 것 같다... 동장전 때까지만 해도 좀 버벅대던 타패는 사라지고 반장전 들어가자 슬슬 일각당이랑 호각을 다투는 마츠오카군 생각하면 좋음

꽤 빈번하게 쯔모로 (역패까지 섞어서) 금방 선오름하는 마츠오카군을 보며 '키타로군은 흐름이 잘 붙는 편이군...' 생각하는 일각씨

작탁 위의 싸움도 결국 나름대로 전술과 흐름을 읽는 감각이 필요한 일이란 걸 깨달으면 빠르게 실력이 늘 것 같아서 좋다...

힐하우스같은 고딕 저택에 갇힌 일각당이랑 키타로 보고 싶음 ... 둘 다 레드룸에 집어넣어버리고 싶다 (

일각당... 자신이 속한 가문에 대한 프라이드는 있어도 스스로를 썩 좋아할 것 같지는 않아서 늘 삭막한 느낌으로 상상감 자공자수마저도

키타로가 잠깐 동면했다 일어났더니만 순식간에 70년이나 지나서 일각당 장례식도 못 보고 그럭저럭 잘 지내던 둘이 그렇게 석연찮게 끝나버리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겨울잠 자기 전에 일각당한테 빌렷던 책 반납하는 거 깜박했던 사실을 떠올리고 집구석 뒤져서 다시 꺼냈는데, 다 벌레 파먹고 습기로 누렇게 떠 있어서 더 면목없어짐. 엄청 귀중한 고서라던가는 아니지만, 이걸 빼고 사적으로 일각당을 추억할 만한 물건은 전혀 남지 않아서 (일각당 장례 치르면서 뼈며 관련된 유품까지 다 묻고 태워버렸기 땜에,,,) 그 음양사는 마지막까지 철저한 사람이구나... 라 생각하는 키타로군

낡은 책을 쥐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제 아들내미를 보던 눈알아버지가 키타로야,,, 음양사란 죄업이 깊은 직업이지만 그 남자도 인간인 이상 아마 늦든 빠르든 분명히 환생하게 될 테니까 인연이 닿는다면 나중에 다시 마주치게 될 수도 있을 거다 <함... 그에 마츠오카 납득하고 고개 끄덕. 함

아버지: 정 신경이 쓰인다면 찾아보는 게 어떠니?

마츠군: 음 ~ 하지만 아직 70년밖에 안 됐는데... 과연 그 사이에 환생을 했을까요?

아버지: 수소문 정도야 해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네가 좋을 대로 하려무나

여전히 애매한 기분이엇지만 역시 일각당에게 제때 반납하지 못한 책이 신경쓰엿으므로 뜻대로 하는 키타로

그리고 결국 수소문 끝에 환생해서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일각당을 찾아내고... 일각당 다니는 학교 사물함에 책 몰래 넣어두면 좋겠음 다음날 일각당 사물함 열어봣더니 웬 흐물흐물해져 겉표지 제목을 알아먹을 수도 없는 낡은 책 한 권이 들어있어서 뭐지이건; 함

애기 일각당이 겁먹어 사라지라고 외친 한 마디에 소멸되는 팔척장신 키타로 <이거 너무 아름답고 슬픈 유년기의 꿈 같아서 좋음 (크하학 ㅋ ㅠ

게게게 숲 재개발로 사라졋음 키타로도 도시 떠돌아다니고 있었겠네... 키타로 보고 놀란 애들 때문에 키타로 빨간마스크 류의 도시괴담처럼 와전됨 근데 키타로에 대해 증언해 줄 사람들이 전부 죽어버린 와중에 소문만 부풀려지니 그 존재도 흐려지면 좋겟다 말이 씨가 된다고... 키타로가 도시 숲을 떠돌며 살아가는 사이 그 몸뚱이에 인간들의 사념이나 공포가 덕지덕지 엉겨붙으며 서서히 진짜 괴물 같은 형상을 갖추기 시작햇으면 좋겠다 ㅋㅋ

근데 키타로 본인만 그거 눈치 못 챔 키타로 보고 겁에 질려 허겁지겁 도망치는 새끼 일각당과 어리둥절한 눈치로 그 뒤를 쫓아가는 키타로의 모습이 상점가의 유리창에 번갈아가며 비치는데 거기 있는 건 청년이 아니라 괴상하게 일그러진 모습의 무언가인 ... 좀 퍼펙트블루같은 연출이 보고싶음

+ 키타로가 '잇고쿠도씨' 하고 부르려는데 존재를 잃어버린 것이 일각당의 이름을 말할 수는 없는 법이라... 아무리 불러도 새끼 일각당한테는 (딱 일각당 이름 부분만 노이즈 낀 것처럼 깨져서) 전혀 안 닿았으면 좋겟다

마나쨩이랑 일각당 조합도 좋음 절대 만날 수 없는 시간선입니다만 뭐랄까... 이미 내 머릿속에선 이미 한 번 일어났던 일처럼 느껴짐

+

白髪のジジイとまだ若い黒一刻の間で悩んだがどちらでもいい。。。 でもやはり幼少期に若い一刻さんを会った <この設定がもっと自然なのでね。。まぁ直接的に作中で姿を現さなくてもマナちゃんが「ずっと前から知っていた仲のおじさん」にLINEをする演出とか、 それともどの過去の回想シーンで陰陽師の言及が少し短く出るとか。。。 って感じでおじさんがゲスト出演をしてくれるのを想像するだけで爆死してしまう

沢くんと会った後のまなちゃんが妖怪を見ら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を知ってしばらく驚くが、「結局はこうなるんだな」と言う一刻さん

++

石○れい、こいつで好きか/嫌いかを論じると「やっぱりイマイチかな」と言う方だが、一さんと並べておくと不思議なくらい良くなってしまう。結局どんなキャラ達の相性がよく合うのは単なる好き嫌いとは違う問題かも

もちろんそいつなら確実に一刻さんとコネクションがあると思う。いつか鬼太郎をなくしてその力を得ると言ういするぎやつに 「そうしないほうがいい」と忠告する一おじとか。。(なんとなく個人的な経験がある見たい)

헉... 독화살 맞은 일각당 상처 부위 입 대고 빨아서 피 빼내는 마츠오카군 보고싶음 그 조그만 입으로 상처 쭙쭙 빨아내던 키타로... 입에 한가득 머금었던 피 뱉어내면서 고개 드는데 입주변 (뭔가 잡아먹거나 물어뜯은 것처럼) 피로 범벅되어 있는 거 보고 싶음 일각당 화살 맞은 부분... 갠취로는 허벅지였으면 좋겠다... 마츠오카가 일각당 옷 아랫단 골반께까지 걷어올린 뒤 고개 숙여 상처 부위 혀로 깔짝이는 것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무튼 독 대강 전부 빼낸 거 확인하곤 옷소매로 입가 슥슥 닦은 뒤 일각당 상처 챤챤코로 꽁꽁 둘러 싸매며 '일어설 수 있으시겠어요' <하고 한 팔로 부축하며 일으켜 세우는 키타로 보고 싶다 어디까지나 응급처치일 뿐 아직 해독이 된 건 아니라... 여전히 핏기 가신 얼굴로 식은땀 흘리며 맥 제대로 못 추고 있는 일각당(눈에 초점 좀 풀림) 한 팔 자기 어깨에 바짝 붙여 걸치는 키타로

키타쨩이랑 일각당 키스하는데 마츠오카군 혀가 실수로 충치 건드려가지고(ㅋㅋ) 순간 크게 흠칫, 하면서 마츠군 밀쳐내는 일각씨 보고싶음 갑자기 팍 밀쳐져서 당황하는 마츠오카쿤... 얼빠진 얼굴로 일각씨 쳐다보는데 (당연하지...) 일각당이 창백해진 얼굴로 입 가리고 있는 거 보고 설마.... 함

4: 설마 배탈이라도...?!

1: 아니고 충치야.

4: 아 충치구나. (급 죄송해짐)

유령족 피가 충치에도 효과가 있을까 자기 혀 깨물어서 낸 피로 일각씨 입 헹구게 시키는 마츠오카군이 보고 싶다면 (물론 mouth to mouth... 이다

일각당 당연히 싫어하는데 제 체액을 좀 삼킨다고 당신도 유령족이 되진 않아요 ... 라며 스산하게 안심시켜주는 마츠오카군 ... 아니 문제는 그게 아닐 텐데도

간이치료 슬금슬금 거부하는 일각당 턱을 억지로 붙들어 잡고 입 맞추는 마츠군... 혀끝으로 충치 부근 꾹꾹 눌러서 각당 오싹오싹 진저리치게 만드는 거 보고 싶군 물론 이건 성장 마츠군 한정이지 오리지널 쇼타 마츠군이면 컵에 자기 체액 받아두고 일각당이 그거 마실 때까지 계속 지켜보면서 기다릴 것 같음 일각당이 마실 때까지 집에 안 감 쳐다봄 계속 빤히.... 하지만 결국 치과 가는 것보다 억지로 한 번 삼키고 마는 게 더 나아서 얌전하게 굴어주는 이 보고 싶다 하 시발 나는 비엘충이다

마츠오카 키타로 인간한테 흥미도 관심도 없는데 딱 일각당 한정으로 관심 및 호감이 조금 생긴 거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어젠가 잠깐 했었는데 만약 일각당이 다른 인간 때문에 심하게 다치게 되면 어디까지나 자기 '지인'이 다친 것에 빡쳐하지 사와쿤처럼 인간의 추악함에 고뇌하진 않으리란 게 좋음

バンドマン一おじ。。。 伝説のデビューアルバム1枚だけを残して音楽界からいきなり姿を消した謎の男性。。。 w,, メインジャンルは間違いなくプログレッシブ系だろう、、、一おじさんはそんなクラシックで複雑かつで 、 精巧なスタイルの音楽が似合うから。。 しかし活動時期(80-90年代) の影響で彼の初期のアルバムにオルタナティヴ的な傾向も取り入れた一おじ< も妄想している

一刻さん、目の前で民間人と松君が同時に死ぬ危険にさらされたら、つらい顔をしても結局民間人の方を選う人だと思う

彼が松君を大切にする気持ちはやはり'知識人として松君•幽○族を保護しなきゃならない'のような義務感と通じる感情だと思うから。。。 そして松君もたぶんそんな点をある程度は理解しているんだろう。。。 <-いつもこんな感じでCP食べている

そもそもどのキャラクターが相手のせいで根本的に自分らしくない選択をするクリシェはあんまり好きではなく、それに一おじは彼が持つ職業の特殊性のためでもその態度がすぐ変わっては一番いけないタイプじゃねえか。。。

これはちょっと別の話なんですけど、 中禅寺君も一刻さんも「この世に妖怪何か存在しない」と主張しているのは同じなんだが、 前者は'それが人間の歴史の産物だから解明できる'と思っている / 後者はその言葉通り妖怪の属性そのものをただ理解できだったからと思うんです。 (その違いが面白いと思った

それにもし一刻が本当に半妖怪であることが前提であれば、その言葉は難なく成立することもできるはずだろう。。。姑獲鳥を読み始めたのは最近ですが、中禅寺くんの変な出産とかする台詞から一刻おじさんの過去を妄想できるのは良かった

中学生一刻と会う松君が見たい その時はまだ正式の陰陽師じゃなかったので、 松君に手伝ってもらったとか。。。 (前に出て彼を保護する) 松くんの後ろに隠れている中一刻の脳内幻想にとらわれている

四足動物の一刻さんは確かに狐だね。。。でもやむを得ず鳥類になるとしたらそれは絶対カラスじゃなくてクロサギだ

しばらく短い冬眠をしただけなのに神社に帰えるともう70年も前に一刻さんが亡くなったと言う話が松君をまっていた (いつものそれ)

やはり一刻さんを匣に入れたい (*舌は別に保管)

一刻さん、イメージだけで見れば赤目かな?と勘ぐってしまいますが、実際には全然そうではなく紫目な点が良い。こっちの方がよっぽど不吉にも見えるし。。何か色調を統一しすぎてしまうと退屈になるから、こんなポイントをあげたのはやっぱセンスいいね。。。 と思った

個人的に、松君と一刻さん<どっちも受けなタイプだと思うのでこの二人の性愛は何か猫たちがお互いにグルーミングしてくれる感じで想像しています (いつもこんなぬるい話ばっかりだ、 ごめん

隣の子達を一日だけ預かることになった一刻さん、その子達を積極的に気を遣ったりとかしないが、どこか危険な場所で遊んでいると鬼のように気づいて捜し出す

一刻さんにかくれんぼを提案する子どもたち(そして全員敗北する)

そしてしばらく本を借りに一刻さんを訪ねてきた松君もこの遊びに参加(やはり完敗した)

子供達 「鬼太郎君ならきっと勝つと思ったのに~」

鬼 「ごめん、この人の目を避けるのはやっぱり私もちょっと··· それよりすごいですね。 何か修練のようなものでもされたんですか?」

一 「君たちが私の影響圏内だっただけだよ。」

鬼 「やめてくださいそんな悪党のような発言は」

(*101話のトラウ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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